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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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새 예능 여름방학 표절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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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고 뭐고 전부... 어 시발 당신들 누구야? 뭐 하는 거야! 이거 놔!
잘못했습끄윽끅 살려주세어옼꼬로록

ㄴ대도서관의 인터뷰 중에 자기는 오늘만 사는 사람이라고 직접 말했다. 이유는 지금 일이 잘 되어야 다음 일이 잘 되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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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신서유기 PD

과거 1박2일 전성기 시절을 이끌었던 PD로 유명하다. PD시절엔 김태호 프로그램 배낀 피디라고 평가절하당하고 발렸으나 tvN입갤하고 나서 꽃보다 할배시리즈,꽃보다 청춘, 꽃보다 누나 등 꽃시리즈와 삼시세끼윤식당을 성공하고 나서 전세역전되었다.

씹도가 식스맨으로 인터넷 다 뒤집고 애미뒤진 꼴페미 무도빠들로 인해 안티를 몰고 다니면서 장동민 대타로 들어간 황광희로 재미까지 공중으로 날려보낸 반면

이 PD는 tvN 이적후 이서진이랑 팀짜서 초대박을 치고 공중파를 발랐다. 이서진 고문하는 테마로 사골 우려먹듯이 프로그램을 주구장창 찍어내는데 그게 또 다 재밌다. 별거없는데 계속 보게됨. 심지어 금요 예능인데 시청률이 14% 넘어갈때가 자주 있을 정도로 주말예능 씹도조차는 가볍게 압살한다.

심지어 미국에 판권도 수출해버렸다

김태호처럼 연예인 통수치는 것을 좋아하는 피디이다. 그래도 멤버가 고생할 때 비교적 같이 고생해주는 편이긴 하다.

편집을 졸라잘한다. 삼시세끼 어촌편 처음봤을때 장근석 있는지도 몰랐다.

꽃보다할배나 삼시새끼 같은것들을 시작할때 주제를보고 별로 재미없어 보이는대? 라고 하지만 혹시..하고 보는순간 심연속에 빠져들게된다. 한마디로 그냥 개꿀잼.

신서유기4에서 송민호가 코끼리코 15바퀴돌고 포르쉐랑 람보르기니를 다트판에 찍어서 6억5000만원을 잃을뻔.나영석이 엎드려 절하자 맴버들이 드래곤볼 5개로 통쳤다.(드래곤볼 7개 모으면 100만원이하상품)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지구오락실 멤버들에게 기를 빨리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특히 안유진에게 자주 기가 빨리는 모습이 보인다. '영석이 형'이라는 별명도 여기서 탄생되었다.

지구오락실에서도 토롱이 잡기 미션으로 현상금 인당 200만원으로 걸었다. 근데 그 마저도 안유진에게 너무 쉽게 잡혀서 총 800만원을 잃고 파산할 뻔 했다. 결국 인당 100만원에 그 다음부터 10%씩 인상하는 것으로 마무리. 막내들에게 털릴 뻔한 영석이형 ㅠㅠㅠ

지구오락실 인연으로 안유진이 친딸처럼 보였는지 출장 십오야2 스타쉽 편에서는 직속선배 우주소녀도 안 봐주는 게임들을 IVE에게는 한 없이 퍼주는 편애(?)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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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사실 안유진이 나영석의 숨겨진 막내딸이다. 그래서 본명도 나유진이라고 한다.

일생[편집]

1976년, 충청북도 청주 출생.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출신.

꿈도 없고 마땅히 생각나는 직업이 없어 공무원이 장땡이라는 부모님의 말씀에 따라 행시를 준비하려했으나 서울 상경이후, 놀고먹는 대학생활을 하다 우연히 연극에 빠져 수년간 NLPD 성향 연극을 만들다 졸업학점 2.5를 찍고 간신히 졸업. 영화계에 입문하고 싶어 영화제작사에 입사했으나 두 달만에 대표가 튀는 바람에 꿈을 접었고 뒤늦게 취업준비하면서 서류광탈하다가 유일하게 붙은 곳이 바로 KBS였다. 회고록에 따르면 1차 시험은 억지로 외워서 통과했고 논술은 가라로 쳤으며 최종관문인 프로그램 기획을 기가막히게 해서 합격했다고한다.

일화[편집]

지금이야 톱급 연예인과도 너무 잘 어울리지만 PD생활 초기엔 연예인 울렁증이 매우 심해서 말도 못걸었단다. 울렁증이 어느 정도로 심했냐면 입사 1년차, 2001년 당시 나영석은 청룡영화상 MC들에게 2부 투입 시간을 알려주는 아주 간단한 역할을 맡았는데 그 한마디를 하기 힘들어서 멍때리다가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방송사고를 낸 적이 있을 정도다. 참고로 당시 MC는 이병헌, 김혜수였다.

