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오오사카 료타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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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응?? 사실인가??? 시발 모르겠다."

ㄴ 사진만

파일:꿀.gif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의 목소리는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의 목소리는 신이 내린 목소리입니다.
이 사람은 동안입니다.
이 사람은 나이에 비해 존나 젊어 보이는 외모를 가진 사람입니다.
너가 이 사람에게 동안 비결을 가르쳐 달라고 해 봤자 "교과서만 보고 공부했어요"와 같은 뻔한 답만 들을 테니 일찌감치 포기하는 게 좋습니다.




일본의 남성 성우. 1986년 8월 2일 출생.

이시다 아키라를 동경해서 성우가 되기로 결심, 2010년에 성우로 데뷔하여 2012년에 츠리타마로 첫 주연을 따냈다.

2015년에 성우 어워드에서 신인남우상을 타서 비리의 피해자가 아니냐는 말이 나왔었다.[1]


매우 동안이다.

30대인데도 신분증 검사를 자주 당해서 술자리를 함께한 다른 성우들이 황당해한다.

토마츠 하루카도 고등학생인 줄 알고 반말을 깠다가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걸 알고 당황했다.


노래를 잘한다. 라이브도 잘한다.

띵곡 단단 하야쿠나루를 들어보면 보추 취향이 생길 것 같다.


조용히 있다가 할 말 다 하는 노빠꾸 상남자다.

특유의 무표정과 정색이 실감나서 장난인지 아닌지 헷갈릴 때가 있다.

무시 당한 상대방이 얼타는 걸 보며 즐기는 새디스트다.

야구 만화 이벤트에서 스시녀 관객들을 향해 '나한테 달린 두 개의 강속구'라는 ㅆㅅㅌㅊ 섹드립을 치다가 편집 당할 뻔했다.


스즈무라 켄이치와 함께 프리미엄 반다이 홍보 방송의 진행자를 맡고 있다.

특촬물 오타쿠인 두 아재 정도는 아니지만 특촬물을 좋아한다는 것이 드러났다.

여기서 스즈무라 켄이치가 후쿠군이라는 별명을 지어 주었다.

뜸하게 봐서 차이를 알아보기 쉬운 스즈무라가 또 키가 자랐냐고 놀라는 걸 봐선 아직도 성장기인 것 같다.


하나에 나츠키와 함께 사립 오오사카 하나에 학원이라는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주로 깐족대거나 털리기를 반복하는 하나에와, 안 받아 주다가 가끔 급발진하는 오오사카의 케미가 큰 웃음을 준다.

특집 방송이랑 DVD에서도 하나에한테 휩쓸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꿀잼이다.


2019년에 누마쿠라 마나미와 결혼했다.


연기[편집]


업계에선 딱 주인공 목소리라는 평이고 연기력은 준수한 편이다.

열혈이나 냉정한 캐릭터 등 개성 있는 연기도 괜찮지만, 특색이 별로 없고 무난한 고자 주인공에 최적화된 목소리다.

그래서 라노벨, 여성향 로맨스뿐만 아니라 좆세계물이나 뽕빨 하렘물 등 다양한 불쏘시개에서도 쉽게 들을 수 있다.


캐릭터 목소리로 노래하는 걸 정말 잘한다.[2] 가창력 ㅆㅅㅌㅊ에 목소리도 완벽하게 그 캐릭터다.

물론 현실에도 노래할 때랑 평소 목소리가 다른 사람은 많다.

하지만 창작물은 그런 거 없기 때문에 최대한 그 캐릭터 목소리를 내면서 노래까지 불러야 한다.

이걸 잘 못하면 씹덕들에게 '이럴 거면 왜 캐릭터 명의로 CD를 팔아 먹었냐'라는 훈훈한 안부인사를 듣게 된다.


기본적으로 톤이 높다. 본인은 이 높은 톤을 종종 콤플렉스로 생각하기도 한다.

높은 톤에 한정되어 있는데도 그 안에서 여러 가지 캐릭터를 연기하기에 톤이 다양하다는 착각이 들기 쉽다.

주로 쇼타에서 청년까지 맡는다. 악역은 종범이었는데 요즘 조금씩 늘고 있다.

쇼타와 청년은 목소리 자체가 극과 극이기 때문에 스태프롤을 보지 않는다면 같은 성우인 줄 모르고 지나칠 것이다.


