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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동이다!
이 문서에서는 폭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장태완 장군님의 마음가짐으로 반란군노무새끼들의 머리통을 전차로 날려버립시다.

개요[편집]

2003년 7월 22일 방사능폐기장 설치에 반대한 부안군 주민들이 들고일어난 폭동이다.

전개[편집]

당시 부안군수였던 김종규가 PR도 없이 갑자기 방사능 폐기장을 위도에 유치하겠다는 결정을 했다가 반대시위가 일어났다.

그런데 그 반대시위가 폭동으로 번지고 인구가 6만명 뿐인 군에 1만 명의 경찰이 배치될 정도로 전쟁같은 상황을 낳았다. 그리고 새우젓탄까지 날아왔는데 하필이면 여름이라 더 끔찍한 상황이 되었다.

김종규는 절로 빤쓰런했지만 결국 꼬리가 잡히고 부안군민들에게 뒈지도록 쳐맞았다.

그리고 군민들의 요구대로 방폐장 설치는 무산됐지만, 훗날 경주시가 방폐장을 설치하고 개떡상하면서 폭동을 일으킨 개돼지들은 뻘쭘해졌다. 그리고 아직까지 이 사건에 대해 즈그들끼리 갑론을박 중이라고 한다.

이미 행정학계에서는 이 사건으로 PR도 없이 정책을 추진하면 안 된다는 교훈을 얻고 반면교사로 잘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