당장 윗 항목에 "나영석은 편집을 기가막히게 한다." 라는 평가가 있는데 나영석은 남들이 1주만에 익히는 편집기 사용법을 입사 2년차가 되도록 익히지 못할만큼 배우는 속도가 더뎠다고한다. 진정한 대기만성형 PD라고 해도 무방할듯

1박 2일 탄생배경을 회고록에 언급한 적이 있는데 대략 내용을 적어보자면 "복불복을 주 컨셉으로 잡고 출연진 밥을 굶긴다." 정도의 아주 간단한 컨셉이었다. 1박 2일 특유의 24시간 카메라 촬영은 그냥 멤버들이 밥 굶기는 연출진에 따지지 못하게 하려고 의도적으로 VJ를 붙인 것이었고 복불복을 하려면 저녁, 잠자리 복불복이 필요했으니 자연스럽게 여행과 1박이상의 촬영시간이 필요했던 것.

1박 2일 멤버진 구성은 준비됐어요 멤버진에서 강호동을 제외하고 전부 갈아엎어질 예정이었으나 요청한 섭외가 전부 거절 당해서 그냥 그 멤버 그대로 가게되었다. 그럼에도 초기에 멤버가 세명이나 바뀌었는데 지상렬은 드라마 촬영으로, 노홍철은 체력부담을 이유로, 김종민은 공익근무를 이유로 하차했다. 문제는 셋 다 프로그램 핵심멤버였던지라 그 자리를 메우기 쉽지 않았다는 것. 검증된 예능인을 데려오고싶었으나 개편시즌이 아니라 데려올만한 사람이 없었고 이명한 PD가 김C와 이승기를 로또뽑는 심정으로 캐스팅하고 프로그램 시작부터 섭외 요청을 했던 MC몽이 합류하며 우리가 아는 "강호동, 김C, 이수근, 은지원, MC몽, 이승기" 최정예 멤버진이 구성되었다.

1박 2일을 5년간 이끌면서 상도 많이 받았지만 5년간 이어져온 크런치 모드에 모두가 과로사할 지경이었다고한다. 당시 일정이 어땠냐면 월 - 촬영 후보지 답사, 화 - 밤샘회의&내부 시사회, 수~목 - 밤샘편집, 금~토(오전) - 촬영, 토(오후) - 밤샘편집, 일 - 실신

이 패턴을 5년이나 해왔으니 몸이 멀쩡할리가 있나? 결국 후배 1명이 심각한 허리디스크 환자가 되었고 다른 한명은 몸이 너무 약해져서 툭하면 실신해 구급차에 실려나갈지경이었다고.

물론 나영석도 이런 미친 스케줄을 바꿔보려고 KBS 경영진에 여러차례 시즌제 도입을 요청했으나 광고비에 눈이 먼 경영진은 당연히 거절. 이는 나영석이 KBS 퇴사를 결심한 결정적인 이유가 된다.

나영석병[편집]

PD인 사람이 지가 연예인 마스크인줄 알고 자꾸 카메라에 나오는 병.

나영석을 시작으로 다른 PD들한테 옮아서 다른 PD들이 나영석 많이 따라하는데 나영석 아니면 모두 씨발이니까 제발 카메라 밖으로 꺼져줘.

ㄴ 유호진은 그래도 괜찮던데

ㄴ 그 신입피디 말하는건가

나영석은 그나마 말빨 있고 예능감 있어서 나와서 아가리 털어도 들을만하다.

하지만 그런 나피디도 연예인감은 아님.

ㄴ pd중에선 연예인급

옛날 1박2일 시절에는 갈수록 멤버보다 더 나오려고 해서 극혐이 될뻔했으나 스스로 깨닫고 조금씩 줄여서 이제는 적절히 치고빠지는 밸런스를 유지 중

ㄴ 더 정확히 말하면 프로마다 다르다. 1박2일 할 때는 식당차 아줌마 포함 스탭 전부가 출연자같은 느낌이었다면, 신서유기 같은 경우는 PD가 MC역할을 해줘야 하니까 자주 나오는게 맞고, 실제로 자주 나와서 개입을 많이 한다. 반대로 꽃할배나 꽃청춘, 삼시세끼에서는 진짜 개입해야 할 상황에만 개입하는 편이고, 알쓸신잡 같은 경우는 유희열이 이미 MC역할을 하기도 하고, 그리고 황교익 빼면 다 자기 분야에서 날더너 사람들이라 자기가 끼면 안된다는거 알고 적당히 빠진다.

특징[편집]

조연출 시절엔 이런저런 예능을 다 해봤으나 1박 2일 메인 피디 시절부턴 여행 예능 위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있다. 본인 스스로도 자신있는 분야는 여행이라 밝힌적이 있고 tvN 이직이후 대박을 친 꽃보다 시리즈, 신서유기 시리즈, 삼시세끼 시리즈, 윤&강식당 시리즈도 전부 여행이 주가 되건 부가 되건 무조건 포함되어있다. 다만 음식이 주가 되냐 여행이 주가 되냐가 그 차이이며 거기서 프로그램의 방향이 갈린다.

