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메이 크라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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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와인 회사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와인 회사 주제에 록맨 호흡기 뗐던 새끼들이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이 사진에 게임 개발자가 한 명도 없었던 다 쓰러져가는 와인회사를 위해 모두 X키를 눌러 경의를 표합시다. 하지만 요즘엔 게임 개발자들도 많이 구하고 수많은 갓띵작도 많이 만들고 록맨 호흡기를 다시 붙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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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데빌 메이 크라이 1	데빌 메이 크라이 2	데빌 메이 크라이 3	데빌 메이 크라이 4	데빌 메이 크라이 5	DmC: 데빌 메이 크라이

개요

데빌 메이 크라이의 첫 시리즈. 익스트림 컴뱃 장르의 선구자이며 대표격 게임이다.

현재 해보면 상당히 투박한 전투라고 느낄 수 있으니 그런 유저들은 4편을 하자.

그래픽이 상당히 딥다크하며 악마성이나 바이오하자드급으로 침울하다. 원래 공포게임에서 파생된 게임이지만 주인공이 주인공이다보니 그냥 다 패죽이는 게임으로 장르가 바뀌었다. 그렇지만 공포게임의 흔적은 데드신에서 남아있는 편.

모티브가 된 레온은 단테와 시크한 미남+미친 살육병기라는 점이 닮았다.

등장인물

단테 : 시리즈의 영원한 주인공. 이땐 좀 젊은 시절이지만 3편만큼 어리진 않다. 20대 중반~30대 초반 사이의 나이로 추정. 다른 시리즈 단테보다 피부톤이 살짝 더 어두워서 머리카락 색이랑 대조된다. 성격은 껄렁껄렁한 미국인 주인공이다.

트리쉬 : 단테의 연인. 이때는 그냥 썸타는 단계였다. 단테의 어머니와 닮았기 때문에 호감을 산다. 그런데 자기 어머니랑 닮은 여자랑 사귄다니 단횽 그건 좀... 기분 이상할 것 같은데??

문두스 : 순 나쁜 새끼.

네로 안젤로 : 흑기사이며 단테와 라이벌 구도로 등장. 정체는 단테의 잃어버린 형이다. 그리고 3편에선 얘로 플레이해 볼 수도 있다.

팬텀 : 불타는 거대거미. 하도 외형이 쩔어줘서 그런지 많은 팬들이 얘를 기억해준다. 정작 주인공은 얘 이름도 쳐 까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