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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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교정직렬로 교도소나 구치소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정식 명칭은 '교정직 공무원'이다.
경찰관과 교도관이랑 같은 직업인 줄 아는 사람이 있는데 엄연히 다르다.
경찰관은 잡아오는 걸 전담하고 교도관은 가두는 걸 전담한다. 따라서 경찰이 잡아다 교도관에게 인계한다.
교도소에서 흉악범죄자들과 부대끼며 한없이 원없이 싸울 수 있다.
이 사람들의 하루하루는 전쟁이다.
다만 터프하고 와일드한 삶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직업이 좋을 것이다.
ㄴ는 영화에나 나오는 이야기이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correction
ㄴ 교정직 갤러리니까 궁금한 게 있다면 직접 가서 물어 보자
여기 지원하면 ㄹ혜 볼수있냐
ㄴ여자면 볼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지만 니가 남자면 가능성이 낮다고 봐야한다.
성별에따라 커트라인과 경쟁률이 다르다.
2017년 기준 남자는 900명 여자는 27명 뽑았다. 정권교체 후 공무원수를 늘린다며 정원수를 이전에 비해 두배가량 늘렸지만 여자는 변동이 거의없다. 이유는 딱 필요한 수준만 뽑기 때문이고, 교도소 특성상 남녀 따로 분리하는데 여교도소가 남교도소에 비해 적은편이다. 그래서 특채지원할 때 보면 남자는 운좋으면 1:1의 경쟁률로 바로합격하는 경우도 있지만 여자는 언제나 공급과잉이다. 무도(체육특기자전형)의 경우 최소 경쟁률이 2016년기준 15:1이다. (남성의경우 1.5:1 이다. 분야는 임상심리)
정의[편집]
교정에 속하는 직종. 검찰직과 함께 법무부에 소속된다. 다만 검찰직의 입결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병신같은 입결을 자랑한다. 2016년 국가직 조정점수 기준 440점(오차 범위 ±5점) 만점에 338점이 필기 커트였다.(참고로 보호직의 커트는 360점, 세무직의 커트는 361점이었으며, 기타 상위 직렬들은 400점 이상의 커트를 자랑하며 교정직과는 큰 차이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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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일행을 준비 중이지만 안전빵으로 국가직은 교정직 시험을 치려는 공시생 입장에서 보니 이전 문서에 정말 말도 안 되는 개소리가 많아 대규모 수정을 가한다.
공무원이지만 가장 인기 없는 직종 중 하나. 그래서 공무원 시험 중에서 경쟁률이 존나게 낮다. 보통 일반행정직 등 인기 직렬은 1:100도 우습게 나오는데 교정직은 정말 높아 봐야 1:20 정도밖에 안 나온다. 그래서 대개 일반행정직 하기에는 필기시험 점수가 계속 오르지 못해서 너무 시궁창 수준이고, 그러자니 경찰직이나 소방직을 선택하자니 체력시험 광탈이 두려운 공시 장수생들이 최후의 보루로 많이 선택하는 직렬이다.
교도관은 같은 공무원 입결 씹창 직종인 경찰관, 소방관, 군무원과 더불어 지잡대 졸업한 새끼들이 백수는 하기 싫고 부모님께 효도하려고 개념 차리고 최후의 보루로 선택하는 직종이기도 하다.
다만 교도관 시험은 일반행정직과 같은 내용의 시험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교순소 중에서는 가장 영어 영역의 난도가 높다. 때문에 도무지 영어에 자신이 없는 수험생이라면 어떻게든 체력을 기른 뒤 영어가 쉽게 출제되는 순경 시험이나 소방 시험을 보는 편이 좋다.(교순소와 더불어 같은 입결 씹창 직종인 군무원은 아예 영어 시험을 안 본다. 대신 공인영어성적이 있어야 함.)
