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사와무라 에이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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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 맞을 테니 다들 잘 부탁함다!



다이아몬드 에이스의 주인공. 세이도 고등학교 야구부의 투수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사와무라 에이준이라고 표기하나 본데 원래는 에-쥰이 가장 가까우니 꼴리는 대로 쓰면 된다.

VOD 사이트도 에이쥰으로 써놨다. 티빙엔 그렇던데 다른 곳도 그러냐?

작가의 천대로 이 새낀 페이크고 진짜 주인공들은 따로 있다는 논란이 있었다. 인기투표에서 1위를 못 한다.

성장형 주인공을 그리고 싶었던 것 같긴 한데 기다리다 독자들 다 나가 떨어질 뻔함.

성우는 오오사카 료타. 시도 때도 없이 소리를 질러대서 성우의 성대를 작살 낸 원흉이다.

얘 때문에 야구 관련으로 연이 많이 생겼는지

최근엔 야구겜 파워풀 프로야구에서 스타더스트 슈트라는 애미뒤진 마구를 던지는 캐릭터의 목소리도 맡았다.

무대판 배우는 없다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야구[편집]

변칙적인 폼의 사우스포. 삼진을 따는 것보단 맞춰 잡는 타입이다.

2군에서 1군 등번호 20번의 구원, 또는 좌타자 저격 릴리프로 시작해서

18번의 가끔 선발도 되는 투슈를 거쳐 연재 1n년 만에 1번을 달고 에-쓰가 되었다.

투구 폼은 오버핸드인데 입스로 슬럼프 좆될 때 사이드랑 잠수함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때 몸쪽으로 못 던지니까 그나마 쓸모 있는 배팅볼 투슈가 되겠다는 발언은 많은 사람을 울게 했다ㅠㅠ


좌투좌타로 타격은 좆병신이지만 번트는 마스따-라고 불릴 정도로 잘 댄다. 공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번트를 대거나 견제구를 던질 때 눈깔이 고양이처럼 변한다.

상대팀 타자들한테 속수무책으로 쳐맞는데 분위기상 별로 심각하지 않을 때도 그렇게 변한다.

스탠드에서 응원하는 사람들이 고양이 눈 됐다고 소리치는 걸 보면 만화 속에서도 그렇게 보이나 보다.


타격도 점점 공을 맞출 수는 있을 정도로 나아지고 있다.

원래 팀원들 기대치는 못 쳐도 좋으니 세 번 힘차게 휘두르고 와라 딱 그 정도 수준이었다.


구질은 공끝이 지저분한 무빙볼이다. '게임 좆같이 하네'처럼 칭찬하는 건데 더럽다니까 욕인 줄 아는 게 커엽다.

그립과 자세도 그렇고 던질 때마다 느낌대로 던져서 독특하게 움직이는 더러운 구질이 된 것이다.

거기다 몸이 엄청 유연해서 팔을 크게 휘두르기 좋다.


야알못에 야구를 배운 적도 없고 동네야구 수준에서도 맨날 지는 팀이었는데 야구 명문고에 체육 특기생으로 들어가고

1학년 때부터 1군에 들어갈 정도면 다른 재능충들에 가려져서 그렇지 이 새끼도 충분히 재능충인 것 같다.

얘를 노력충이라고만 한다면 록 리가 너무 불쌍하다.


구속은 이치다이산전에서 140을 찍었다.


구종[편집]

  • 포심
NO.4 지금까지 그립 따위 몰라서 아무렇게나 움켜쥐고 던졌다는 걸 알고 미유키 센빠이의 어이가 출타했다.


  • 커터
N0.1 야쿠시의 사나다를 벤치마킹했다. 투심도 마찬가지.


  • 투심
NO.2 역회전이 걸린다.
슈트처럼 변화한다고 하는데 사실 슈트라는 명칭을 쓰는 베나구는 일본에만 있다.


  • 체인지업
NO.5 서클 체인지업이다. 이나시로의 나루미야를 벤치마킹한 건 아니고
지나가던 오치찡이 그냥 가르쳐 줬는데 하루 만에 실전에서 써먹는다. 이후로 꽤 오랫동안 밥줄이 된다.


