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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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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자 학원

교육기관의 탈을 뒤집어쓴 중국공산당 산하의 대외공작기구. 한마디로 빨갱이 소굴이다.

중국어 교육 및 문화 교류를 명분으로 들어와놓고는 실제적인 활용은 친중적인 인사 및 친공산당적인 인사를 집중육성하여 이들로 하여금 중국공산당의 주장을 그대로 대변하게 만드는 껍데기만 비영리 교육이지 실제로는 중국공산당이 공자학원의 운영에 깊숙히 개입하고 있는 대외적 선전기관이다.

말이 문화교류지 실상을 파헤쳐보면 중국 공산당에게 민감한 이슈에 대해서는 침묵하며 오히려 중국 공산당의 주장만을 앵무새마냥 지껄여대는것도 특징으로 일제의 만행을 그대로 따라하는 티베트 강점 및 난징대학살을 방불케 하는 천안문 대학살극과 야만적인 파룬궁 탄압같은 중국 공산당의 민감한 이슈에 대한 이들의 입장은 중국공산당의 입장과 같다.

또한 공자학원에서는 이런 중국 공산당과 관련해서 민감한 이슈에 대해서는 대만 문제와 티베트 독립, 천안문 사태를 다루는 강의나 학술 행사는 전혀 열 수 없다는 점만 하더라도 말만 교육기관이지 사실상 중국공산당의 대외선전기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잘 보여준다.

서방 정보기관에서는 공자학원을 이미 정보당국의 감시 대상 리스트에 올라와있으며 또한 공자학원은 중국 공산당이 서방에 침투시킨 트로이목마일 뿐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물론 중국 공산당은 당연히 잡아떼겠지만 이들이 교육과정이랍시고 하는 꼬라지 보면 교육의 목적은 개뿔.

기사

이 기사도 한 번 참고해 봐라. 공자학원의 실체를 낱낱이 알려주고 있다. 이외에 유재일 채널에서도 공자학원 특집으로 잘 정리해놨더라.

이럼에도 불구하고 머학 총장들은 근거없는 소리라며 빨갱이 짓을 하고 있다.

CIA에 따르면 중국 정보 기구인 통일전선공작부대외연락부가 주도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공자학원 스노우볼이 2004년부터 단단히 잘못 굴러갔다.

참 이상한 게 더불어민주당180석을 차지했을 때 이게 이슈화된 적이 없었단 말이지. 기분 탓인가?

그래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자마자 공자학원 조사에 불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