이전 문서엔 웬 ㅂㅅ들이 뇌내망상으로 교정직 체력시험이 존나 어렵다고 써 놨던데 교정직 체력시험은 파오후나 씹멸치 아닌 이상 1~2달만 준비해도 쉽게 통과할 수 있는 수준이다.(가끔 악력이 뒤통수 칠 때 있다 악력만 미리 재봐라) 대부분의 공시충이 그렇겠지만 교정충의 최대 난관도 역시 영어 과목이다. 체력이 아니라... 교정직 체력시험은 경찰직 체력시험(일반인 기준 6개월은 준비해야 한다. 장교와 부사관 사이급 신체능력이 필요하다.)과 소방직 체력시험(일반인 기준 1년은 준비해야 한다. 특전사와 수색대급 신체능력이 필요하다.)에 비하면 애들 장난 수준이다. 교정직은 경찰직, 소방직과는 다르게 필기시험만 붙었다 하면 거의 무조건 합격이라고 봐야 한다. 공시생들 대부분이 이것저것 다른 직렬들 다 시험치는데, 교정직 붙고 나머지 더 좋은 직렬 붙으면 당연히 일은 좆빠지게 힘들고 월급이랑 복지가 시궁창인 교정직으로는 안 가고 나머지 더 좋은 직렬로 선택해서 가기 때문에 교정직은 합격인원미달 및 추가합격이 군대직마냥 가장 많이 발생한다.
만약 교정직이 체력시험도 쉽고 영어 시험까지 경찰직과 소방직 수준으로 쉬워진다면, 아니 영어 시험까지 군대직처럼 없어지고 공인영어성적으로 대체한다면... 진짜 어떻게 될까? 취업문제 해결은 얼추 되겠지만 교정직은 ㄹㅇ 입결 씹창 직렬이 되고 좆병신 지잡대 좆문대 고졸 꼴통들만 몰려들고 합격해서 교도관의 질이 매우 떨어지는 건 시간문제일 듯.
ㄴ실제로 박근혜가 취업문제 해결한답시고 경찰직, 소방직, 군대직, 교정직 입결 엄청 낮추려고 노력했다. 증거로 박근혜가 대통령 되고나서부터 경찰관, 소방관 to가 크게 늘어나 취업문이 약간 넓어졌다. 군무원도 국방개혁 2020년 기한으로 군무원 to 존나 늘렸다고 하고. 교도관도 일반행정직과 같은 내용으로 시험을 보지 않게 하고 법무부에서 자체 출제하는 형식으로 보게 하려고 했는데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 (->이게 제대로 맞는 소리인지는 모르겠다만 일단 난 경찰직, 소방직, 군대직, 교정직 이 4개 직렬의 to가 엄청 늘어났다는 사실은 잘 알고있거든. 아는 녀석이 있으면 제대로 수정해줘라)
계급[편집]
- 교정본부장: 교도관대장
- 고위공무원(갑): 교도관중장
- 고위공무원(을): 교도관소장
- 부이사관: 교도관준장
- 서기관: 교도관대령
- 교정관: 교도관중령
- 교감: 교도관대위
- 교위: 교도관소위
- 교사: 교도관상사
- 교도: 교도관하사
체력시험[편집]
다른 직렬은 필기-면접으로 끝나는데 교정직은 경찰직과 소방직처럼 체력시험도 있다.
근데 체력이 딱히 비중이 높은건 아니고 점수제가 아닌 그냥 패스 논패스 방식에다가 합격 기준도 소방/경찰 공무원 체력시험 기준 10점 만점에 8점 정도 수준이면 합격이다.
ㄴ8점 개소리고 5점 수준만 돼도 교정직 체력시험은 충분히 합격한다.
실제 시험에서 체력 탈락 비율은 필기합격생의 약 20% 정도이다.
체력특기자 특별채용[편집]
교정직은 공채에 버금가는 인원을 특채로 뽑기도 한다. 이들은 필기를 두 과목만 보는 대신(영어 안 본다! 니가 좋아하는 과목 선택해서 볼 수 있다.) 특정 영역에 대한 경력과 동시에 강려크한 신체조건을 요구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ㄴ 강려크한 신체조건은 아니다. 공무원 신체조건만 넘으면 된다. 중요한 거는 해당 특체에 필요한 경력이다.
