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자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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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씨발 무슨 다 경력자만 뽑으면 나같은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 난 어디서 경력을 쌓냐? 어? 내 말 틀려 개새끼들아? 뭘봐. 개새끼야.

- 경력없어서 인턴 떨어지고 빡친 갓병재가 남긴 말-

”

개새끼들아 경력자만 뽑으면 경력없는 놈들은 경력을 대체 어디서 쌓으란거냐 시발

니들도 겜할때 완장잡으면 클리어 경험있는 사람만 데려가잖아 ㅇㅈ?

ㄴ 응 아니야

ㄴ 적어도 와우에서는 레이드 처음이라고 하면 친절히 알려준다

ㄴ 골팟을 사랑해서 옆 동네에 골팟 문화 수출까지 하는 헬조센인이 뭔 ㅋㅋ

인턴이란 이름의 무급노오예나 쳐하란 거지 씨발

아니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경력자를 신입월급에 부려먹겠다는게 노양심인거고 경력자 우대는 당연한거지 ㅉㅉ

헬조선에서는 뽑을때만 경력자고 들어간다음에는 신입인거모르냐 엌ㅋㅋㅋ

실무경험없는 자격증충에 크게데인 머기업들이 내놓은 전략중 하나이다.

ㄴ요즘은 머기업 뿐만 아니라 좃소기업도 함

매년 상반기 하반기에 꾸준히 공채를 내놓는 머기업이기 때문에 헬조선 개돼지들을 기만하려는 조건은 아니고 당장 현장에서 업무볼수있는 놈만을 뽑겠다는 소리이다.

ㄴ막상 경력직 취직되도 다시 또 배워야됨.회사마다 능력를 보는 기준이 달라서 막상 경력직으로 취직되도 신입이나 같음.물론 아예 초짜 신입보단 나음

경력도없는사람이 경력자 우대 조건을보고 욱한다면 그것은 매우 심보가 더러운놈으로써 한술 밥 에 배 부르랴 의 표본이다.

아쉽더라도 강소기업에서 5년 경력쌓고 머기업을 가던가 매년 상반기 하반기 이력서-ncs-1차(실무진 면접)-2차(임원진 면접)-3차(이마트 같은곳은 3차도있음) 공채를 박살내서 들어가던가 부모가 대통령 비서실장 이면 머기업에 들어갈수있다.

ㄴ강소기업?우리나라에 강소기업이 몇개나 있더라??세상을 잘 모르는듯.사회경력10년을 겪어봐서 그런지 이런 소리 개소리!물론 실무경력 쌓아야 한다는 말엔 찬성!

ㄴ 강소기업이란? 고용유지율 및 신용평가 등급이 높은 중소기업. 임금체불이 없으며 산업재해율이 낮은 우수한 중소기업으로

임금체불이없고 고용유지율이높고 산업재해율이낮고 신용평가등급이 B-이상이고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및 공기업이 아닌 기업이여야 하고 10인이상 기업(건설업 30인이상)이여야 하며 기타서비스업이 아닌 기업만이

강소기업이 될수있다. 그리고 현재 11760여개의 기업이 강소기업으로 등록되어있다.

사실 좆소에서 실무경력 쌓을 필요도없다. 대학교에서 현장실습을 갔다오면 경력자로 취급해준다. 결국엔 대학교가 어디간판인지가 중요할뿐.

ㄴ대학교에서 현장실습에 경력자로 취급? 풉 ..그냥 웃고 갑니다.이것도 개소리!하지만 다시한번 실무경력 쌓아야 한다는 말엔 공감함!

대학교 현장실습도 경력으로 쳐준다. 몇주 몇달단위는 안되고 6개월 정도가 경력인정의 마지노선이다 느슨한곳은 3개월도 쳐줌

그리고 아르바이트도 관련분야면 경력으로 인정합니다

경력자 우대는 결국 니새끼가 대학다니면서 방학때 쳐 놀기만 했는지 아닌지 판단하는 지표이다. 그 이후 대학교 간판에 따라 갈린다.

ㄴ 대학교 간판이 중요하긴하나,니 아버지가 우병우 이거나 니 어머니가 최순실일 경우 더 확실하게 취직함.

취업할때 개고생하기 싫으면 인서울권 공대를 가자.

