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민지선

조무위키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인물은(는) 존나 셉니다.
이 문서는 노오오력충도 따라갈 수 없는 초인적인 전투능력을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으니 처맞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이 인물에개 개겨서 개같이 처맞아도 디시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 문서는 어지간한 남자들보다 체격이 큰 여자에 대해 다룹니다.
사랑합시다. ......만약 너가 부담하실 수 있다면.
강한 여성...지배...왜곡된 성욕......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이중적입니다.
이런 인물은 대표적으로 김성근세이콘이 있습니다.
주의. 이 문서는 인성쓰레기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인성이 씹창났거나 성깔이 존나게 더러운 자들을 다룹니다.
당신에게 어떤 범죄를 저지를까 하는 궁리만 하고 있거나 잘못 건드렸다가 어떻게 될지 모르므로 일단 피하시기 바랍니다!
너 인성 문제 있어?
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의 모습은 천사와 악마처럼,
혹은 대상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이 문서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문서입니다.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공존합니다.
그 2가지 측면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뷰군의 등장인물.

남자답게 생겼지만 여자다. 사회있을땐 배구하고 왔댄다. (여담으로 그때 수아가 상상하는 씬이 있는데 헠헠헠 포니테일)

라시현을 존나게 패는 희대의 못되먹은 년이지만 희안하게 빨린다. 특히 민지선은 배구선수 출신이라 뺨 한 대만 때려도 상대방이 기절할 정도의 손을 가지고 있다. 민지선 이 여자 때문에 라시현이 매일 쳐맞아서 불쌍하다는 동정론이 나왔다.

신병교양시키는데 시끄럽다고 사람 얼굴에 두꺼운 책을 집어던지는 년이다. 배구선출이 집어던진 책 모서리에 잘못 맞으면...

류다희가 마리아 프렌드쉴드쳐주는거 보고 의리있다고 칭찬해준것때문에 고평가 받고 있지만 정작 류다희가 임향희 개무시하는건 그냥 넘어가는 우덜식 의리를 보여주고 있다.

따지고보면 류다희는 마리아를 제외하고는 홍덕이나 임향희나 요리왕이나 차하얀이나 기타 동기들에게 한번도 동기애를 보인 적이 없고 요리왕과 임향희는 대놓고 개무시했고 홍덕이 마리아 걱정했다는 이유로 머리끄덩이잡고 싸움질까지 했다.

역시 우덜식 동기애로 눙근뇽이 저지른 만행도 다 눈감아왔던 걸로 밝혀졌다.

최소한 라시현은 이유가 있으니 패는데 이 년은 무조건 라시현을 패는 희대의 개년이다. 즉 짬은 짬대로 다 때리고 패기까지 하는 희대의 악마. 설유라 曰 매일매일 불러다가 팼단다.

그리고 민지선이 중수일 때 챙짱들 불러서 팰 때도 항상 라시현만은 꼭 강 스파이크를 얼굴에 꽂았다. ㄹㅇ 라시현 얼굴 피부 상태가 심히 걱정된다.

최근 회차를 보면 왜 라시현과 사이가 그리도 나쁜지 알 수 있다. 궁금하면 직접 봐라.

하지만 류다희의 마성에 넘어가서 류다희에게는 헤롱헤롱 거린다.

정수아 오빠때문에 류다희가 힘들어하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라시현을 털어주겠다고 제안하기까지 한다.

최근에 이제 곧 전역인데 쌍년으로 기억되긴 싫다면서 갈굼의 강도가 줄어들긴 했으나...여기서 잠깐 덴마 띵언충 하츠의 띵언을 짚고 넘어가보자.

