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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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닥! 파닥!
군산시

"群山市"

Gunsan City

광역시도 전라북도
하위 행정구역 1읍 10면 16동
인구 260,675 (2023년 8월 기준)
행정면적 397.3㎢
시장,국회의원 강임준 & 신영대
추진 산업 새만금, 군장국가산업단지
시청 소재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전라북도 군산시 시청로 17

전라북도의 북서쪽에 위치한 항구 도시다. 3대 빵집 중 하나인 이성당과 짬뽕맛집 순위권 복성루가 있다.

특징[편집]

일제시대에 쌀 수탈을 위해 개발되면서 발전하기 시작한 도시. 덕분인지 일본식 건물이 많았고 일제강점기엔 일본 애들도 많이 살았다. 물론 여기에서 살던 일본 애들은 해방 이후 대부분이 열도로 탈주 혹은 국내에 남아서 동화된다. 이것 때문에 조선 시대 기존 수운(水運)의 중심지였던 강경(現 논산시 강경읍)이 망했다.

인천, 평택에 이은 서해안 주요 요충지 도시(서해안 화류계 일타). 6.25 전쟁 때 인민군이 여기서 깽판을 부린 적이 있었는데 다 마산 간다고 도망갔다.

군산항, 군산공항, 미국군 기지가 있는데 이 때문에 그런가...

군산 시민들은 전쟁 나면 가장 먼저 여기에 폭격 날 거라고 이상한 자위질을 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전쟁 나면 폭격할 곳이 여기 말고도 한둘이겠냐? 주한미군 있는 평택부터 폭격하지.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북괴는 파주 정도나 조금 때리다가 갓-미군에게 역공 당해서 평양의 주석궁부터 잿더미 된다. 그래도 사드 배치에 찬성했던 지역들 중에선 유일하게 지들 지역 배치에도 반대하지 않은 언행일치의 태도를 보여주었다.

인접 도시로는 익산, 전주, 논산, 서천, 부여, 김제, 부안이 있다.

범죄는 알려지지 않는 범죄들이 제법 많다. 자세한 건 하단의 사건사고 및 치안 참고 바람.

새만금에서 방조제랑 간척지 땅따먹기에 성공해서 조만간 면적이 늘어날 거다.

조선업이 좆되면서 여기도 좆됐다고 한다.

ㄴ 근데 애초에 군산은 조선업 비중이 그리 크지 않았다. 그냥 동네에 항구가 있으니까 그걸로 먹고사는 거지.

전라도인천답게 이곳출신 막장bj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진워렌버핏, 보겸 윾신

ㄴ 초딩들이 보기전에는 양쪽 두명급으로 막장이었다.

동네별 요약[편집]

