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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생긴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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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분류
척추동물 무척추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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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절지동물문(Arthropoda)에 속하는 동물들을 칭하는 거다. 공통적인 특징이라면 단단한 외골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탈피를 한다는 거다. 그리고 힘도 세다. 하지만 몸집을 불리기 위해 덩치를 키우면 이를 지탱해줄 외골격도 커져야 하는데 무게는 길이의 세제곱으로 증가하는 제곱-세제곱의 법칙에 따라 자기 신체를 지탱하지 못해 무너져버린다. 여기에 순환기관이 존재해서 효율적으로 산소를 체내에 공급시키는 척추동물과 달리 확산 방식으로 신체에 산소를 전달하므로 몸집이 너무 커지면 산소에 노출되는 표면적이 감소하여 산소 공급 효율이 떨어져서 현대의 대기 중 산소 농도(20%)로는 존재할 수 없다. 가장 덩치 큰 절지동물이 존재했던 석탄기의 대기 중 산소농도는 30%에 육박했다.

우리가 식당에서 먹는 바닷가재는 수명이 매우 길지만(야생에서 50~60년 넘게 살수도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외골격이 너무 단단해져서 탈피를 하다가 매년 10~15%가 지쳐 죽게 되며 너무 나이를 많이 먹은 개체는 탈피를 못할 정도로 껍질이 단단해져서 탈피를 포기하는데, 이러면 낡은 외피에 세균이 침입해서 병에 걸려 죽거나 껍질이 통째로 썩어서 죽게 된다.

느그들이 쳐먹는 게나 새우, 자주 쳐보는 모기와 파리와 같은 벌레 새끼들이 여기에 속해있다. 지구에 오존층이 생기고 바다에서 척삭동물 중 하나인 척추동물 조상이 번성할 때 이들은 척삭동물보다 먼저 육지로 진출했다.

생김새는 다양한데 누에나 사마귀, 장수풍뎅이처럼 귀여운 애들도 있는 반면 나비 면상이나 모기, 파리, 그리마, 갯가재 처럼 극혐인 경우도 있다.

지구상의 생물의 98%를 차지하는 생물로(특히 곤충) 사실상 지구의 주인들이다.

절지동물 목록[편집]

관련 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