"한 개의 원한이 구십구 개의 은혜를 덮어버리는 게 사람 마음"

꿈깨고 남은 기간 실컷 조져 쌍년아! 깔깔깔

길채현을 중수로 선임하는 바람에 1소수 라시현, 3소수 오로라라는 희대의 악마조합을 만들어냈다.(원래 둘다 악마과인데 라시현은 중수 못단 일로 악이 받쳤고 오로라는 그나마 위에서 제지해주던 길채현이 사라졌으니...) 라시현을 중수로 선임했으면 1소수 류다희 3소수 길채현이라는 최선의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었는데 그 정도도 생각못하는거 보면 선출답게 머가리도 나쁨을 알수 있다. 특히 얘가 얼마나 머리가 나쁘냐면, 초딩들도 알만한 영어 단어 한 개를 가지고 끙끙거릴 정도다.

라시현을 중수에서 배제시킨건 바로 라시현이 오정화에게 행했던 만행이 주 원인이었다. 당시 민지선이 물상경으로 신임 받대기였을때 오정화가 이운정을 찌르고 날아간 것으로 방순대가 뒤집어지고 동기를 잃어버린 슬픔에 눈이 뒤짚어진 설유라가 오정화에게 울면서 분노하는 걸 본다. 그런데 오정화가 찌른것에 대해 의문이 들어서 강승희에게 물어보았지만 오정화가 들어간 뒤로 이운정이 날아갔으니 그렇게 밖에 볼 수 없다는 말을 듣는다. 그러던 중 라시현이 오정화에게 너 같은 덜떨어진 년이 동기인게 수치였고 289를 떠나라고 폭언을 하는 걸 듣고 크게 분노하게 된다. 라시현을 줘패면서 동기가 아니라는데 왜 동기에게 힘이 되어주지 않냐고 화를 내지만 라시현은 고참 말은 하늘이라고 배운데다 설유라에게 밉보이기 싫어서 오정화를 버릴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결국 민지선은 라시현에게 니 말은 맞는데 나는 그래서 니가 싫고 앞으로도 우린 친해질 수 없다는 말을 하면서 라시현에게 크게 실망하게 된다.

민지선이 중수됐던건 민지선이 수경 시절때 중수 할만한 사람이 없어서 자기가 하게 된것이다. 민지선의 맞선임들중 김현리는 전형적인 묻어가는 스탈이었고 김미윤은 행정 성상정은 취사여서 중수가 되지 못했던 것이다. 강승희는 정황상 설유라 이전 소수였을 가능성이 크고 그 위의 정수아 기수가 대체해야 했던 등장하지도 않는 835K[1]는 전임 중수가 나왔을 가능성이 크다. 동기들 중에서 박상미와 엄미선은 맞후임들과 차이가 너무 커서 중수로 차출하는게 불가능했다. 육근옥은 하도 병신년이라 1소수도 설유라에게 넘어갔으니 중수 후보로는 거론조차 안 됐을꺼고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중수 땅땅땅. 그러다 보니 위에 설명한거같은 멍청한짓 한듯.

자신의 문제점은 알고 있으나 어릴 때부터 폭력적인 운동계에 길들여져서 후배들을 잡는데는 구타가 당연하다는 인식이 박혀 있던대다 자신의 이경 시절 때는 정수아가 겪은 건 애들 장난일정도로 더욱 극심한 구타를 겪었다. 신병 때보면 민지선, 박상미, 엄미선은 완전히 얼어붙어 있고 육근옥은 당시 본부 받대기들에게 디지게 쳐 맞고 있다. 이렇게 이경 생활을 겪었으니 구타 대마왕이 되는 것이다.

전역하셨다 ㅠㅠ

전역 후에도 간간히 얼굴을 비치는데 2부 끝자락에서는 설유라와 만나서 재벌가로 밝혀진 라시현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혹시나 라시현이 건장한 아저씨들을 보내 납치하려하면 싸대기를 후려버린다고 하는데... 다음장면에선 라시현이 민지선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내용의 컷이 나왔다.

  1. 836K 강승희가 전역할 때 868K 최아랑, 봉자연, 송우리가 289방순대로 전입온다. 정수아가 전입할 시점에 835K가 전역했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