신인 때 야애니에 많이 나왔는데 그가 돌아오길 바라는 남자 팬이 꽤 있다.

현재 좆세계물의 탈을 쓴 야애니에 출연 중이니 대리만족 해라.

챙녀 리뷰하는 애니에서는 챙놈으로 나왔다.


대표작[편집]


알바뛰는 마왕님의 주인공 마오 사다오(마왕 사탄).

2021년에 2기 제작 발표가 떠서 몇 년 만에 마왕 연기를 하게 되었다. 근데 PV 보니까 그림체가 너프돼서 몰입이 안 된다.


진격의 거인의 마르처럼 얌전한 청년도 맡았다. 반갈죽 당해서 빠르게 퇴장했기 때문에 종종 자학 드립으로 쓴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도 잠깐 나왔는데 여기서는 세로로 반갈죽 당해서 죽었다. 얘는 마르니까 헷갈리지 말자.

둘 다 같은 해에 뒤졌다. 고인의 띵복을 액션빔


다이아몬드 에이스의 열혈 주인공 사와무라 에이쥰을 맡았다.

맹푸쉬 받았던 시기가 있어서 주인공을 참 많이 했는데 대표작을 꼽으라면 단연 이거다.

이 배역 때문에 일본 프로야구 전 구단에 시구랑 안내 방송하러 오지게 불려 다녔다.

학창 시절 내내 야구를 했기 때문에 일반인보다 잘 던진다. 보직은 투수, 외야수였다.

녹음할 때 다른 야알못 성우들이 대본에 쓰여 있는 야구 용어 뜻을 물어보면 알려주었다고 한다.

시구하다가 넘어진 적이 있는데 작가새끼가 그걸 보고 소재로 써먹겠다고 만화에 넣어서 공개 처형 당했다.

실제로는 ??? 방금 넘어짐? 정도인데 만화니까 졸라 과장해서 에이준은 고시엔의 개그맨이 되었다.

30대 들어서는 열혈 목소리를 내려면 쥐어 짜느라 너무 힘들다고 하는데 성대를 작살 낸 원인 1위로 꼽힌다.


배구 만화의 아카아시 케이지, 농구 만화의 마유즈미 치히로를 연기했다. 바로 위 캐릭터와 하늘과 땅 차이의 텐션이다.


우리는 공부를 못해 주인공도 했다.


여담[편집]


별명은 료찡. 이름은 오-사카도 오우사카도 아닌 오오사카이다. 외국인 입장에선 오-사카나 오오사카나 거기서 거기다.

상경하고 보니 의외로 별로 없는 성이라서 명함 없으면 죄다 아이사카나 오우사카(=오-사카)라고 부른다.

고향에서는 마치 집성촌처럼 오오사카라는 성을 가진 사람들이랑 모여 살았기 때문에 흔한 성인 줄 알았다고 한다.

소속사 직원들도 처음 수 년 간은 헷갈려서 서류 등에 이상하게 표기한 적이 많았다고 한다.

데스크 직원도 몇 년 동안 오우사카로 알고 있었다.

이 성을 그대로 입력할 경우 한자 변환이 자동으로 안 돼서 어쩔 수 없이 오우사카라고 입력해야 했다.

하지만 사용자들의 입력 기록과 제안을 바탕으로 윈도우 10 IME 입력기 기준으로는 오오사카라고 치면 료타까지 자동 완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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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다이아몬드 에이스 관련 취재나 이벤트 때의 모습이다.

문서 상단의 아기짤은 닮은 꼴로 알려진 2004년생 아역 배우 후쿠군(스즈키 후쿠)이다.

정작 현재 고등학생인 후쿠군은 이 사람과 완전히 다른 얼굴로 자랐다. 크니까 약간 신동엽 닮은 것 같다. 현재 사진

근데 커암 선생님 아니냐?

ㄴ 누군지 몰라서 찾아봤는데 구도가 정말 똑같노ㅋㅋ



  1. 분기마다 무쌍 찍던 2013~2014년에는 그-없이고 주연 캐스팅이 잦아든 2015년에야 뜬금없이 신인상을 받았다. 신인상 받을 짬도 아니고 주려면 작년 or 재작년에 줬어야지 등 말이 많았다.
  2. 성우들은 캐릭터송이라고 해서 그 캐릭터가 부른 것처럼 테마곡을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 역시 연기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