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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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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미국, 한국모두 틀딱들의 장르로 유명하다.

Western

서부극을 이념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서부극의 위대함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영화적 순수함이라는 말을 끝내 이해하지 못할 수 밖에 없다. 서부극의 역사는 고전 영화문법이 세워지는 과정이었으며, 영화에서의 가장 순수한 스펙터클의 순간을 만들어냈다.

 
— 정성일

1990년대까지 만들어졌던 미국 영화의 한 장르이자 현대 오락영화의 아버지뻘되는 존재. 현대 오락영화의 클리셰와 스토리중 절반이상이 이 서부극에서 나왔다고 해도 무관할 정도로 영화사에 큰 영화를 끼쳤다.

인디언, 흑형노예, 거지 깡패부터 카우보이까지 여러가지 이유로 들어온 백인이주민등으로 혼파망이었던 18~19세기 미국서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혼파망에서 권선징악부터 시작해서 느와르까지 온갖 신박한 스토리를 모을 수 있었기 때문에 1903년 세계최초의 극영화 <대열차 강도>부터 시작하여 수없이 많은 서부극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배경이 천조국 서부인거 답게 메인 촬영지도 네바다, 텍사스를 비롯한 천조국 서부 황무지였다.

1903년 대열차 강도이후 1950년대까지 천조국 영화의 메인 장르가 되었는데 흡사 70년대 남기남, 임권택, 김청기감독님시절 한국영화처럼 1년에 공장제로 엄청나게 많은 영화들이 만들어졌다. 존 포드, 하워드 혹스, 새뮤얼 풀러같은 거장감독들도 이렇게 공장식으로 영화를 1년에 3,4편씩 만들었다고 한다.

하도 오래전부터 공장제로 양산된 장르였기 때문에 1960년대부턴 거의 사골수준으로 우려져서 <서부개척사>(1962)라고 서부극의 역사를 짤막하게 다룬 영화가 나오고 2000년대 한국 조폭 코미디처럼 질떨어지는 쓰레기영화들이 양산되면서 제대로 좆망테크를 타기 시작했다.

게다가 천조국이 서부개척을 하면서 인디언에게 행한 전쟁범죄,인종차별문제때문에 안그래도 저퀄 아류작으로 좆망행을 탔던 서부극이 존나 비판받기 시작했다. 때문에 60년대 이후 이에 대한 반성의 의미로 <솔저블루>, <작은 거인>(1970), <늑대와 춤을>과 같은 작품이 만들어졌고 이때부터 등장한 느와르물이나 갱스터물을 스까한 새로운 작품들이 등장했다.

60~90년대 골수까지 우려먹힌 뒤 2000년대부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장고등 잊을만 하면 한편씩 나올정도로 묻히고 말았다.

그래도 현대 오락영화의 아버지답게 서부극의 흔적은 모든 상업영화의 클리셰로 이용되고 있다.

유명작품[편집]

  • 대열차강도(1903): 세계최초의 극영화. 12분짜리 단편영화다.
  • 장고(1966): 스파게티 웨스턴이다.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8년 2월 21일 개봉된 영화. 서부극의 클리셰를 우겨넣고 감독의 창의력으로 제대로 비튼 띵작이다.

클리셰[편집]

  • 카우보이
  • 배경은 웬만하면 황무지 아니면 초원.
  • 사막한가운데 마을 : 사막에 회전초가 하나 굴러다니면 완벽하다.
  • 갱스터
  • 인디언 : 초창기 인종차별이 당연했을땐 악당으로 등장했지만 60년대부터 피해자, 혹은 코쟁이랑 같은 인간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 결투 : 등을 맞대고 하나 둘 셋 하면서 걸어간 다음 쏘는거다 하고 주인공이나 악당이 통수쳐서 발터샷을 날린다.
  • 들소

자매품[편집]

영화의 태동기라고 할 수 있는 30~60년대까지 전세계적으로 천조국식 서부극이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자국을 배경으로 한 수많은 짭 서부극이 등장했다.

  • 만주 웨스턴
  • 스파게티 웨스턴
  • 미트파이 웨스턴 : 호주사막을 배경으로 한 웨스턴.
  • 스키야키 웨스턴 :
  • 레드 웨스턴 : 쏘오련 빨갱이들이 만든 웨스턴 장르. 적백내전, 레닌시기 중앙아시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당시 빨갱이들에게 서부극이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양놈들거 보지말고 우리거 보라고 츄라이 하면서 만들어졌다. 대표작으론 사막의 태양(1969)이 있다.
  • 위어드 웨스턴 : 정통 서부극에 판타지를 스깐 장르.

인간뿐만 아니라 드워프 총기장인이라든가 흡혈귀 카우보이나 오크 보안관. 오우거 용병단이나 엘프 현상금 사냥꾼.수인 살인청부업자 같은 놈들이 나오고 마법이 깃든 마탄을 발전한 리볼버나 레버액션/볼트액션 라이플을 사용하는 장르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