  • 팜볼
야알못일 때 움켜쥐던 방식으로 공을 쥐고 체인지업을 던지면 된다.


  • 슬라이더
아직 제구가 안 돼서 후배한테 쬐끔만 맛만 보여줬다.


  • 커트볼 카이(改)
NO.7 커터 개량 버전이다. 타자는 공이 눈앞에서 사라진다고 착각한다.
신 1학년들이 좋아하는 구종이다. 드래곤볼 카이처럼 이름에 카이가 붙은 만큼 밥값을 잘한다.


  • 스플리터
NO.11 제구가 안 돼서 봉인했다.


  • 스플리터 카이(改)
NO.9 스플리터 개량 버전이다. 가장 최근 이치다이산전에 등장했다.


여기서 코구 얘기를 왜 하노?[편집]

대표적인 정체성은 바보라는 것이다.


무의식적으로 선배나 감독한테 존댓말을 잊어버리는 일이 잦다. 솔직히 일부러 그러는 때도 있는 것 같다.


기숙사에서는 1학년 때 마스코, 쿠라모치와 같은 방을 썼고, 2학년 때는 쿠라모치, 아사다와 같은 방을 쓴다.


뭔가 곤란한 일이 있으면 동급생인 카네마루를 찾는다.


문자든 라인이든 답장을 잘 안 하는 타입인데 알고 보니 지금까지 와카나와 문자친구를 했던 건 쿠라모치였다.

상경하기 전에 문자 답장 좀 하라고 했던 게 복선이었나 보다.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나서도 아마히사한테 답장을 조오오오오오온나 안 하는 걸로 봐서 그대로인 듯하다.

오죽하면 같은 학교 선배들이 답장 좀 해 주라고 할 정도다.


오른손잡이인 후루야와는 반대로 왼손잡이인데 밥 먹을 때 맨날 팔이 닿아서 불편하다고 싸운다.

둘이 자리를 바꿔 앉으면 되는데 댕청해서 커엽다.


팀원들에게 괴상한 별명을 붙이는 특성이 있다. 최다 보유자는 하루이치다.


온갖 창의적인 어휘를 동원해 야유와 응원과 어필을 한다. 진짜 포지션은 투수가 아니라 응원단장이라고 한다.


미유키는 멱살도 잡히고 반말도 가장 많이 듣는 등 선배 취급을 가장 못 받는 반면, 카와카미 말은 잘 듣는다.


공부를 못한다.

야구하느라 못하는 건지 그냥 공부머리가 없는 건지는 야구 만화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다뤄지지 않는다.

낙제하면 1군에서 까버리겠다는 감동님의 응원과 에이준의 성적을 포기하지 않는 맘충의 사랑이 있어서 낙제는 면하는 정도.


잡학다식해서 대사 치는 걸 잘 보면 웃긴다. 진짜 쓸데없는 걸 많이 안다. 주변 반응이 죄다 ㄴㅁㅂ? 라서 더욱 해학적이다.


씨름과 사극을 좋아해서 관련 어휘를 자주 쓴다.

1권에서 복부비만 센빠이랑 맞다이 까기 전에 했던 말도 씨름판에서 유래된 말이다.


하루이치의 포악한 본성을 간파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


입학 당시엔 식당에서 토했지만 짬이 찬 후로는 세 그릇씩 먹는다.

식당에서 자기 방 후배가 남아서 밥 먹는 걸 응원하려다 가만히 듣고 있던 예민충에게 하극상을 당하고 맘충에게 징징대러 간다.


ㅅㅌㅊ 여캐 세 명이 얘한테 관심을 보이지만 야구랑 사귀느라 안중에도 없다.


취미는 후루야랑 똑같이 낚시다. 근데 후루야는 잡았다가 놔주는 취미 낚시고 얘는 잡아서 매운탕 끓인다.

웬일로 같은 취미라 신나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성향이 갈리는 걸 알고 또 싸운다.


