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국가하천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한국의 강[편집]

전라북도 장수군 신무산 뜬봉샘에서 발원하여 서천군군산시의 경계지점에서 바다로 들어간다.

이 지도에서 파란 굵은선이 금강이다.

여느도시들이 강을 따라 발전했듯 충청권, 그중에서도 공주청주일대의 도시들이 이 금강덕분에 발전했다.

금강이 흐르는 길과 동떨어진 충청도 지역도 있지만 이쪽도 금강의 영향을 받는다. 천안, 아산은 안성천, 진위천 수계에 들어가지만 대청호의 물을 식수로 사용한다. 내포지방(충남 서북부 지역)은 식수를 보령댐에 의존하고 있다. 남한강 수계에 속하는 충주시를 위시한 충북 동북부 지역이 그나마 금강과 별 상관없는 지역이라 할 수 있다.

한강과는 달리 탈조선하기 좋은 곳은 아니다. 왜냐하면 한강다리 같은 규모가 큰 다리가 적어서 뛰어내려봤자 병신만 되고 탈조센은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ㄴ 지금은 충주살지만 고딩때 대전살았는데 대전애들도 ㄹㅇ시험같은거 쳐 망하고 토토 다 잃었을때 거의 대부분이 한강가자!라고는 말하지만 아무도 금강이나 갑천가자! 란 말을 안쓴다.

ㄴ머전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그것은 우리나라 매스미디어가 뿜뿜하는 서울의 영향력 그러니까 문화 분야에서의 서울공화국 현상 때문에 갑천가자는 말을 안 하고 한강드립을 치는 것일 뿐이다. 아 물론 갑천은 탈조선하기에 규모가 작은 강인 것은 ㅇㅈ

백제개로왕한강털리고 남쪽으로 ㅌㅌ한 이후 멸망할때까지 백제의 밥줄역할을 했다. 하지만 백제멸망이후 황폐화되었다가 고려시기 완전히 복구되었다.

고려때부터 금강 중하류일대의 도시 대부분은 공주목에 속했다. 금강의 지류인 미호천, 무심천일대에 있던 도시들은 청주목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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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화살을 잘 쏜다. 김두한과 잘 싸운다.

지류[편집]

갑천[편집]

甲川

충청남도 금산군 대둔산에서 발원하여 대전시가지를 관통하고 대전과 청주의 경계쪽에서 금강에 합류한다. 대부분이 논밭, 혹은 습지대였지만 일본 제국이 철도를 깔면서 도시화되었다.

논산천[편집]

論山川

전라북도 완주군 운두면 고당리 왕사봉에서 발원하여 논산시일대를 관통, 강경을 향해 북류했다가 강경에서 강경천이 되고 바로 금강과 합류한다.

노성천[편집]

魯城川

계룡산 근처인 계룡면 중장리에서 발원해 논산시 광석면 산동리에서 논산천으로 들어가는 논산천의 지류로 옛 노성지역을 흐르다 연산면에서 연산천과 합해진다.

미호강[편집]

美湖川

금강의 가장 큰 지류로 음성군 망이산에서 발원하여 증평군에서 보강천과 합쳐지고 청주시가지를 흐르다가 세종시에서 금강으로 들어간다.

원래는 미호천이었으나 길이가 어마어마하게 길고 세종에서 금강으로 합류하는 부분은 규모가 워낙 커 2022년인가 2021년부터 미호강으로 승격했다. 그래도 금강의 지류인건 변함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