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사토미 요시타카

조무위키

만약 당신이 오다와라 호조가(이)거나 오다와라 호조가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문서에서 탈출하십시오.
이 틀을 보고도 계속 남아있다가 사토미 요시타카에게 살해당해도 조무위키에서는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만약 당신이 존버충 + 심지어 존나 잘버티기까지 하는 사토미 요시타카(이)거나 존버충 + 심지어 존나 잘버티기까지 하는 사토미 요시타카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문서에서 탈출하십시오.
이 틀을 보고도 계속 남아있다가 호조에게 살해당해도 조무위키에서는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호조의 도움을 받아 다이묘가 되었으나 그 끝은 항전하리라

캬아아앗 싸우는데샤악

호조와 싸우며 살았고 죽는 순간까지도 호조에 저항했던 다이묘로, 주 무대는 가즈사 구루리성.

사가미의 사자라는 호조 우지야스에 의해 맹렬한 공격을 받았지만 거대 세력인 우에스기 겐신과 우츠노미야, 사타케의 연합을 완성시키면서 끝까지 호조 세력을 견제해냈다.

1556년에는 사토미 수군을 이끌고 호조와 싸우러 갔는데 잠깐 엉덩이를 긁으려던 찰나 호조 수군이 폭풍우에 쓸려가는 바람에 강제로 대승을 거두었다.

호조 우지야스의 군대가 구루리로 쳐들어왔을 때도 이를 악물고 버텨냈다. 못줘! 구루리 못잃어! 우리 가문 못잃어! 요시타카는 그냥 버텨내는데서 그치는게 아니라 우에스기의 원군이 도착하자 곧바로 역습을 시도하기도 했다. 물론 성과는 충분히 좋았다.

호조 새키들 이갈리는거 보소 엌ㅋㅋ

물론 호조한테 대패해서 구루리성을 잃은 적도 있었지만 그걸 또 기어이 되찾아오는게 요시타카의 근성이었다. 어쨌들 찾아옴

또한 요시타카의 자식인 요시히로도 미후네 전투에서 승리하여 호조를 가즈사에서 쫓아내기까지 했다.

다만 하도 <호조를 타도하자>에만 매달린 요시타카인지라 노부나가가 주도했던 전국의 흐름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우에스기가 호조랑 동맹하니까 쌍욕을 하면서 다케다 편에 붙었고, 호조가 다케다와 동맹하니까 바로 우에스기의 편에 붙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