즐겨 입는 티셔츠에는 불쇼(대화재)라고 적혀 있다.


작중 행적[편집]

농사 짓는 집 아들로 나가노의 깡촌에서 폐교 직전인 중학교 야구부를 이끌고 있었다.

초보자들로 이루어진 데다 인원이 모자라서 소꿉친구 여자애까지 들어가 있는 약소 팀이었는데

우연히 지역 야구 대회를 보러 온 세이도 야구부의 부부장 타카시마 레이에게 스카우트되어 상경한다.


시작부터 감동님께 찍혀서 좆될 뻔했는데 패기와 재능과 노오오오오력하는 모습으로 간신히 연습에 복귀한다.

이때 음침하고 목소리도 작은 3학년 크리스와 배터리를 짜게 되는데

헬창 메뉴만 시키고 투구 연습을 시켜 주지 않아서 빡친 마음에 막말을 했다가

크리스 센빠이를 사모하는 미유키에게 참교육을 당하고 정신을 차리게 된다.

내력을 알게 된 후로 반성하고 크리스 빠돌이가 된다.


그 후로 라이벌 후루야에게 열폭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패턴이 반복되다가 이나시로전에서 구원으로 등판

했다가 몸에 맞는 공을 시작으로 부담감에 짓눌리고, 결국 선배들의 여름을 자기가 끝냈다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이걸로 입스에 걸려 한동안 몸쪽 공을 못 던지게 되지만 바깥쪽 제구력을 키우는 걸로 극복한다.

ㅗㅜㅑ전에서 오치찡하루 전에 가르쳐 준 체인지업을 써먹으면서 한 단계 성장한다.


1부 후반~2부 초반에 고시엔 마운드 첫 투구를 하다가 몸개그를 한다.

이건 담당 성우가 시구할 때 넘어졌던 일화를 작품에 써먹은 거다.

작가새끼가 욕을 먹는 이유는 이 시점에서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야지!' 식으로 작품을 끝내려고 생각하다가 들켰기 때문이다.


넘버즈라고 이름 붙인 여러 가지 변화구도 익히고 폼이 점점 살다가

하쿠류전에서 레전드를 찍으며 여름 직전에 등번호 1번을 받게 된다.

재능충 아마히사와 팽팽한 투수전을 벌이는 걸 보면 이제야 좀 주인공 티가 나고 있는 중.

팬들 사이에서 이전까지는 졸업하면 대학에 가서 야구를 할 거라는 추측이 많았는데

이치다이산전을 기점으로 프로 지명도 가능할 거라는 추측이 많아졌다. 아직 2학년이다.


초반에는 상대팀 고정 대사가 '이 녀석 타이밍 잡기가 힘들어!', '폼이 이상해!'가 다였다.


여담[편집]

코구겜 파워풀 프로야구에도 콜라보레이션으로 나온다. 변화구 캐릭터이고 금특으로 에이스의 품격과 홍특 하위인 변환자재를 준다.

메타가 바뀌는 속도가 빨라서 웬만한 사기캐 아니면 금방 뒤져 버리는데

현재 그나마 다이에이 콜라보 캐릭 중 살아남은 건 후루야와 오쿠무라 뿐이다ㅜㅜ 그래도 아주 뒤진 건 아니라서 나름 쓸 만하다.

에이스 품격을 갖고 싶은 게 아니면 그냥 다른 캐릭을 쓰면 된다는 게 문제다.

최근엔 하필 똑같이 에이스 품격과 오리지널 변화구 마에켄 슬라이더를 갖고 나온 마에다 켄타에게 밀려났다.

오리지널 변화구 커트볼 카이를 플레이어도 배울 수 있게 해줬다면 좀 더 오래 살아남지 않았을까? 오랜 생각이다.

콜라보 3탄에서 넘버즈 11개 달고 언젠가 나올 것을 존버해 보자.


그리고 공식 이미지 제대로 된 것 좀 찾으려는데 구글에 치니까 팬아트만 잔뜩 나온다 누가 보면 추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