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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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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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위	2위	3위	4위
쇼미더머니 역대 1~4위 참가자
시즌 1	권혁우	서성조	김태균 김정훈	-
시즌 2	소울다이브	지조	매드클라운 스윙스
시즌 3	BOBBY	아이언	바스코* 씨잼
시즌 4	베이식	송민호	블랙넛 이노베이터
시즌 5	비와이	씨잼	슈퍼비*
시즌 6	행주	넉살	우원재°
시즌 7	나플라	루피	키드밀리
시즌 8	펀치넬로	영비*	타쿠와 서동현°
시즌 9	릴보이	머쉬베놈	래원	스윙스
시즌 10	조광일	신스	비오	쿤타
시즌 11	이영지	허성현	블라세	던말릭
시즌 1은 모든 래퍼가 본명으로 참가 * 쇼미 참가 당시 해당 랩네임 사용 °예명이 있지만 본명으로 참가

소개[편집]

대한민국의 래퍼. 전엔 제리케이의 레이블 데이즈 얼라이브 뮤직의 소속으로 제리케이와 함께 페미니즘을 외치고 다녔지만^[1]후술할 사건으로 인해 데이즈 얼라이브에서 짤리고 현재는 더 콰이엇의 레이블 앰비션 뮤직에 소속되어 있다.

JJK한테서 랩 레슨을 받았다고 한다.

QM, 저스디스와 친분이 있다. 특히 저스디스와는 선후배와도 같은 사이.

90년대 동부 힙합 스타일로 랩을 하며 붐뱁 스타일에도 빡센 랩을 잘한다. 거기에다 가사를 잘 쓰는 래퍼들 중 하나.

2집에선 트랩 등 좀 더 트렌디하고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했는데 리드머에선 던말릭의 정체성이 잘 안드러난다고 3점을 줬다.

쇼미더머니11에선 랩 스타일의 다양성과 실력 면에서 엄청나게 변화하고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비트도 트렌디한 비트에 잘 따라가는 것은 물론 속사포 랩도 선보였고 싱잉랩까지 하기도 했다.

트렌드에 적응하기 위해 아웃캐스트의 멤버 안드레 3000의 카피랩을 많이 불렀다고 한다.

코딱지 페티쉬가 있는 듯하다.

근데 던말릭이 카톡 내용을 공개해서 여론 뒤집어짐.

사건 터지니까 페미니스트 제리케이의 압박이 있는건 당연한 일이었을 것이고 정신이 없었을 것은 맞는 말인 듯 하다.

성추행 혐의는 무혐의 쪽이 맞는 것 같지만 성 생활이 좋지 않은 것 역시 맞는 것 같다. 페미니즘 그렇게 외치고 다니더니

하지만 던말릭이 저스디스의 도움을 받아서 같이 관계를 가졌던 여고생을 맞고소 하였고, 결국 성추행 무죄 떴다.

그러나 쇼미더머니 11 지원 영상에서 던말릭의 무혐의를 공론화한 사람들은 산이와 류수연 기자님밖에 없는 듯 하다. 그때까지 정신적으로 ㅈㄴ 힘들었을 듯

사실 던말릭이 남페미 의혹받은 이유도 前 레이블이 페미니즘을 지향하는 레이블인 데이즈 얼라이브라서 그럴 수도 있다. 사실 데이즈 얼라이브에 소속되어 있었을 때도 페미니즘과는 관련 없는 가사를 많이 썼다.

결국 성추행 무죄 판결 이후 Bad News Cypher에서 "내가 죽길 바랬던 좆집 새끼들에게 전해"란 가사랑 쇼미더머니11 지원 영상에서 제리케이와 싸웠던 산이를 샤라웃하면서 페미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페미탈출은 지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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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정규 1집인 선인장화를 꽤 괜찮은 퀄리티로 내면서 이미지를 많이 회복했다.

2021년 10월에 엠비션 뮤직으로 들어갔다는 깜짝 발표가 떴다. 이후 들어간지 1주일만에 정규 2집 PAID IN SEOUL을 발표했다.

쇼미에 부정적인 스탠스였으나 앰비션 들어가고 마음이 바뀌었는지 쇼미더머니11 지원 영상을 올렸다.

다만 완전히 노바뱀이라고 보긴 어려운 게 지원 영상에서 자신의 심경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가사로 잘 써서 냈다.

쇼미11 본편 1화에서도 인디펜던트로 활동할 때도 경제적 어려움이 있었음을 밝혔다.

팀은 자신과 의형제 관계인 저스디스가 있는 알젓 팀으로 들어갔다.

본선은 물론 결승전까지 올라가서 4위까지 하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붐뱁 위주로 하던 예전과는 달리 플로우도 트렌디한 비트들에 잘 따라가고, 싱잉랩도 하는 등 다양성과 실력 면에서 엄청나게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본인의 장기인 붐뱁을 안해서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었는데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붐뱁은 혼자서도 잘하는 거라서 쇼미에서 이왕 다양한 프로듀서들 만난 겸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개인적으로 실력적인 면에선 이영지보단 던말릭이 더 우승감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