[대표적인 경력자 우대 사례]

(워크넷에서 올라온 채용 공고)

영어,중국어 능통자 환영

엑셀,파워포인트 아주 잘 다루실분

월 130만원,격주 토요일 휴무,가족같은 기업*^^

공직(+공기업)과 사기업의 차이

공직과 공기업에서는 50살 먹은 신입사원도 그냥 받아준다.

공직에 존재하는 유이한 경력직은 2급 군무원 특채와 예비군 동대장이 전부다.

2급 군무원은 이건 오직 장성급 장교로 전역해야만 지원 자격이 있다. 예비군 동대장은 소령 이상으로 전역해야 가능하다.

하지만 사기업에서는 개나소나 다 경력을 요구한다. 심지어 대리급의 단순 사무직도 이지랄이다.

다만 공기업도 공기업 나름이라 좆뉴비 받아주는 공기업이 있고 20대 뉴비는 생각도 안하는게 좋은 회사도 있다. 후자는 매우 좋은 직장인 경우가 많다.

결론

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이 문서는 거짓이 전혀 없는 완벽한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읽을 때는 안심하셔도 되니 편안한 자세로 보시기 바랍니다.

신입사원대우 하고싶으면서 경력직만 찾는거: 노양심

띵가띵가 놀기만 하다가 경력직 우대 불평하기: 노양심

여러 지원자중에서 경력직을 더 선호하는거: 정상

노력했지만 증명할 경력이 없어서 좋은직장 못가는거 한탄: 정상

경력직만 뽑겠다는 회사의 태도도 좋은건 아니지만, 지원자중에 경력자가 있다면 경력자를 더 선호하는것도 정상이다.

병원 갈 때 의사를 찾는다고 생각해 보자. 경력도 길고 환자 치료경험도 많은 의사를 선호하는게 일반적이지 않은가? 기업 입장에서 지원자를 볼 때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러나 분명히 기회만 있다면 본인 능력을 뽐낼 사람들도 있을텐데, 명시적인 경력이 없다고 서류컷 당하는것도 안타까운 일이긴 하다.

게다가 좆소에서 혼자 회사 캐리해서 능력 입증해도 좆소라는 사실 하나때문에 그 뒤에는 더 높은직장에서 잘 받아주지 않는다.

첫직장이 뭐든간에 능력만 입증하면 되는 사회라면 이런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이전 회사경력으로 컷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쩔 수 없이 눈이 높을 수밖에 없는것이다.

그래서 보통 대학교들은 최대한 학생들한테 경력 비스무리한거라도 체험시켜주려고 노력한다. 아무리 개지잡전문대라도.

제일 이상적인건 걍 누구든지 좆소에서 시작해서 능력 되면 대기업 가고 아니면 걍 대충 사는거긴 하다. 물정 모르는 개틀딱들의 주요 레퍼토리이기도 하고.

하지만 자신의 등급을 높이는거는 시작점에 따라서 난이도가 매우 달라지기 때문에 이게 통하지 않는다.

그리고 중요한 건 경력 없이 입사하는 방법이 현직 대학생 신분으로 입사하는 것 하나밖에 없다.

정부에서 나이 제한으로 입사시험에서 탈락시킬 경우 2,000만 원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하자 기업들이 대학 졸업한 지 6개월 이내라는 개좆같은 기준을 만들어 그걸 나이 제한 대신 사용하고 자빠졌다.

이래서 장교 출신자들은 회사에 입사하기 더 힘들어졌다.

컴공이라면 조금 여기서 벗어나있는데, 프로그래머 공채는 코딩테스트라는 매우 공정한 과정을 거치는 곳이 많다. 즉, 니가 중졸이든 30대 상폐든간에 코딩테스트만 합격하면 대기업 입사 가능성이 존재한다. 하지만 '가능성이 있다'와 '쉽다' 는 전혀 다른말이므로 방심하지말고 남들보다 더 노력할 필요가 있다. 물론 이것도 회바회라서 알아서 해라.

전화기에 컴공을 안끼우는 이유도 취업메타 자체가 컴공은 다른공대랑 전혀 다르게 돌아가기 때문에 대부분 컴공을 안끼워준다

개발직이면 몰라도 사무직 같은 경우는 필요한 사람에 비해 지원자가 너무 많다보니 어쩔 수 없이 경력없으면 컷당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

90년대~2000년대 한때 불경기로 경력자 우대를 했다만, 요즘은 안한다. 경기도 아베노믹스 이후로 좋아지고 여기는 인력난이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