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

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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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커서 재능이 없다면, 조그만 직업을 택해 살도록 하라. 절대로 실속 없는 문학자나 미술가가 되지 말도록 하라.	”
	— 루쉰

자기 일 하나 제대로 못챙기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이딴 글이나 쳐보는 너랑 이딴 글이나 쓰는 나랑 이딴 위키에서 시간버리는 우리들이다.

헬조선의 호갱들이 제일 싫어하는 단어이자, 본인들을 나타내는 속성이다.

아랫놈이 무능하면 짜르면 해결되지만, 윗놈들이 무능하면 망한다.

이 쪽은 4년동안 최악의 무능을 겪은줄 알았더니 더 무능한 새끼 때문에

이미 털릴 대로 털리는 중이다.

무능한 것도 엿 같은데 무능함을 보고 노오오오력 드립 치는 새끼를 보면 죽창을 노오오오력 드립 치는 새끼 성기에 꽂아 버리자 어디 좆 없이 희망찬 생각 할 수 있는지 보자고 씨발

만악의 근원이자 악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악이라고 불리는 것들을 뜯어보면 결국 근본적으로는 무능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것들이다.

밖에서 무능하다 욕먹어도 보여주기 실적만 채우고 연봉 올라가면 그만이라는 족속이 많다. 그래 -팔이 너네들 말야. 남의 고혈과 혈세 빨아먹은 돈 달달하디?

희안한 게 욕설과 반말을 쓰지 않고 존댓말로 돌려 말해도 결국 너 무능하다고 요약되는 말은 인간의 멘탈에 큰 타격이 된다. 신비한 언어의 세계다. 실제로 인터넷에서 내로라하는 유명인들도 자신이 무능하다는 말에는 풀발기하거나 고소를 시전한다. 단순 악플이면 시전할 만하지만 정치인이나 정치병자 본인의 치부를 가리기 위해 보복성 기획고소를 시전하면 글쎄다.

타국의 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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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공산주의&사회주의 국가들이 무능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민주주의&자본주의 국가들은 유능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 중궈: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 중국 증시폭락 사태를 겪었다. 하지만 유능한 사람들도 그만큼 매우 많기 때문에 흑묘백묘론 등의 신묘한 정책들에 입각해 신기하게 다시 부활하며 힘차게 나아가는 모습들도 많이 보여준다.
• 영길리: 테레사 메이와 영국 보수당일파가 런던테러관련으로 무능한 모습을 보여줘서 코빈과 영국 노동당에게 영혼까지 털렸다. BBC가 로버트 스콧 미화를 쳐했다.
• 독궈: 프로이센이 원수를 갚는다고 보불전쟁에서 프랑스를 개털어버린다음 막대한 배상금 요청으로 프랑스를 죽일려고 했지만, 당시에는 원수갚기만 생각해 훗날 자기가 했던 짓 그대로 돌려받았다. 그러고 나서 무능의 결정체인 나치 독일탄생잼. 근데 지금은 무능한 애들 싹다 숙청했는지, 그나마 예전보단 애들이 유능하다.
• 루스키: 공무원들이란 공무원들이 매우 배가고파 생계형비리를 저지르는게 일상이다. 특히 내무부라는 것의 별명은 '딱히 중요한 일이 없는 부서'라고 한다나.
• 이태리: 여기도 공무원들이 생계형 비리를 자주 저지르며, 횡령을 좋아하는지, 예산낭비가 유럽에서도 알아주는 수준이라고 한다. 베를루스코니가 더 말아먹어서 앞으로 고쳐질 가능성은 있는지 모르겠다.
• 헬본: 코알라가 경제말고는 싹다 병신이라서 일본에서 욕폭탄세례를 맞고 있다. 일본 자민당이 철밥통처럼 일당독재로 권력을 장악했기에 야당인사들 상당수가 무능한 모습을 보여줬다. 근데 일본 자민당도 씨발 아주 존나게 무능해서 온갖 병크를 터뜨리기도 한다.
• 북괴: 신이 김부자를 만들때 자기 밥통지키기와 어그로끌기에만 스텟을 몰빵했는지 권모술수와 핵실험 말고는 전부 무능오브 무능이었다. 그나마 김일성이 늙어서는 그런대로 관리를 하려고 했지만, 아들인 김정일이 무능의 끝판왕을 달리면서 모든게 망해버렸다. 김정은도 존나 발버둥치는것때문에 유능한것처럼 보이지 이놈도 좆나게 무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