  • 경암동, 대명동, 장재동, 미원동: 버스를 타고오면 너를 반겨주는 곳, 주거단지가 많고 할배, 아재들이 많다
  • 소룡동, 오식도동, 산북동: 겉으로 보이는만큼 좆소기업들이 많이 상주해있다 이동네 사람들은 굉장히 억세다
  • 미룡동, 미성동: 대학가처럼 보이는데 막상가면 사람이 없다
  • 나운1동: 빌라와 맨션이 많은 주거단지와 식당, 술집이 밀집한 차병원거리로 분류된다
  • 나운2동: 급식충, 아재, 학식충, 맘충 가릴거없이 항상 그들이 모여있는 동네. 영화관이 위치해있으며 학원이 많다
  • 나운3동: 은파호수공원이랑 인접하고 룸빵, 안마방, 모텔이 밀집해있다
  • 수송동: 군산에서 부자동네이자 최근에 개발된 동네. 각종 상업시설과 기업사무소, 식당, 술집 등등이 밀집해 있다. 하지만 북수송동으로 가면 판자촌이 펼쳐지고 시립도서관 언덕으로 올라가면 30년이상된 판자촌이 펼쳐진다. 즉 빈부격차가 굉장히 심하다.[1]
  • 조촌동, 경장동: 관공서, 주거단지, 자동차정비업체들이 밀집해있다. 오래된 동네라서 그런지 슬슬 쇠퇴할 기미가 보이다가, 최근 디오션시티라는 개발프로젝트가 성공해서 주변에 아파트랑 학교랑 롯데몰 등이 많이 들어서서 사람들이 많아지고 땅값이 오르자 수송동과 맞먹는 수준으로 발전했다. 2021년 기준 메이져브랜드아파트가 속속 들어오면서(푸르지오, 더샵, 이편한) 수송동보다 평당대비 거의 2배 더 비싸졌다. 사실상 압도적인 군산의 부촌으로 발전했다.(디오션시티한정)
  • 구암동: 처음에는 별 볼것도 좆도 없는 거지동네였지만, 권토중래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동네.(그래봤자 군산에서 부자동네인 수송동 미장동 쳐바를 수준은 아니지만) 한때 페이퍼코리아가 있는데 공장이 외항 쪽 현대중공업 근처로 이사가고 그 자리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서고 있어서 땅값 존나 올랐다. 살기 좋은 동네로 탈바꿈되고 있는 중.(슬슬 수송동 미장동과 맞다이 뜰 수준까지 오르고 있다.) 전라도 최초 3.1 운동을 벌인 역사적인 곳이기도 하다.
  • 지곡동: 원룸촌, 식당, 바가 많다 특히 원룸가는 사건사고가 보이지않게 많다 조심하자
  • 흥남동, 삼학동, 신풍동, 문화동: 주택단지가 많이 들어서있는 동네, 특별한건 없는데 곳곳에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가 숨어져있다
  • 월명동: 관광객이 군산에 오는 이유가 여기에 몰려있다
  • 중앙동: 옛날에는 사람많은 핫플레이스였는데 수송동, 나운동으로 사람이 다 가버렸다
  • 미장동: 군산의 새로운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평균집값이 수송동보다 비싸졌다 조촌동과 수송동을 잇는 중추이고 치맛바람이 쌘걸로 유명하다 간혹가다 수송동이 더 잘산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동수송동(수송 아이파크랑 한라비발디일대)을 기점으로 말한거지 전체로 따지면 미장동이 더 잘산다
  • 개정동: 구 개정병원(현 군산간호대)이 위치해있다, 실제로 보면 시골인데 왜 동인지 모르겠다
  • 옥구읍: 원래는 옥구군으로 분리되있었다가 군산시랑 통합되면서 옥구읍이 되었다
  • 개정면: 26번 국도(번영로), 29번 국도(금강하구둑), 27번 국도(익산역)과 인접해있으며 복선화된 장항선이 통과한다
  • 나포면: 금강이랑 인접해있다, 이 길을 통하여 자전거길이 있고 익산시 웅포면이랑 연결된다
  • 대야면: 동군산IC, 21번 국도, 26번 국도와 인접해 있다 참고로 시외버스를 타게될경우 대부분 대야에서 한번 정차하고 통과한다
  • 서수면: 서수농공단지가 위치해있다
  • 성산면: 군산IC가 위치해있으며 서수농공단지랑 가깝다, 또한 27번 국도를 통해 익산, 논산으로 갈 수 있다
  • 옥산면: 분위기는 옥구읍이랑 비슷하다
  • 회현면: 만경강이랑 인접해 있다

군산 음식점 후기[편집]

3대가 군산 살아 온 토박이가 써봣다

  • 일해옥: 기사식당인데 메뉴가 콩나물국밥밖에 없다. 주방 아줌매미가 개성댁 닮았다. 맛은 그렇게 자극적이지도 않으니까 맥모닝이랑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고 먹어라. 옆에 있는 일출옥도 괜찮다.
  • 이성당: 대전의 성심당과 라이벌 관계...라지만 실제로는 이성당이 성심당을 씹쳐바른다. 군산 빵집은 아주 맛 없지 않는 이상 그 나물에 그밥이다, 근처에 영국빵집 있으니까 이성당 밀리면 여기로 가도 나쁘지 않다.[2]