특기자전형엔 임상심리 상담심리 체육특기자 나머지하나 이름까먹음 총 4가지가 있다. 체육특기자 하려면 특정분야 단증(자격증?)이 최소 3단이상 3가지 있어야되는걸로 알고있는데 내가 이쪽은 생각안해봐서 모르겠다 미안
상담심리 교정직공무원 특별채용[편집]
의외로 여성보다 남성을 더 많이뽑는다. 지역에서 선발하는 방식인데 때에따라선 안뽑는경우도 있다. 듣보대 4년제 심리학과를 다니고있는데 교직이수를 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래가 안보이는 놈이라면 이거준비해서 나쁠건없다고 본다. 경쟁률도 낮은축에 속한다. 운좋으면 경쟁률이 0.8:1이 될 수 있음
다만 고졸일경우 심리관련 상담경력 4년
2년제나 전문대졸일경우 2년의 경력이 있어야하고 자격증도 4가지 다 따야한다. 근데 4년제 들어가서 교직이수하면 4가지 중 3가지는 자동으로 들어오는데다가 경력이 필요없다. 단 졸업장 따야 들어옴 나머지하나가 청소년심리인가 그럴건데 다른 심리자격증시험과 비교할 때 어려운축에 속한다는점 잊지말고 할거면 제대로 준비해라
아 그 자동으로 들어오는 3개중 한가지가 임용합격해야 받을수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대신 체력시험안본다 개꿀...은 시발..
하는일은 범죄자 상담해주는것부터 해서 범죄자가 지껄인 말과 행동을 토대로 분석하는 것 이다. 어떻게보면 범죄자가지고 논문쓰는 느낌일 듯
ㅅㅂ 상담심리 특채 지원하고싶다.
기피 이유[편집]
출퇴근 하는 죄수.
일단 교도소로 출근하게 되면 컴퓨터, 핸드폰 등 자기 개인 물품은 퇴근할 때까지 사무실에 반납해야 한다. 교도소에서 몰래 썼다가는 제 아무리 5급이라도 옷 벗을 각오 해야한다.
ㄴ아니다. 쉬는시간에 나와서 휴대폰 사용가능하고,
담배도 필수있다.
또한 하루종일 인간쓰레기 새끼들 상대로 일해야 한다. 말 들어쳐먹게 하는것도 힘들 뿐더러 흉악범이면 대하는것 자체가 지옥같은 일이다.
거기에 경찰관과 소방관처럼 항상 3교대식 근무를 하기 때문에 밤이 낮이고 낮이 밤이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군무원은 얘네랑 다르게 항상 3교대식 근무를 하지 않는다. 가끔 자기 부대에 장교나 부사관 to가 모자랄때 3교대식 근무를 서긴 하지만.)
ㄴ3교대아니고 4부제임.
간단히 말해 평생토록 퇴직할때까지 너는 꼬박꼬박 매일 군대가서 복무하고 퇴근하고 오는 것처럼 지낸다고 생각하면 된다.
아, 그리고 요즘은 아니지만 사형 집행 부활하면 교도소는 몰라도 구치소 인원은 심적으로 부담이 많이 간다. 이 사람들이 레버 땡기거든.
아무리 흉악범이라고 쳐도 개돼지 잡는 것도 아니니...
이 사형집행 때문에 교도관인식이 십창났었다. 아직도 40대중엔 교도관 나쁘게 보는 사람이 있을정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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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이 애미 뒤졌다. 교도로 임관하면 영원히 교도다, 교사로 임관하면 교위로 진급할 확률이 0.1%쯤 된다. 교감도 비슷하다. 교도소장이 되려면 처음부터 행정고시를 합격해서 부이사관으로 임관해야 한다.
교사에서 교위로 진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20년, 정말 애미 뒤진 기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