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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오른쪽 사진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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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중국 신화의 등장인물이자 사기에 따르면 삼황오제의 마지막 오제다.

생애[편집]

원래는 개씹막장 집안에서 태어나서 개씹막장으로 살다가 뒤질 운명이었다. 신데렐라, 콩쥐팥쥐 이야기와 같은 모티프를 갖고 있는 순임금 이야기는 계모가 빌런으로 나온다. 순의 아버지인 고수는 계모와 같은 편에 서서 노골적으로 순을 괴롭혔다는 말도 있고, 아니면 걍 장애인이어서 아무것도 못했다는 말도 있다.

계모는 순에게 우물을 파라고 시켰다. 우물을 파는 동안 산 채로 묻어버릴 생각이었다. 근데 순의 선견지명으로 미리 탈출구를 파놓고, 계모가 순을 묻으려 하자 즉시 그 탈출구로 런했다.

다음 날 집에 돌아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부모님에게 효도했다고 하고, 누군가가 "왜 그딴 막장 집안에서 계속 사는거지???"라고 물어보자 순이 "아버지에게는 어머니가 필요하다"라고 대꾸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가 노답 아들 대신에 다른 사람에게 왕위를 물려주려고 했다. 이때 순이 후보로 뽑혔는데, 두 딸과 결혼하여 원만한 결혼생활을 보낸 것을 통해 요의 왕위계승 테스트를 통과하고 요로부터 선양받았다. 요가 순에게 선양한 것은 나중에 중국의 3500년 역사에서 왕위를 선양하거나 찬탈할 때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할 정도로 일종의 국룰이 되어버렸다.

훗날 왕이 된 순과 그 부모님은 화해하게 되었다고 한다. 법을 집행할 때 매우 조심했으며 최대한 유하게 다스렸다고 한다.

요의 노답 아들이었던 단주에게 왕위를 물려줬으나, 수많은 제후들, 백성들이 단주를 패싱하고 순에게 일처리를 맡기면서, 왕위를 물려줄 수도 없는 꼴이 되었다.

근데 계속 홍수가 일어나자 치수 사업을 하는 사람이 필요했다. 이때 '곤'을 치수 사업 담당자로 앉혔으나 9년 동안 바뀌는 게 없자 쳐죽였다. 그 다음에는 곤의 아들 를 앉혔는데 이놈이 드디어 물을 다스리는 데 성공하면서 다음 왕위 계승자는 우가 되었다.

요순교체기의 이야기는 순-우 교체기의 이야기와 거의 판박이다. 순의 아들도 답이 없어서 우에게 왕위를 물려줬고, 제후들과 백성들이 순의 아들을 패싱하고 우에게 일처리를 맡겼다.

순이 죽고 나서는 우가 왕이 되었다. 우 이후부터는 자식에게 왕위가 계승되는 세습제가 고착화되었고, 그래서 우임금 때부터를 하나라라고 부른다.

논란[편집]

죽서기년이라는 사서에서는 순이 요를 몰아내고 감금했다는 기록이 있다.

일반 백성 따위가 한순간의 국가의 통치자가 됐다는 것에서 주원장마냥 나라를 갈아엎는 능력을 가지고 요를 쫓아냈을 거라는 주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