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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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이나 노점 혹은 장터의 갓음식중 하나다.

꼬치에 닭고기를 꽂아 구워먹는 간식거리로서 닭의 살코기만 구운 것, 살코기에 양념을 묻혀 구운 것, 튀김옷을 입힌 것, 튀김옷을 입혀 양념을 묻힌 것, 그리고 요새는 닭고기 사이에 채소를 하나씩 섞은 것 등 비슷하지만 다양한 닭꼬치들이 동네마다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창렬화가 되고있다. 가장 싼게 한꼬치에 2000원이다 미친. 옛날에는 천원 한장으로도 1개사고도 돈이 남던게 지금 2장이 필요하다.

이러다 2020년대 중반쯤 되면 닭꼬치 하나사는데 3000원 내야할듯하다.

ㄴㄹㅇ 3천이더라

과거에 한때 길가에 돌아다니는 닭둘기로 만든다는 괴담이 있었다. 현실은 그거 잡느니 수입 냉동육 쓰는 게 훨씬 싸지만.

실제로 닭꼬치 대부분 구워서 양념 발라 파는 건 중국산, 파랑 생닭이랑 꽃혀서 구워주는 건 미국산이라 보면 된다

ㄹㅇ 옛날에 닭둘기로 쳐만든다고 했는데 어떤새낀 황소개구리로 만든다고한새끼도있음

이제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