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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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생각보다 나이가 크게 안 많아 보이긴 하지만 어쨌든 설정상 (오니를 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은 틀딱이라서 자기 제자인 토도로키에게 오니 자리를 주고 은퇴했었다가 모종의 이유로 다시 은퇴번복하고 토도로키랑은 별개로 오니 자리를 새로 만들어서 활동했다.

이름 그대로 잔키(자이츠하라 자오마루)가 변신귀현 음가로 변신한다.

ㄴ이게 열참이다.

원래 쓰던 무기는 기타 울림구멍같이 생긴 음격진 뇌굉과 기타같이 생긴 음격현 열뢰이었지만 이거 둘다 토도로키 물려준 후 정작 본인이 오니로 복귀한 후 쓸 무기가 없어서 똑같이 생긴 무기인 음격진 참철과 음격진현 열참을 새로 얻어서 들고 다닌다.

제자인 토도로키가 상당히 까불까불거리는 스타일이라면 스승인 잔키 쪽은 상당히 진중한 성격이다.

분명 주인공은 히비키고 얘가 조연인데 작중 연출을 보면 이쪽이 주인공같다.

특히 자기 스승인 슈키를 떠나보내는 장면이나 위험에 처한 아키라를 흑기사마냥 구해주는 장면 등등...

그뿐만 아니라 작중 다른 등장인물들에게 상당히 많은 영향을 끼친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