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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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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지식을 쌓아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을 살려주십시오.
무지몽매한 대중 씹새끼! 앰창인생 개시발새끼들!
무지몽매가 뭔 뜻인지도 모르는 말이야.
그러나 대중이 이해를 못하는구나...

로 이루어진 을 말한다. 금속공학, 재료공학은 좋은데 철학은 ㅈ같구나! ㄴ ㅅㅂ 다 한 번씩 보라고 안 지웠다.

개요[편집]


모든 항문의 근원이자 어머니다.

아무튼 시인인 것처럼 얘기하고 그저 철칙 비슷한 것이다.

철학은 인류가 무수한 현상 및 사물들을 접하며 "?"라고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특히 자연 현상의 경우 어떠한 현상을 보고 왜지?라고 그 현상을 조사해 이 현상에 대한 것이 하나하나씩 증명되고 증명이 되자 그에 따른 또다른 질문이 나오고 그게 또 증명되고 정리 및 체계화되자 자연철학으로 분과되었다. 그리고 19세기가 지나자 자연철학은 자연과학이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네가 오늘 딸치고 '아 오늘은 정액이 왜 이렇게 많이 나왔지'라고 생각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철학이 될 수 있다.

ㄴ 미친 놈 철학 아니야

ㄴ 철학 맞지. 지금은 자연과학으로 대체된 자연철학.

철학은 탐구학이다. 칸트의 말에 따르면, 아래의 세 가지 물음들에 계속해서 궁금해하면서 답을 찾아가는 학문이다.

  1.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2.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3. 나는 무엇을 희망할 수 있는가?

상세[편집]

철학에 심취한 사람들은 대개 사색에 잠기며 물음을 던지는 게 일상이다. 그러니까 네 주위의 누군가 멍 때린다고 욕하지 말자. 네가 욕한 그 사람이 언젠가 소크라테스 레벨의 철학자가 되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철학에는 '성찰'이 필수적이지만, 헬조선 노예 교육에선 그딴 걸 가르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을 성찰하는 행위'가 중2병으로 간주되는 사회에서는 철학이 흥할 리가 없다.

더 웃기는 건, 꼭 철알못들이 철학한다고 설치면서 '자기자신을 성찰'하는 대신에 '중2병적 행위'를 열심히 한다. 성찰은 힙찔이처럼 욕하면서 허세 부리는 그런 게 아니다.

병신들을 까는 것은 좋지만 그러기 전에 우리의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이공계 과학충들은 자신이 물어 뜯고자 하는 대상이 철학인지 철학충인지 구분하고 달려드는 것이 좋다.

아무튼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간다면, 철학이란 일상적인 개념 혹은 학술적인 개념들에 대해 의문을 던지는 성격의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언어학적 개념에 대해 성찰한다면 언어철학, 심리학적 개념에 대해 성찰한다면 심리철학, 과학적 방법론에 대해 성찰한다면 과학철학.

그런데 사실 철학에 빠는 고대 철학자들은 말이 철학자지, 사실상 그냥 학자로 다른 학문들도 다 수준급이었다. 까놓고 철학이 곧 학문이기도 했고 그래서 다른 학문들이 분리된 이후 현대 철학자들은 좆망한다.

지옥불반도 철학자들의 유일한 희망인 서구 사회에서마저도 그리스 시대에서 겨우 전공을 살릴 수 있다는 농담이 돌아다닌다. (코난 오브라이언이 졸업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물론 철학만 콕 집어서 이렇게 말한 건 아니었지만, 현대에 와서도 여전히 철학에서만 가능한 논의들이 많으며, 철학+수학, 철학+사회학, 철학+음악학 등으로 여러 가지 학문 옵션을 달고 날아다니는 철학자들이 있다.

수학, 과학 부심으로 가득한 이과충들에게 10분에 한 번씩 존재 의의를 부정 당하는 학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에서 접하는 대부분의 철학 서적에는 공리조차 제대로 안 적혀있다.

ㄴ 스피盧자: ???

내 생각을 펼쳐나가는데 기본 전제도 없이 이런저런 소리를 했다가 능금 씨벌탱 해도 오오 철학자가 능금 씨벌탱이라고 하셨다! 이 책 개추! 하는 게 헬조선 철학책의 현실이다.

