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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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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불쌍.png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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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퇘지가 정의구현 당했습니다! 만세! 만세! 만세!
메퇘지가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이 글과 관련된 메퇘지는 자신의 악행이 걸려서 민찌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메퇘지가 정의구현되었다 이 말입니다.

고기를 얻기위해 도축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꼭 필요한 직업이지만 취급은 좋지않다.

엄연히 생명인 , 돼지 모가지를 살아있는 채로 맨날 따야되서 정신건강에 안 좋은 영향이 생길 수 있고 피 때문에 항상 피냄새가 가시질 않는다. 동물도 병신은 아니라서 저항하기 때문에 크게 다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사회적 취급이 좋냐면 백정이라고 무시하지 않으면 다행이고 돈도 적고 일도 힘들다. 꼭 필요한 업종인데 모두가 심리적으로 기피하다 보니 직종도 천시받게 됨.

ㄴ 그정도는 아니다. 애초에 직업혐오도 하는놈만이 계속 하는거라서.

요즘은 전문 정육점을 운영하는 도축업자들보다 대형마트 등에서 고기를 손질하여 파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래도 이 글을 쓰는 나와 이 글을 보는 니들보단 돈 많이 버니까 무시하지 말자.

옛날에는 백정이라고 야만스런 헬조선인들이 혐오하고 그랬다. 살아있는 생명을 마구 죽인다는 유교스러운 이유로 천시했는데 그 시체를 주워쳐먹으면서 그런 소릴 했다는게 참...

지금은 6.25 참교육으로 인해 신분제가 완벽히 붕괴해서 그런 거 없어젔다. 그래도 천시하는 놈들은 천시한다.

일단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먹기 위해선 도축업자의 손을 거쳐야한다, 으로도 그렇게 되어있고 오로지 도축하기 위해선 도축장에서만 가능하기때문, 이것 또한 법으로 제정되있다.

그냥 꺄호! 하면서 칼로 찔러서 죽이고 살 떼어내는게 아니라 소나 돼지를 되도록 인도적인 차원에서 한번에 기절시킨후 죽이고, 가죽,내장,피를 깨끗하게 제거하고나서 발골,정형을 담당하는 기술자들이 그 밖에 지방이나 부위별로 나눠야한다.

말로 적으니까 쉬워보이지 이것도 자격증도있는 엄연한 전문 기술자들이다, 즉 전문직이다 보통 소는 1톤이 넘어가며 돼지는 100kg이 넘어간다 이것을 깔끔하고 한번에 죽이는게 보통 일이 아니다.

니들이 시중에서 볼 수 있는 가공된 고기랑 달리 막 도축해낸 고기는 덩어리 째라 존나 무겁다. 거기서 가죽이랑 뼈를 제거해야 하는데 고기 다뤄본 요리사들은 알겠지만 존나 힘들다.

또한 피나 내장을 제거해야하는데, 이것도 깔끔하게 하지않으면 고기의 질과 유통기간이 엄청나게 줄어든다

발골이나 정형? 일반인은 거의 불가능하다, 하다못해 닭 따위도 뼈 발라내는데도 힘든 육류다. 발골이나 정형을 담당하는 기술자들은 소나 돼지의 일반적인 해부도를 거의 다 외우고 진행하지만 어디까지나 생물이라 변수가 있기에

일일히 잘린 단면을 확인한후 날카로운 정형 전용 칼로 지방을 제거하고 뼈를 바르며 부위별로 세심하게 잘라 나눈다

정형에 쓰는 칼은 보통 가정에서 쓰는 식칼이나 사시미가 아니라 따로 전용칼이 있으며 일반 식칼보다 훨씬 강도가 쌔며 날 또한 훨씬 날카롭다 왜냐하면 소나 돼지의 힘줄이나 근육은 보통 사람보다 더 두껍고 자르기 힘들기때문

또한 관리도 그냥 계속 쓰다가 버리는게 아니라 전문 칼갈이한태 의뢰해 세심하게 관리한다.

이토록 관리 잘된 정형칼은 사람은 그냥 두부썰듯이 자를 수있다. 뻥 아님 진짜 이 때문에 정형기술자들은 근무할때 흔히 말하는 똥군기가 전혀 없다, 솔직히 칼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그지랄하다가 누구 하나 쑤시면 그 사람은 황천가니까

그리고 이 업계 사람들 힘 좀 쓰는 사람들이다. 도축해낸 살덩이를 손질하고 이리저리 뒤집고 옮기려면 당연히 힘이 존나 좋아야됨. 디시인같이 개백수가 백정드립을 처대면 무사히 나오기가 좀 힘들거다.

마장동에 도축업자 많다. 조폭도 못 가는 곳이 마장동이다. 마장동 옛날보단 많이 죽었다.

예전에 구제역 파동으로 장사 접은 분들 많더라. 마장동이 아니라 그냥 막장이다.

이슬람식 할랄 푸드의 룰을 다 따지고 도축하는것을 다비하라고 한다. 머가리를 메카 방향으로 돌리고 기도문을 외우고 알라후 아크바르 외치고 산채로 목을 따고 피를 재빨리 빼는 방식이다.

걔들 종교적 입장에선 제일 중요한건 "더러운 것"인 동물의 피를 제거하는거라 산채로 목을따는게 피를 가장 빨리 제거하는 방식이라고 여기지만 비 무슬림권 + 동물보호단체 입장에선 참수나 하는 미개한 무슬림들 ㅉㅉ 하면서 까는 껀수가 되고있다.

걔들 나름대로도 동물학대로 까이는거에 대해 쉴드 친다고 전기충격상태로 참수도 ㅇㅈ 한다고 그 엄근진 보수적인 이슬람에서 종교적 해석도 내놓았고 기도문 외울시간도 없다고 테이프 틀고 땜빵하는 경우도 많다.

세계적으로 보면 우대하냐, 천시하냐 차이가 크다. 육류의 수요가 크면 우대하고, 존나 선비스러운 나라일 수록 천시한다.

하지만 명절때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도살장이 미어터져 일반인들이 길거리에서 뽁 뽁 하는 경우도 많아 참수충들 ㅉㅉ 껀수만 늘어난다.

근데 확실하게 느낀건 인류가 육류를 계속 섭취하는한 없어지지않는 직업군중 하나라는것이다.

다른 뜻[편집]

메퇘지를 전문적으로 사냥하는 사람들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