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권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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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ㄴ 2002년 16대 대선 시즌때 했던 멘트 중 하난데, 시대를 앞서가도 너무 앞서가셨어 ㅎㄷㄷㄷㄷ


어차피 이제는 일반인이니까 문서 씀.

한국의 버니 샌더스 정도 되시는 분이다.

1941년 12월 22일 생으로, 일본에서 태어나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진보 정당 운동을 이끌며 민주노동당을 창당하고 대선에 나가서 유행어를 만들며 인지도를 올렸다.

다만 인지도가 올라간 것 치고는 표를 존나 못 받았다. 3.9%로 노무현 표 조금 갉아먹은 정도. 애초에 16대 대선 자체가 노무현 VS 이회창에 집중된 선거라서... 오히려 권영길 성대모사한 김학도의 인기가 더 많았다.

결국 2007년 17대 대선에서 NL계에게 호구 잡힌 뒤 퇴물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18대 대선 당시 열린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서 문재인과 연대해서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섰다가 홍준표에게 털렸다. 어쨌든 이 사람이 없었으면 지금의 정의당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참고로 명박이와 똑같이 일본에서 태어났는데, 이 인간은 쪽바리라고 안 까인다. 내로남불 보소?

누가 사회주의 틀 달았던데, 이 양반은 오히려 사회주의와 거리가 있는 사람이다. 실제로 국회의원 임기 끝나고 나서 바로 당적 정리하고 이후 문재앙의 후원 받고 무소속으로 선거 출마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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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작성가능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