ㄴ 이성당이 얼마나 대단한 곳이길래 그 유명한 성심당을 바른다는 거냐

ㄴ 대한민국 최초의 빵집임 1대 사장님이 일제강점기 전부터 그자리에있는 가게에서 일하시다가 일제강점기 끝나서 그가게 그대로 받아가지고 이성당열음

  • 복성루: 군산사람은 여기 안 간다. 그래서 나도 여기 안 가봄. 손가락 짬뽕으로 유명함. 아주머니가 짬뽕에 손가락을 넣은채로 서빙해줌 손가락으로 간을 맞춰줌. 배달을 안 하고 문도 일찍 닫는다(오후 5시에 문 닫음)는 단점이 있다.
  • 지린성: 맛은 괜찮다고 소문났는데 한번도 안가봤다
  • 수송반점: 짬뽕에 해물이 가득하고 탕수육은 찍먹충들을 배려해준다, 난 괜찮았는데 실망한 사람도 제법있다 카더라
  • 빈해원: 아주 옛날에 가본적 있었는데 인테리어가 존나 후진 것 빼면 나머지 면에서는 꽤 괜찮다.
  • 만다린: 여기는 왜 빛을 바라지 못할까 항상 생각한다, 그런데 손님은 제법 있다.
  • 목살집: 목살가격 폭등의 주범이다
  • 서브웨이: 전라북도에 딱 군산에만 있다. 아니 왜 익산은 없냐고!

ㄴ 전북에서 제일 큰 전주에도 없다.

ㄴ 그것도 옛말이 됬다. 2020년 들어 전주 신시가지 쪽에 하나 생겼다.

  • 맥도날드: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지 않았는데 나운동에 위치한 맥도날드는 항상 사람이 많다. 경암동(이마트)에 위치한 맥도날드에도 꽤 많은 편.
  • 파리바게트: 군산에 가맹점만 10개가 있다
  • 맘스터치: 체인점이 군산에만 최소 3개가 있다
  • 시골식당: 김칫국 과 계란말이 구운김 간장 쌓아 올려먹는 맛...

그 옛날 시골에서 먹는 듯 한 그 추억의 맛. 이곳도 손님 제법 있다.

  • 추억의 연탄구이: 조촌동 상공회의소 쪽에 위치해있으며... 맛있는 고기를 그 추억의 연탄 위에 구워 먹는 곳
  • 중동호떡: 군산 왔으면 꼭 먹어봐라 호불호 절대 안갈리고 많이 달지도 않고 담백하다
  • 아리울 해물짬뽕: 비응항에 위치한 맛집이다. 짜장도 맛있고 해물 짬뽕은 조개를 존나 퍼준다. 여기 탕수육 ㄹㅇ개존맛이다.

관광객들을 위한 조언[편집]

택시의 기본 요금은 2800원이었는데 이제 3300원으로 올랐다.

관광 오면 뚜벅충들은 버스를 타고 오는 것을 권장한다. 버스도 노선 뭐같이 바꿔놔서 차라리 택시 타고 가는 걸 추천. 물론 이 있어야 가능하다. 기차를 타고 내리면 자연과 공사판만이 너를 반길 뿐이기 때문이다. 예외로 대천, 천안장항 선라인에 거주하는 사람은 기차를 타고 오는 게 낫다.

섹스하고 싶으면 버스터미널 근처 무인텔 많으니까 알아서 찾아가길 추천한다. 물론 자랑스러운 디키러는 이런 불건전한 행위는 안 하리라고 믿는다.

ㄴ 굳이 하겠다고 군산까지 간다면 그거야말로 칭찬감 아니냐?

교통 + 시민 의식[편집]

이 동네는 일단 새누리당을 지지한다고 말하면 바로 매장 당하거나 약점으로 잡는다. 북괴세뇌교육처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을 지지해야 한다.

여기서 김대중노무현은 신이다.

