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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글을 읽은 후 감상을 쓰는 일, 또는 감상을 쓴 글을 뜻하는 말. 근데 강제로 왜 하는지 모르겠다. 특히 좆노잼 책으로 쓰라고 한다.

시켜서 쓰긴 하는데 쓰는 이유도 모르겠고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뭔가가 귀찮다.

지가 책값 대줄것도 아니면서 여러장 써올것을 강요한다. 씨발 책이 얼마나 비싼데 책값 아깝다. 독후감 배설하는데 이용된 책은 비싼 냄비받침이 된다.

ㄴ 네 다음 급식충

학교 도서관은 장식이냐

헬조선의 급식충들의 극혐 방학숙제 2순위이다. 1위는 당빠 일기.

가치관과 취향에 따라 책을 읽어도 감흥이 없을 수가 있는건데 독후감은 반드시 무언가 교훈을 얻고 존나 재밌게 읽은 것처럼 써야 점수를 준다.

이거 쓸 때는 허갤러에 빙의해야 한다. 재미 좆대가리 없는 책도 인상깊었던 점을 만들어내야 한다.

이젠 하다하다 출근충들한테마저 이딴 ㅄ같은것을 시켜먹는 직장까지 있다. 이러면 뭔가 다른 회사들과는 차원이 다른 곳처럼 보이는 줄 아나보다. 이런 곳은 어서 빨리 탈출을 권한다.

서평이라고 부르기도 하나 그게 그거다

ㄴ 좀 차이는 있긴하다. 서평은 단순히 책 읽고 자신이 느낀점만을 쓰는게 아니라 이 책을 읽을 새끼들한테 이 책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 이런 점이 좋고 이런 점이 아쉽다 이 책은 누구에게 추천한다 이런 식으로 책을 평가하는거고 독후감은 디키러들이 생각하는 그대로 그냥 본인이 책읽고 느낀점을 쓰면 되는게 차이다. 쉽게 말하면 그냥 서평에 책 장점이랑 책 단점, 추천사를 뺀게 독후감이라 생각하면 된다

꼼수[편집]

쓰는 법도 모르는 이과놈들을 위해 알려준다

내용을 그대로 써버리거나

뒤에 요약 혹은 평가문 그대로 가져와 쓰면 좆된다.

반드시 요약이나 평가문의 내용을 내가 쓰는 문체와 용어로 변환된 문장으로 독후감을 쓰던가 책 읽어서 내용과 느낌에 대한 평가를 쓰면 된다.

시간 없으면 전자를 추천한다

급식들을 위해 분량'만' 늘릴 수 있는 꿀팁을 세가지 써본다. 퀄리티는 본인 필력에 맡겨야 함.

1. 문장성분 최대한 긴 쪽으로 쓰기(안 한다 X 하지 않는다 O). 이건 니들이 초딩 때 일기 숙제 때부터 발휘했을테니 대부분 알듯

2. 잡소리 존나많이 넣기. 특히 "OO를 읽었다." 이 지랄로 시작하면 분량에 좆도 도움 안되니까 최대한 주절거리면서 시작하는게 좋다.

3. 비판글. 원래 칭찬보다 욕하는게 쉬운 법이다. 자율 독후감이면 아프니까 청춘이다처럼 아예 깔거 존나많은 병신책을 고르는것도 나쁘지 않다.

근데 이 방법들도 일단 기본적으로 필력이 받쳐줘야 효과가 더 좋다. 교내 문예대회 입상할 정도의 글빨이라면 시너지가 좆되지만 엠창 글빨이면 딱 없는거보단 그나마 나은 수준인 꼼수가 됨.

혹시 본인이 고2 이상인데도 문장을 "A가 OO했는데, 그 이유는 A가 B를 좋아했다." 이 지랄로 쓰는 수준이면 그냥 나가뒤지자. 문과면 더더욱. 곧 탈급식해서 사회생활 할 놈이 고등교육까지 받아놓고 비문 쓰는건 맞춤법 틀리는 거보다 약간 더 심각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