인터뷰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2017년 이후부턴 본인이 직접 제작에 깊숙히 관여하기보단 제작검수&총괄 역에 더 집중하고있다고한다. 프로그램 수가 워낙 많아 본인이 다 책임지긴 불가능하고 후배 PD도 계속 들어오는만큼 슬슬 현장에서 물러나려하는듯

그래도 이식당을 보니 아직 직접 편집을 하긴 하는 모양이다.

위기?[편집]

2020년 이후 나피디 입장에선 가장 악몽같은 시기를 지내고 있는데 일단 코로나 문제로 해외촬영을 갈 수 없어 여행 예능은 거의 불가능해졌고 그 사이 런칭한 프로그램도 전부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2020년을 맞아새로운 컨셉으로 시작한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폭망하며 조롱까지 당하다 두 달만에 폐지했고 여름에 방영한 '여름방학'의 경우 표절논란 둘째치고 너무 노잼이라 최종화 시청률이 1%대에 그치는 최악의 굴욕을 당했다.

그나마 기존 사단 일원인 은지원과 이수근이 '삼시네세끼' 와 '나홀로 이식당'을 성공시켜 자존심은 지켰다. 다만 둘 다 여전히 사골예능인지라 새로운 컨셉 프로그램 런칭이 절실하다.

시국이 시국인 만큼 이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스튜디오 예능에 도전하고있지만 본인이나 사단 PD들이나 이쪽엔 재능이 없는지 번번히 실패하고있다.

2021년엔 윤스테이, 신서유기 스프링 캠프를 찍었고 유튜브 단독 컨텐츠인 출장 십오야도 했었다. 평은 중박정도였으나 bts편이 조회수 초대박을 쳐서 흥행에 성공했다. 십오야 시리즈는 전부 평상타 이상 되는 퀄리티로 나오고 있다. 특히 나피디의 약점인 실내예능 위주인데도 말이다.

10월에 방영하는 신서유기 9에 엄청 공들어야할듯?

명작[편집]

근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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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대상은 위험에 처했습니다.
왜 위험에 처했냐면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답이 없다는 것은 노답을 의미합니다.
마치 소행성이 떨어져 지구가 폭발하는 것과 같은 노답력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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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우려먹은 진한 사골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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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실험적인 구성을 취한건 좋았으나 호불호가 갈려 두 달만에 끝나버렸다. 그래도 흥행보증수표 삼시세끼를 다시 꺼내들어서 역시 나영석이란 말이 나오게 만들었으나 후속 예능 여름방학이 일본게임 표절이라는 킹리적 갓심을 받고 있다. PS 겜 나의 여름방학 을 표절했다던데 일단 예능에 나오는 집부터 평범한 집을 일본식으로 개조한거여서 뭔가 구린 냄새가 난다. 작 중 하는 짓도 겜하고 매우 비슷한데 뭐 이건 여름방학때 하는 짓이 다 똑같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구지 집을 일본식으로 개조할 필요할 필요가 있었을까? 김태호도 그렇고 한국 예능 PD는 왜 다 일본 따라하냐 ㅉㅉ

시청률도 잘안나오고 나영석 예능이 다 그렇듯 여행가서 밥먹고 노가리까는 내용이라 식상하다는 비판을 받고있다. 슬슬 사골 우려먹기에도 한계가 오는듯하다.

반대로 김태호는 놀면 뭐하니로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 분발해라 나영석

2021년엔 윤식당의 확장 버전인 윤스테이, 신서유기 스프링캠프를 제작했고 대박은 아니나 무난한 성과를 거뒀다. 그리고 10월부터 신서유기 9가 방영될 예정이다. 아마 신서유기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평이 갈릴듯

ㄴ 는 슬의생 뇌절하다가 코로나 핑계대고 22년으로 미뤘다.

신서유기 9는 22년으로 밀렸고 그동안 채널 십오야 웹예능에 집중해서 안재현을 복귀시켰고 현재는 출장 십오야 시즌 2를 하고 있다. 그 마저도 신서유기9는 지구오락실 시즌2가 예정 되어있어서 사실상 종영일 듯 하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도 이제 나이가 들었고 예능판도 전부 4050 위주로 고여있다. 그래서 성별 바뀌고 2030 위주로 지구오락실을 했는데 이게 대박이 났다. 물론 신서유기에 비하면 아직 예능 초보들이라 분량 조절을 가끔씩 실패한다는 것 때문에 불호를 가진 사람들도 있긴 하다. 그러나 이 프로가 성공했고 예능들이 고여있다는 비판이 많은 마당에 이제 다 늙어가는 강호동 라인을 굳이 쓰지는 않을 듯 하다.

여행 예능 위주인 이유[편집]

사내에서 돌아다니다 우연찮게 유퀴즈팀에 잡혀서 인터뷰를 했는데 여기서 몇가지 사실이 밝혀졌다.

원래는 1박 2일 이후엔 여행 예능을 자제하려했으나 막상 기획을 해보니 만족할만한 성과가 나오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욕좀 먹을지언정 잘하는걸 해보자" 싶어서 다시 여행 예능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그래서 시작한 예능이 꽃보다 할배 시리즈였고 초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