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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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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경상도 한정이다. 짱공에서 들어오는 미세먼지를 막아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태백산맥과의 환장 콜라보때문에 끔찍한 열섬효과를 보여준다.

小白山脈

한반도 남부에 위치한 산맥으로 바로 동북쪽에 있는 태백산맥과 함께 백두대간을 이룬다.

영남호서 + 호남과의 경계선역할을 하기도 한다. 신라의 경우 초창기 국경선역할을 했다.

주요 산과 고개로는 지리산, 소백산, 속리산, 가야산, 덕유산, 추풍령, 문경새재등이 있다. 이중 추풍령에는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고 문경새재는 조선시대때 서울과 경상도를 잇는 교통의 요지였다.

한반도 서쪽에서 들어오는 기류가 소백산맥에서 다 막히기 때문에 소백산맥 이동(경상도)과 이서(충청도, 전라도)의 기후, 환경차이가 큰 편이다.

파일:씨발좆같은미세먼지4월06일.PNG

2000년대부터 짱꼴라들이 뿜어내온 양쯔강기단에 스까된 황사미세먼지가 이 소백산맥에서 대거 막히고 일부만 경상도로 들어오다보니 소백산맥 이서가 미세먼지 지옥에 시달릴때 소백산맥이동은 상대적으로 클-린한 공기를 맛볼 수있다.

근데 머구는 한술더떠 머구분지를 이루는 산악지대에 또 미세먼지가 막혀서 공기가 굉장히 클린하다.

하지만 2019년 3월 중공의 미세먼지 공세에 함락되고 말았다.

아, 그리고 반대로 여름에는 이 지형효과 때문에 열섬효과가 쩔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