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냉소

조무위키

“Remember, you cannot be both young and wise. Young people who pretend to be wise to the ways of the world are mostly just cynics. Cynicism masquerades as wisdom, but it is the farthest thing from it. Because cynics don’t learn anything. Because cynicism is a self-imposed blindness, a rejection of the world because we are afraid it will hurt us or disappoint us. Cynics always say no. But saying “yes” begins things. Saying “yes” is how things grow. Saying “yes” leads to knowledge. “Yes” is for young people. So for as long as you have the strength to, say “yes.”

명심해라, 사람은 젊음과 지혜를 동시에 지닐 수 없다. 세상 만사에 통달한 척 하는 젊은이는 대부분 냉소주의자일 뿐이다. 냉소주의는 지혜의 탈을 쓰고 다니지만, 실제로는 이와 정반대이다. 냉소주의자는 어느 것에서도 배우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 이 세상이 상처를 주거나 실망감을 안겨줄까 두려워서 배척하고, 장님 행세를 자처하기 때문이다. 냉소주의자에게서는 항상 "No"라는 대답만 돌아온다. 그러나 "Yes"라고 말하는 것에서부터 새로운 것이 시작된다. "Yes"라고 답하는 것이 그것들을 키운다. "Yes"라는 대답이 곧 지식으로 이어진다. "Yes"야말로 젊은이들을 위한 대답이다. 그러니 힘이 닿는 한, "Yes"라고 답해라.
 

든 것도 없고 머가리 굴리기도 귀찮아 하는 빡머갈통인 주제에 온갖 문제들로 머리 싸매고 키배 뜨는 사람들을 바보 취급하는 것

이런 태도로 글을 싸거나 말을 하면 자기가 멋있는 것 같고 똑똑한 것 같은 기분이 들겠지만, 사실은 아니며, 오히려 정반대이며, 너가 병신인 것은 변하지 않는다.

어차피 니가 냉소해봤자 더 나아지는건 없다. 아니, 오히려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니 개소리가 세상에 도움을 주지는 않는다.

왜냐고? 니가 냉소하면 하려고 했던 사람도 제 풀에 죽어서 니 새끼랑 똑같은 의지박약 등신새끼가 되거든. 구라같으면 열심히 해보려는 사람 옆에가서 내내 비웃고 모욕주고 아주 개지랄해봐라. 니 뚝배기가 깨지지 않는 이상, 그 새끼도 똑같이 될거다.

그니까 냉소한답시고 찐따처럼 쭈구려서 세상에 대해 뭣도 도움 안되는데, 염세적이고 근시적인 개소리나 처 씨부릴거면 아가리를 닫던가, 봉사활동이라도 하러가라.

힙스터새끼들이 은근 냉소적이다. 낙천적이면 개성없다 생각할수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이거일듯..


이 문서에는 아재개그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이고^^ 우리 횐님의 유우모아에... 좌부랄 탁! 우부랄 탁! 치며 웃고 갑니다^^

냉소면 맛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