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고 몽키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나 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나 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중국어 명칭은 라미고 타오위안. 이름에 나와있듯이 연고지는 타오위안이다.

라뉴 그룹이 가오슝 연고로 창단한 라뉴 슝이 전신이며, 연고지 마케팅에 신경쓰지만, 안된다 싶으면 바로 관계 끝 통보하고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 예전 팀명 보고 슝이 볼드 되있어서 작성자의 아재개그냐 할 수 있겠는데, 이 팀이 직접 연고지명에서 팀명을 짓는다고 밝혔다. 타오위안 이전 후에도 뒷글자 발음이 같은 원숭이를 썼다.

영어로는 문서 이름과 같이 라미고 몽키스인데, 이러면 "타오"가 증발해버린다. 둘 다 쓰기 위해 앰블럼에는 TAOYUAN LAMIGO MONKEYS 라고 쓴다.

한때 대만 최강의 거포 유격수 린즈셩을 품은 팀. -> 린즈셩 중신 브라더스로 이적함.

2012년 아시아시리즈에서 현 푸방 가디언즈의 용병투수 마이크 로리의 인생투를 바탕으로 통성에게 영봉승을 거두기도 했다.

지크가 기아에서 쫓겨나서 이 팀으로 왔다.

버나디나도 이 팀에 입단했다.

2019년 일본의 라쿠텐에게 매각됐고 팀명은 라쿠텐 몽키스가 되었다. 그리고 3년 연속 우승.

라쿠텐에 매각되면서 팀컬러를 이복형제가 된 라쿠텐 이글스와 똑같이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