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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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마름모 레널트자기네들이 화병 부추겨서 창업주를 죽게만든 그 회사양철 깡통에 지쳐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만든 또 하나의 양철 깡통.

일단 르노 4CV의 후속이기는 한데, 너무 2CV를 의식해서 만든 나머지 2CV스럽다. 예를 들면 기어봉의 모양새가.

최하 트림이 0.8L 직렬 4기통에 3단 수동변속기를 달은 모델이라 2CV보다는 훨씬 고오급이다.

1961년에 처음 나와서는 2CV의 아성을 노려보았으나 실상은 그냥 2CV의 고오급판 취급을 받았고 2CV처럼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거나 대놓고 깡통은 아니다보니 그냥 PSA와 르노-닛산이 서로 맞짱뜨는 관계로 만들어준 자동차로 대단하지는 않지만 대단한 차다.

그렇게 그냥저냥 팔리다가 프랑스에서는 1992년에, 슬로베니아에서는 1994년에 단종된다. 꼴에 장수만세….

그리고 이 차도 2CV 뺨치는 깡통이다. 한국에서는 르노 4를 타다가 시트로엥 2CV로 갈아탔던 서세원 씨가 계시다는데 뜬소문 같다.

후속 차종은 트윙고이다.

관련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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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차량
마이크로카 트위지
경차 트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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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차 탈리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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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트럭 알래스칸
미니밴 세닉/에스파스
상용밴 마스터
스포츠카 R.S.01
단종차량 르노 4/르노 5/벨사티스/래티튜드/플루언스
번외 FT-17
참고: 르노삼성자동차의 생산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