ㄴ 꼭 그것만큼은 아니더라. 택시 탔는데 기사 아재가 김대중 얘기하니까 "그거는 뭐 여기 있던 거 다 지 동네로 옮겨갔어 어휴!" 하고 신경질 내고, 노무현 말하니까 "뭐 그것도 캥기니까 뛰어내린 거 아니냐?"라고 화내더라 ㅋㅋ

ㄴㄴ야갤에서 군산을 알게 된 듯 하다 15대 국회 땐 보수정당 뽑아줬다 그리고 전북이 무슨 목포인 줄 아나

그만큼 사상관이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지고 그것으로 다른 사람을 해코지까지 할 수 있을 정도다. 그렇다고 이 동네가 진짜 깨어있는 동네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게 전체적인 도시 분위기가 억센 편이고 속물 근성과 노예, 악덕 마인드가 강하다, 여느 항구도시와 다를 게 없다. 요약하면 새누리와 민주당의 안 좋은 점을 합친 듯한 동네.

특히 불법주정차 단속시간 끝나면 말도 안 되게 불법주정차가 즐비하며[3] 밤 10시를 기점으로 차가 한산해지면 신호등 무시는 애교 수준이다.

평소에도 꼬리 물기와 끼어들기는 기본에 음주운전은 옵션이다.

초록불로 바뀐 뒤 1초안에 엑셀을 밟지 않을 경우 클랙슨 세례를 받게 될 것이다.

횡단보도를 바로 옆에 놔두고 무단횡단을 하는 곳. 솔직히 킬러조 빙의될 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진짜 새벽에 시내 대로변 30분만 달려보면 보라니며 급라니며 자라니며 인간의 형상을 한 고라니들이 도로를 휘젓는다.

동네별로 민도가 약간씩 다른데 아파트 단지내 기준으로, 수송동 미장동 신시가지 일대는 밤에 조용하고

산북동이나 소룡동 일대는 담배 피는 아재 또는 급식충이랑 소주 먹으면서 정자에 앉아있는 할배들이 반겨준다.

그 외는 미친놈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

사건사고 및 치안[편집]

안산드레아스는 있는데 왜 군산드레아스, 군산토스 이런 건 왜 없는지 의문이다.

안산은 외노자가 문제를 일으킨다고 하지만 군산은 외노자가 별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애초에 공단과 시내가 분리되어있어서 접촉할 일이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거 그랜드파, 백악관파 등의 세력이 아직 조금씩 남아있기도 하며, 원룸촌이나 임대아파트에서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편이다.

특히 군산의 모 임대아파트에서는 밀양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한국은 총기 소유 금지 국가인데도 유난히 총기 관련 사건이 많이 발생한다. 민간 지역에서 K2의 일부 부품이 발견되기도 했고 최근에는 권총실탄이 한 주택에서 발견되어 소지자가 체포되는 일도 발생했다.

대기업 공장들의 철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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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떠날 것이라고 이야기한 뒤로 도시에 패닉이 왔다. 군산시에 남아있는 거라곤 SK발전소(사실 주민들도 이곳이 있는지 잘 모른다. 직원 수가 10명이 안 되어서.)와 GM이었는데 이젠 GM도 떠나기 때문이다.

길가에 지나가다 보면 거의 100m에 하나씩 GM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의 현수막을 볼 수 있다. 실제로 GM이 철수하면 지역이 답이 없어질 수밖에 없다.

사실 이전에 군산은 산업도시로 상당히 잘 살았다. 현대 중공업과 조선소, GM까지해서 인구수도 상당했다. 오죽하면 군산시에 사는 똥개도 입에 만 원짜리를 물고 있다고 했을 정도로. 그러나 현대가 철수하고 조선업이 뒈지면서 가라앉기 시작했는데 마지막 보루인 GM마저 떠난다니 안 잡을 수가 없다.

아웃풋[편집]

같이 보기[편집]

바깥고리[편집]

각주

  1. 땅값이 비싼 편이라 중산층 이상만이 거주할 수 있다. 단, 원룸 북수송동 20년이상 아파트 제외.
  2. 이성당이랑 영국빵집 거리 대략 1.5km다. 그렇다고 줄 좀 길다고 거기로 가면 안 됨.
  3. 군산 차병원 저녁 6시만 지나도 이런다. 수송동은 낮부터 헬이다. 참고로 수송동은 도로폭 줄여서 기껏 주차장 만들어줘도 이 지랄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