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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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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인물은(는) 존나 똑똑하면서 존나 셉니다.
이 문서는 천재적인 두뇌와 초인적인 전투능력을 동시에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인물을 상대로는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습니다.

ㄴ격검 고수다.

배신자다!
이 문서는 다른 사람을 배신했거나 배신때리는 배신자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제너럴 톤파의 마음가짐으로 배신자를 후드려 패 줍시다.

가망 없던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사한 입지전적 인물.

'어떻게 배신하면 화를 안 낼까?'를 보여준 배신자의 모범교사이다.

연의에서는 위나라로 이적한 뒤 일부로 조조에게 도움되는 조언이나 일을 일절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위나라에 빌붙어 열심히 먹고 살았다고 한다.

연의와는 달리 서서는 문무를 겸비해서 유비의 책사 겸 호위장을 겸했는데 신야에서 유비가 도망칠때 서서의 모친이 조조에게 잡혔을 때 유비는 서서를 조조에게 보냄으로써 천하의 사람들에게 아들의 정을 소중히 여겼다는 말을 들었다.

연의에서 정욱이 서서 모친의 필체를 따라해서 결국 서서 모친을 인질로 삼아 서서를 조조 부하로 만들었다고? 개지랄이다. 그냥 유비가 보내준것이다. 전예, 진군, 서서, 황권이 위나라에 붙었음에도 유비는 그들을 원망하지 않았다.

나중에 정사에서 어사중승이란 비교적 낮지 않은 관직을 받았고, 이 소식이 제갈량에게 전해지자 제갈량이 한 말이 백미 인데, 바로 위에는 얼마나 인재가 많길래 그들이 겨우 그 정도 지위 밖에 오르지 못했단 말인가!!!이다.

참고로 어사중승은 그렇게 낮은 직업은 아니지만 내정직이고, 이말을 한사람은 어중이떠중이가 아닌 제갈량이란 것을 명심하자

또한 제갈량은 "진실로 서원직(서서)의 십분의 일과 동유재(동화)의 힘써 부지런함을 따를 수만 있다면, 나라에 충성함은 물론이요, 나도 가히 잘못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했는데 제갈승상의 말이니 서서의 잠재력이 매우 높을 것으로 짐작된다.

설명충이 추가설명을 하자면 이때 조위는 순욱으로부터 내려오는 청류파 라인이 주도권을 잡아 장기적으로 보면 조위가 멸망하는 원인까지 제공할 정도였는데

서서가 이정도 간거면 충분히 잘간거 맞다. 참고로 어사중승은 감찰부의 장인 직위로 대충 경찰청장이라 보면 된다.

추가로 서서는 결혼을 안 했는가 자녀가 없었는지 후손 기록이 없다. 어찌보면 빛의 수호자 우서와 비슷한 케이스.

근데 내 생각엔 니네들처럼 모쏠아다를 못 벗어난 게 아니라 일부러 철벽남 행세를 하면서 결혼을 안 했거나 아니면 결혼해서 자녀들이 있었는데 아내랑 자녀들을 전쟁중에 사망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름 때문에(じょしょ) 일본에서는 죠죠와 엮긴다.

코에이 삼국지 관련 게임에서 일본어를 쓴다. 즉 일어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