일상 생활에서 그딴 서적밖에 못 접하는데 존재 의의를 부정 당하는 게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다. 수학, 과학이라면 어려워! 빼애애애액! 하다가 인문학이라면 오오 사람은 인문학을 알아야 해! 하더니 어디서 이상한 유사학문이나 읽고 공자 왈, 맹자 왈 (공자 왈 맹자 왈이 제대로 된 철학이라고 생각하는 놈은 그놈들의 공리가 뭔지, 주장, 명제, 논리는 어떻게 되는지 만들 수는 있나 보자.) 이 지랄을 한다.

ㄴ 당연히 만들 수 있지. 너 공자 맹자 연구서 하나도 안 읽어봤지?
ㄴ 굳이 따지면 맹공 같은 사상가들의 철학은 논리학이 아니라 통치의 방향을 제시하는 정치 철학이라서 방향성이 다르기는 하다. 그래도 기왕이면 논리가 명확히 보였으면 좋았을 거라는 건 사실이지만.
ㄴ 논리학적 접근이 존재하지 않던 시기의 저작을 그런 방식으로 따지는 건 무의미하다. 무엇보다도 장자는 썰풀이 책인데 뭐...

어원[편집]

철학은 그리스에서 만들어진 학문이다. '철학'이라는 개념 자체도 서양에서 수입된 것이다.

'철학'이란 단어의 그리스어 표기법은 다음과 같다.

φιλοσοφία (philosophia)

그리스어 : φιλοσοφία --> 영어 : Philosophy --> 일본어 : 希哲學(희철학) --> 일본어 : 哲學(철학)

그리스어 φιλο는 '사랑'을 뜻하며, σοφία는 '지혜'를 의미한다. 즉 철학이란 단어는, '지혜에 대한 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대부분의 그리스 자유시민들은 학습이나 토론을 즐거운 여가 활동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학교(School)의 어원이 되는 그리스어 Schole는 '여가 활동'이라는 뜻이다. 헬조선에서 교육의 의미가 '입신양명'에 그치는 것과는 정반대된다.

철학의 대략적인 분과 학문[편집]

국내 철학의 입지[편집]

이점 숙지하시고 문서 볼 때 거슬리니까 좆본 까였다고 풀발기해서 부들부들거리는 역센징 새끼는 제발 없길 바랍니다... 제에에에에에발-좀

한국인들은 사춘기 때 '나는 누구인가?'라고 질문하며 정체성을 찾는 것 외에는 철학적 사고를 하지 않는다. 사색에 잠기는 것을 막는 주입식 교육은 언제 바뀔까.

이과 문과 가릴 것 없이 입시교육에 찌든 대다수의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학문이다. 고추 안 서는 분들이나 좆무식한 새끼들은 철학이라고 하면 주역 읽고 손금 보고 사주 보는 줄 안다.

게다가 철학이란 게 존나 따지는 학문인데 우리나라에선 뭔가 따지는 순간 불만충으로 몰려서 버릇없는 새끼, 빨갱이 새끼 소리부터 듣기 딱 좋다.

현대 한국에선 포스트모더니즘 계열의 사상이 많이 유입되고 있다.

우리나라 학계의 사정[편집]

일본이 독일과 친하게 지내면서 칸트나 하이데거(하이네켄) 등의 철학자들의 사상을 많이 수입했는데, 이에 영향을 받아 국내의 철학은 초기부터 독일 철학 연구가 주류를 이루었다.

일제 강점기 이후 구 경성제대 출신 일본 유학파 교수들이 샤대에 부임하여 한국 철학계의 바탕을 일구었는데, 이들이 모두 칸트, 하이데거, 또는 헤겔 전공이었다. 심지어, 지금도 한국 학계에선 칸트 연구자가 가장 많다.

초기 한국 현대 철학자 중 단연 뛰어난 철학자가 박종홍이었는데, 그는 동경제대 유학 시절 연구하던 칸트와 헤겔부터 시작하여서는, 현상학, 실존주의, 나아가 조선성리학과 한국 불교 사상까지 섭렵하며 한국 철학의 기틀을 세운 갓-철학자였다. 다만 국민교육헌장에도 참여한 전력이 있어서 까이기도 한다.

당시 철학 수준이 개판이었던 조선에서도 꽤 잘나가던 철학자로는 김재권, 한병철 등이 있다.

당연히, 돈 되는 학문만 파던 우리나라에서 철학이 발달될 리가 없지. 그래서 돈 없어서 빌빌거리던 시절에는 더욱이 일본에서 번역한 것들을 가져와서 베끼기에 바빴다. 그래서 80~90년대에는 질 떨어지는 일판 중역본이 많이 돌아다녔다.

