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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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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성당. 1882년부터 무려 137년간 건축중인 내역을 보면 '티스푼 공사'가 낳은 '선개통 후완공'계의 최종보스라 불릴만하다.

천재 건축가인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역작이며 당시 가우디는 완공 예상을 200년 이후로 잡았다고 한다. 현재는 많이 앞당겨져 가우디 사망 100주기인 2026년 완공 예정이다. 앞으로 5년남았다. 존버하자.

완공이 오래걸리는 이유가 너무 복잡하게 설계 되서란다.

하지만 건축기간이 200여년이 넘은 이탈리아의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이랑 600여년 넘은 독일의 퀼른 대성당을 보면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의 건축 기간은 그렇게 오래된 편은 아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건축허가를 안받은 가장 오래된 불법건축물이였다고 한다. 한 새 시장이 새로 취임한 이후 도시를 점검했는데 이 성당의 토지등기부가 없다는걸 의심한 끝에 불법건축물인걸 확인한거란다.

이미 137년 전 공사를 시작할때 건축허가서를 신청했지만 시청이 이를 생까서 지금까지 불법건축물로 남은 것이다.

결국 성당 건축위원회는 137년만에 3천 6백만 유로(한화로 약 466억원)의 벌금을 때리고 460만 유로(한화로 61억4천만원)의 수수료를 내서 합법적으로 건축허가를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