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연

이 문서는 팬들에게 기대받는 유망주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나이가 어린 만큼 미래가 창창한 유망주를 다루고 있습니다. 퇴물이라고 멋대로 단정짓지 맙시다. >_<

김기연 Kim Ki-Yeon LG 트윈스 No.12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97년 9월 7일
출생지	광주광역시
신장	180cm
체중	95kg
국적	대한민국
학력	광주수창초 - 광주진흥중 - 광주진흥고
선수 정보
입단	2016년 2차 4라운드 (전체 34번, LG)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포수
경력	LG 트윈스 (2016~) 질롱 코리아 (2022~2023)

LG 트윈스 소속 포수.

2차 4라운더 출신이고, 성장이 빠른 편이 아니라 2018년 2경기를 뛴걸 제외하면 빠르게 군대 갔다가 제대 후 육성선수로 등록되어 있었다.

그런데 2022년 7월 13일 10라운더 30살 주제에 2군에서 기회를 졸라 받던 박재욱이 은퇴 선언하고 꺼져버리면서 정식 선수로 등록되었다.

확대엔트리 시행으로 9월 1일 1군으로 콜업되고 고우석의 공을 받아내기 위해 9회말 교체투입되어 1군에 오랜만에 선을 보였다.

이후 9월 10일 추석 당일, 삼성과의 경기 9회 초에서 데뷔 첫 안타를 박주혁에게 기록하였다.

2022년 시즌이 끝나고 유강남이 FA고 차기 포수로 육성하던 김재성이 삼성으로 갔으며 나이 40 허도환이 백업 1순위 포수인 LG 상황상 무조건 김기연을 쓸만하게 만들어야한다. 그래서 그런지 시즌 끝나고 질롱 코리아로 파견간다.

2023 시즌

백업포수로 키우곤 있으나 김재성은 고사하고 허도환급 포텐도 못 되는 느낌으로 망한거 같다.

4월 23일 한화전에서 9회초에는 서건창이 친 타구가 인필드 플라이 선언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1루 베이스를 지키지 않고 2루로 뛰어가다가 상황 파악을 못한 채 아웃되는 역대급 뇌주루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