그나마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 인문학 지원 사업 (꼭 지들 같은 거 한다) 같은 걸 해서 숨통이 트인 이후 양질의 번역서가 꽤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연구서나 번역서는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현재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공부했다는 연구자들은 상당수가 유학파다. 웬만한 원서나 연구서들은 싹 번역이 되어있어서 해외로 나가지 않고 국내에서 박사를 해도 풍족한 연구를 할 수 있는 일본과 비교가 된다.

지금도 소수의 학자들이 번역서 연구서를 내려고 애쓰고 있지만 정부 지원도 하나 없고, 좆 빠지게 번역해서 역서 내봤자 읽는 사람 하나 없는 한국의 현실에서 일본 학계를 따라잡기 위한 길은 아직 멀기만 하다.

생활 속의 철학의 위치[편집]

이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더 깊은 절망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당신이 금수저이거나 취업을 포기한 좆수 히키코모리라면 안심하고 읽어도 됩니다.
?????: 비겁한 팩트말고 정정당당하게 날조와 선동으로 승부하자 이기야!!

우리나라에서 철학에 대한 인식은 매우 열악하다. 한국에서 아니, 사실은 웬만한 나라에서도 철학은 똥이다.

일단 일반인한테 철학 전공한다고 하면, 10에 9는 "그거 점 보는 거 아녜요?"라고 말하거나, 생각이 먼저 나도 그 이전에 철학쟁이에게 데인 것이 있어서 그런지 1~2초 망설이는 게 눈에 보인다.

철학 전공한 인간들은 대개 "그거 점 보는 거 아니에요?" 소리를 하도 많이 들어서 '점' 소리만 나와도 경기를 일으키면서, 아니라고 말하지만, 좆까~ 점 보면서 사는 애들이 순수하게 철학 하는 놈보다 아마 돈 잘 벌고 살 거야~

기본적으로 현실을 다룬 학문이라고는 하지만, 대놓고 방법론부터 형이상학적이고, 사색적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어서 일상생활에서 철학 이야기하기는 쉽지 않다.

방법론이 형이상학적이라고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사색적이기는 하지만 현대 철학 등을 생각해보면 단순히 형이상학적 틀을 바탕으로 진행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리고 애초에 형이상학적 방법론이라는 게 무엇이냐?

대학교에서도 과목 자체가 대놓고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철학과는 통폐합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추세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이를 잘 알고 있어서 철학이 좋아서 들어왔던, 싫어서 들어왔던 철학과에 어쩔 수 없이 들어온 학생들이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것이 복수전공을 뭘로 해야 하는지 하는 점이다.

돈 없는 놈은 철학해봤자 소용이 없다. 존나게 총명해서 대학원 진학하고 교수진이 되거나, 연구소 임용이 될만한 능력이 없다면, 철학만으로 먹고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혹시라도 철학과 다니면서 학문뽕에 취해서 비현실적인 망상에 시달리고 있다면, 학교 졸업한 다음 무슨 기술을 배울지 잠깐이라도 고민하도록 하자. "청춘은 달리고 보는 거다." 같은 개소리에 혹하지 말고, 진지하게 뭐 하고 살아야 할지, 자신이 책임져야만 할 삶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 고민해라.

간간히 보이는 응 아니 좆까~ 하면서 우직하게 철학이나 인문학만 전공하는 놈들은 밥 굶어도 지좆대로 살려는 내추럴본 막가파나 돈 따위 안 벌어도 밥 먹고사는데 지장없는 18K 금수저라서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는 놈들이다.

니들이 그런 패기나 재력이 없는데 배째랍시고 배 들이밀고 철학 전공하다간 진짜 배가 찢어지는 수가 있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가 다리 찢어지기 밖에 더하냐? 당장 현실을 한번 돌아봐라.

철학이고 나발이고, 당장 네 삶도 감당을 못하고, 남한테 헌신 할 수 있는 것도 없다면 네 사유는 조금도 쓸모가 없다.

이런 사회에서 철학을 유용하게 써먹을 방법이라곤, 기껏해봐야 페북에서 인생 고민하는 척하면서, 그럴싸한 명언을 싸지를 때 뒤에 붙일 철학자 이름 몇 개를 더하는 정도가 다니까.

미래의 철학[편집]

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이 문서가 설명하는 것은 먼 미래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지금은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상상으로만 하세요.
하지만 그때쯤이면 디시위키가 없어진지는 한참이겠지만요.

과학과 경계가 무너져서 합친다나 뭐라나...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