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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칼라이의 통치 기구. 프로토스의 높으신 분들.

오리지널의 행적과 과거 삽질때문에 보통 꼰대스럽고 좆노답 정부라고 생각하곤하지만 그래도 좆미개한 테란 연방이나 아크튜러스 멩스크 시절 테란 자치령따위보다는 훨씬 나은 편이다. 그 이유는 저그 침공 이후 행적을 보면 알 수 있음.

이들은 카스가 케이다린 수정을 발견한 이후에 결성되었다. 그리고 아둔의 창 외에 2개의 대함선을 건조한게 이놈들이다.

성향은 원칙주의에 상당히 보수적이다. 규율을 어기는 것을 일체 용납하지 않고 네라짐들을 타락한 자들이라 부르며 열렬히 증오하고 있다.

삽질[편집]

정화자 제작[편집]

프로토스가 갓로토스였던 황금기 시절에 전쟁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로봇 프로토스 군단인 정화자들을 만들었는데, 여기까지는 괜찮았다.

근데 싸우라고 만든 로봇에 칼라이 기사단의 인격을 복제하고 개취급하는게 문제의 시발점이었다. 당연히 이들은 원본 인격과 99.9% 일치하니 "나도 똑같은 기사단인데 왜 좆밥으로 취급하는거지?"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반란을 일으킨다. 정화자들은 전쟁병기였기때문에 반란이 일어나는 동안 그 힘으로 란티넘 기지의 기사단을 몰살시켰다.

하지만 그때 칼라이는 존나게 강했기때문에 결국 정화자들은 사이브로스라는 자신들의 모선에 찌그러지게 된다. 이후 아르타니스가 이들을 풀어주려고 정화자 집행관 클로라리온과 대화하는데 "그대도 대의회와 다를 바가 없다. 또 다시 우릴 통제하려고 하다니."라고 하는거보면 쌓여온게 많았나보다.

하다못해 거신처럼 그냥 노예스럽게 만들었으면 몰라도 괜히 기술력 자랑한다고 인격까지 불어넣었다가 이 꼴 났다.

암흑 기사 숙청[편집]

프로토스가 칼라를 처음 받아들였을때 이를 거부한 일부도 존재했는데, 이들이 바로 네라짐이다. 칼라가 있어야 자기네들 생각이나 마음을 느낄 수 있는데 이걸 받아들이지 않은 네라짐들을 반동분자로 간주하여 아둔을 보내 모조리 쓸어버릴려고 했다.

하지만 아둔은 라자갈과 대화를 하고 이들을 쓸어버리는 대신 클로킹, 점멸을 시전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오히려 전보다 살아남기 쉽도록 도와줬다.

그러나 아이어 전역에 알 수 없는 사이오닉 폭풍이 발생하자 (사실 암흑기사들이 자기 힘을 통제하지 못해 일어남) 대의회는 아둔이 네라짐들을 죽이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대로 족치려고 병력을 보냈는데 아둔이 네라짐을 보호하면서 황혼의 힘을 사용하게 되고 그 힘을 보여주는 동안 네라짐들을 도망간다. 이때 아둔은 네라짐들 지키다가 소멸했다고 한다.

대의회는 "아둔께서는 네라짐과 싸우다가 장렬히 전사하셨다!"라고 선언하고 그렇게 믿었지만...

이것때문에 네라짐과 칼라이는 서로 갈라서게 된다.

저그 침공[편집]

프로토스는 저그에게 감염되있는 행성을 발견하면 "정화"라는 이름하에 표면을 벌집핏자로 만들어버리는 전통이 있었는데 대의회에서 테란이 거주하고 있는 "차우 사라"라는 행성에 저그가 감염되있는 것을 발견한다.

갓사다르님께서는 좆미개 종족 테란 따위는 별 신경 쓸 필요 없었지만 일부러 행성 거주인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고 정화를 실시하였다.

또한 차 행성에서 같이 고립된 짐 레이너와 친구를 먹게 되고 같이 행동하게 된다.

이 행동으로 인해 대의회에서 태사다르한테 태클을 거는데 다름아닌 "자신들보다 미개한 종족과 접촉하지 않는다."라는 법칙을 위반하였기 때문이다.

이후 제라툴이 정신체 자스를 죽이면서 잠시 초월체랑 이어지는데 잠시의 실수로 아이어 위치를 노출시키는 바람에 아이어에 저그가 침공하게 된다. 이때 태사다르는 차 행성의 정거장에 짐 레이너와 같이 대피한 상태였고 알다리스와 교신하게 되었는데 알다리스에게 정신체를 죽이면 저그가 와해된다고 말한다. 일단 알다리스는 '그래도 태사다르인데..' 하면서 믿어주고 페닉스로 하여금 정신체를 죽이게 한다. 그런데 태사다르가 암흑기사만이 정신체를 완전히 죽일 수 있다는 말을 빼먹어 어이없게도 거짓말쟁이가 되어버린다.

이에 빡친 대의회는 태사다르를 잡으려 했지만 아이어의 방어가 우선이라고 생각하여 태사다르는 나중에 미룬다.

그러다가 저그를 어느정도 격퇴시킨 후, 알다리스에게 태사다르를 반역죄로 체포하라고 명령하고 차 행성의 정류장에 파견한다. 그런데 집행관 아르타니스는 태사다르에게 설득당해 같이 제라툴을 구하려 차 행성으로 돌입, 제라툴을 구해 아이어로 돌아온다.

이에 대단히 빡친 대의회는 태사다르를 잡으려 했다. 몰론 암흑 기사와 태사다르 일행은 대의회 건물을 부수는 등 반발한다. 하지만 태사다르는 동족끼리 싸우는 꼴을 보다못해 자진항복하여 재판정에 서게 된다. 갓사다르님 ㅠㅠ

다행히도 재판 중인 태사다르를 머대리, 피닉스, 제라툴이 구출하게 되어 정신체를 잡으러 간다.

저그 침공 이후[편집]

그러나 제라툴이 정신체를 암살하는 광경을 목격하자 자신들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태사다르를 돕게 된다. 하지만 유감! 이들이 정신차렸을때는 심판관 대부분이 뒈짖한 상태였고 아이어는 저그한테 따먹힌 상태였다.

사실 태사다르 재판 이전에 알다리스 및 일부를 제외한 심판관들 상당수가 내전에 휩쓸려 뒈짖하는가 한편 삽질하는 대의회를 거역하고 태사다르를 지지하는 등(대의회가 태사다르를 지지하기 전에 이미 태사다르 함대는 심판관 전용 성소인 아비터를 운용하고 있었다. 차 행성에서 자치령 테란을 박살낼 때 아비터가 태사다르 병력을 리콜시켜 준다.) 개판이 되었다. 이러니 굴러들어온 노땅 하나가 암살하겠다고 위협하자 그걸보고 쪼는거보면 이미 힘이라곤 쥐뿔도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 실제 캠페인에선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지 않는다.

이후 대의회와 심판관들은 아이어를 지키다 대다수가 죽어버려 기능을 상실한다.

이 것만 해도 안습인데 설정변경으로 그래도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할 줄은 알았던 대의회는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땍땍거리는 진성 꼰대들이 되어 결국 태사다르에 의해 공중분해 된다.

후에 대의회는 인성 신관이 이끄는 '신관회'라는 통치 기구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