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

현대 사회에서는 다양성은 필수지만

한국에선 다양성에 대해 매우 인색하다

똑같이 주입식 교육을 받고 똑같이 아파트에 살고 똑같은 월급쟁이라 남들이 나와 조금이라도 다르면 빼애액대며 왕따시킨다.

공산국가도 아닌데 지나치게 평등을 강조한다.

물론 상위 극소수들한텐 빼액대지 않는다.

다양성이 존중받기 위해서

일단 다양성을 존중받기 위해선 자기자신도 남을 배려해야 한다

지하철에서 미친놈마냥 이어폰없이 노래 쳐 틀고선 다양성이라고요 빼애액같은 짓을 하면 안된다

그리고 존중받는다는건 그 사람이 자기가 존중받는걸 굳이 할 필요도 없다 물론하면 더 이해하기 쉬운건 사실이나...

한 평생 애니라곤 디지몬이라던가 가끔 극장판에서 재미있다고 한 작품들이 본 사람한테 갑자기 혼모노한정 띵작을 보여준다고 볼까?

그냥 그걸한다고 편견을 갖거나 그렇게만 안해도 충분히 존중받는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편견이 쉽게 사라지는건 아니기 때문에

취미에 대한 편견을 안 볼려고 하고 내가 하는 다른 취미와 대입해서 이해할려는 약간에 노력도 필요하다 서로 조금씩만 양보하면 되는 일이지도 모른다

다만 그 조금이 어떤 사람한테는 큰 거 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란 생각을 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다

다른 시각

다양성이 무조건적 미덕이란 망상을 버려라.

버락 오바마 이후에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해야된다는 인식 자체가 많아진건 좋은거나... 이걸 악용하는 케이스가 있다는 거다

문제는 인간은 지구에게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다 뒤져야 된다라는 인식이 있는 애들이 아니라면 같은 인간한테 민폐가 된다면 그건 다양성에 존중으로 가서는 안되는데

최시원 강아지건도 그렇다고 페미들이 특히 한국 메갈새끼들이 지랄하는거보면 이건 다양성에 존중이 아니라 지들이 그걸 해치는 꼬라지가 되는거다

차라리 다양성에 지랄 안했던 시절이 다양성을 오히려 존중했다는 시각이 생길 수도 있다 애니쪽도 마찬가지 물론 지들끼리 숨덕을 하든 일코하는게 꼭 답은 아니다

하지만 가끔은 답은 아니지만 더 이득인 경우가 있다 아무리 사람이 모든걸 존중 할 수 있다는건 이념이나 이론적으로 그런거지

실제로는 오히려 존중 못받거나 존중 해달라고 하면 역으로 하기 싫어지는게 현실이다 워낙 지켜야 될게 많아지니까 본능적으론 좆같다는 이 말이다
ㄴ 이래서 인간이 쓰레기란거. 자기들이 당연하다고 정해둔 일을 자기들 본능이 거부하는 생물이거든.

자연에서의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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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생물들의 다양성과 관련있다. 아종이라든지.. 같은 종인데 뭔가가 다르다든지...

생물은 생물인데 다양성이 아예 없다?! 하면 조오오옺될 가능성이 높다. 잘못하면 훅간다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