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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 폴리
Mick Foley
생년월일 1965년 6월 7일(1965-06-07) (58세)
국적 미국의 기 미국
출생지 미국의 기 미국 인디애나 주 블루밍턴
신장 188cm
체중 130kg
직업 전 프로레슬링 선수
데뷔 1983년
소속 무소속
경력 ECW 월드 태그팀 챔피언 2회

WCW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WWF 챔피언 3회

WWF 태그팀 챔피언 8회

WWF 하드코어 챔피언 1회

WWE 명예의 전당 (2013)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TNA 레전드 챔피언 1회

CWA 태그팀 챔피언 1회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 3회

I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IWA 일본 버전) 1회

NA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WL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OMW 노스 아메리칸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SC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SCW 태그팀 챔피언 1회

US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WCWA 월드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C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2회

"사람들이 기억하는 건 순간이야"

WWE의 전 프로레슬러이자 프로레슬링 하드코어의 전설. 와이어를 감은 방망이를 미친듯이 휘두르거나 압정을 뿌리고 자신이 거기에 박혀서 몸을 아작내는 똘기[1]와 몸을 사리지 않는 프로정신을 가지고 있디. 이 분만큼 하드코어한 레슬러는 역사상 거의 없으며 오히려 쉐인 맥맨 도련님이 대등한 수준의 똘기와 프로정신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도 철창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10미터 넘는 그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광기를 보여주는 건 이 녀석과 세자밖에 없다.


링네임은 맨카인드, 캑터스 잭, 듀드 러브 등 다양했다.

이 중 맨카인드 시절에 언옹하고 붙은 헬 인 어 셀 경기에서 2번이나 목숨을 내다버린 고공 다이빙[2]으로 경기를 하드캐리했다. 이 때 믹 폴리는 정신이 몽롱한 상태여서 자신이 뭘 했는지 TV로 보기 전까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 여파로 본인은 콩팥 한 쪽이 파열되고 뼈가 이곳저곳 나간데다 이빨 2개가 날아가버렸다. 지금도 믹 폴리는 이빨이 2개 없다. 미국 의료보험이 개거지라서.. 그래도 이 경기 이후 기믹을 바꿔서 선역이 되었고 많은 레슬링 팬들의 뇌리에 박혔다. 빈스 회장님도 보상인지 믹 폴리한테 월챔도 먹여줬다. 잡질해준 상대도 사모안 출신 아이콘에다, 이 때 찬돌 성님까지 찬조 출연.

유명한 기술은 손에 양말 찬 상태로 상대 입에 손 끼워넣어 압박하는 '맨디블 클러'. 사실 양말 낀 건 선역 전환한 이후이고, 원래는 맨손으로 입과 턱을 잡고 압박하는 기술이었다.

2016년 7월에 뤄 단장으로 복귀. 근데 스테파니 역반응이 너무 세서 이 양반 만으로는 감당이 안되는 듯

2017년 레메 33 앞두고 고관절 수술 받으러 떠났다. 원래는 33 끝나고 갈 예정이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 좋은 듯.

후임으로 유석도사님이 들어온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그게 사실이었다.

맞아주는 역할 말고는 레슬러로선 시체에 가깝다는 평가가 가끔씩 있다. 편집자의 주관적 의견이지만 사실 그 점에 폴리를 더 존경하는 것이다. 기술이 좋지 않으면 맞는거라도 잘해야하는데 맞는거 때문에기술이 안 좋다는 생각을 지워준다. 그렇지라도 않으면 자버신세이니 말이다.

원래 맞는 걸 잘하는 사람이 액션에서 제일 필요한 거다. 드라마 무술팀이 가장 비중높게 투자해서 훈련하는 게 상대 기술 받아주는 걸 훈련하는 거다.

얼마나 레슬링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면 맞아주느라 신체부위 몇곳이 불구가 되고, 갈비뼈가 조각이 나며 귀의 반이 날아갔다. 그리고 40이 넘는 나이에도 테리 펑크와 함께 불을 지른 테이블 위로 뛰어들었다.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하드코어 정신이다. 이러한 자신을 희생하는 정신이 챔피언도 먹게 해주고 덥덥이의 레전설로 남게 해준 거다.

여담으로 키 인증을 하셨는데 젊은 시절에는 되려 프로필 상의 키보다 큰 6'3"(약 191cm) 정도 였다고 한다. 현재는 나이먹고 줄어서 6'2"(약 188cm)


  1. 이건 PG등급 되고 나서 한동안 안 나오다가 2016년 익스트림 룰즈에서 크리스 제리코가 오랜만에 선보여 여러 사람 지리게 했다.
  2. 언옹이 위험하다고 말리는 걸 떼를 써서 겨우 허락받은 액션으로 언옹도 실행해 놓고 사람 하나 잡은 거 아닌가 하고 덜덜덜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