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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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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드립은 노잼2 되니 豆 번만 칩시다. 지나친 드립은 노잼2 되니 豆 번만 칩시다.
어? 왜 豆 번 써져요? 어? 왜 豆 번 써져요?
야 쓰레기 작은 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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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내 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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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욕심많은 팥쥐는 젓갈이 되고 착한 콩쥐는 뒤지고 원님 육변기가 되는 훈훈한 전래동화.

아무리 동화라도 잔인한건 애들한테 들려줄 수 없다는 틀딱과 꼰대들의 가치관때문에 초반스토리만 듣게 되는 일이 대부분이다. 사실 양놈버젼은 이거랑 맞다이 뜰 정도로 잔인한데 그부분 빼도 엔딩까지 다 이어지는게 다를뿐.

사람들이 아직도 콩쥐를 흙수저로 착각하고 있다. 아빠인 최만춘이 '퇴리', 즉 은퇴한 관리였기 때문에 최소 철수저 ~ 은수저였을 가능성이 높다.

스토리[편집]

초반부[편집]

조선중기 전라도 전주부서문바깥 30리, 즉 지금의 완주군 이서면 앵곡마을로 추정되는 전주 변두리 깡촌에 사는 퇴리[1] 최만춘에 의해 모든것이 시작되었다. [1]

최만춘에게는 아주 이쁜 콩쥐애미와 결혼했는데, 문제는 이여자가 애, 즉 콩쥐를 낳은지 얼마못가 부처님따라간것. 허무하게 가버린 마누라앞에서 무너진 최만춘씨는 슬퍼하다가 더이상 딸잡고 죽은 마누라한테 매달리기만 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새로운 마누라를 찾기 시작했다. 그래서 찾은 재혼대상이 바로 팥쥐애미. 근데 이애미가 중고 + 애딸린 허벌임에도 불구하고 데려온 것을 보면 와꾸랑 빨통은 봐줄만하기.....

는 개뿔 조선중기까지 사림탈레반들도 과부의 개가에 대해 크게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던 사회풍조때문이다. 이황조차도 아들이 뒤지니까 며느리의 개가를 권유하기까지 했는데 배씨성을 가진 쌍놈출신 팥쥐는 '에잉.... 이혼했는데 먹고는 살아야겠으니 전직 공무원한테 빨대꼽아야지...'하면서 결혼했겠지.[2]

하지만 근데 팥쥐애미라는 썅년이 외모, 인성 두방면에서 콩쥐한테 발리니까 열등감이 생겨서 콩쥐를 인간이하로 취급하는 뒤통수로 갚아주면서 니들이 잘 아는 병신 팥쥐애미가 나온 것. 이거 때문에 전라ㅣ 동화에서 빛을 발하는거다 꼬꼬마새끼들아

그래서 우리의 팥쥐애미와 팥쥐의 병신듀오는 콩쥐를 족치기 위해 조지기 위해 깨진독에 물채우기, 알곡분류하기, 재산압류, 여론주작등과같은 온갖 음해에 시달리게 함으로써, 야붕이들과 그린야갤마저도 어 이건좀...;;할 정도로 악랄한 짓거리를 일삼았다. 보적보 is science

그렇게 12년이 지나고, 전주에 전주부윤으로 아재지만 잘생긴 원님이 부임했다.[3] 원님은 전주에 잘빠진 년이 누가 있을까 수질검사도 하고 지역 유지들이랑 사돈관계를 맺을 생각이었는지[4] 파티 + 청문회였던 연회를 열었다. 일단 이 연회에서 향반, 유향소, 지역 윾림(유교탈레반)들과 첫회식을 잘해야 이후 업무를 문제없이 할 수 있으니 초반부는 지역에서 방구끼는 분들이랑 회식하는 걸로 끝냈을듯하다.

근 10여년간 은퇴공무원에게 빨대를 꽂으면서 처럼 변해버린 팥쥐애미는 자기 친딸(팥쥐)를 원님에게 시집보내서 높으신분의 뒷백을 얻고자 갓지니뮤에게 집안일을 가장한 강제노역을 시켰고 자기는 친딸과 함께 전주관아[5] 로 갔다.

하지만 고역때문에 땀에 젖은 우리 콩쥐를 본 축생들은 수간의 맛을 알아보기 위해 손수 용역업체가 되기로 하고 모든 가사를 책임진다. 하지만 한우, 두꺼비, 개미새끼들이 떼굴 떼굴구르면서 욕정이 증발하고 갓쥐는 축생땡큐~ 하면서 전주관아로 갔다.

근데 여기서 우리는 생각해봐야한다. 콩쥐ㄴ는 관아에 뭘 입고 갔을까? 동화마다 다르게 묘사되는데,어느책은 집에 남겨진 리얼돌 mk2의 옷을 입고갔다고 하고 다른책은 걍 누더기쪼가리 걸친 개 씨발쎆스한 차림으로갔다고도 하고 어떤 애미출타한 책에서는 거미가 옷짜줬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ㅂ 아라크네 환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원님은 콩쥐의 집을 찾아갔다. 그 이후 무슨일이 있었을 지는 니들이 알아서 생각하고, 그렇게 어른들만의 운동을 즐긴 콩쥐와 원님은 전주관아로 돌아갔다.

요때쯤, 향반, 유교 탈레반, 지역유지 틀딱 꼰대들만 가득했던 청문회급 회식은 끝났고 이제 원님이 정말 하고싶어했던 2부 클럽타임이 시작되었다. 콩쥐는 난생처음 해보는 클럽타임에 콩리둥절해서 어쩔줄 몰라하다가 옆자리에 존나 잘생긴 원☆님이랑 같이 또 한번 어른들만의 운동을 즐기는데, 아불싸, 그때 재수없이 팥쥐랑 팥쥐애미에게 들키고 말았다.

놀란 콩쥐는 빤쓰런을 시전했는데, 빤쓰는 챙겼으나 신발을 중간에 내팽개치고 도망을 갔다. 원님은 성난 불방망이를 재우지 못한채 파티를 쫑내고 신발 주인을 찾아다녔다. 근데 시발 딴동네도 아니고 전라도의 '전'자를 담당하는 대도시 전주에서 어떻게 신발주인을 찾겠냐 싶지? 거기다 정승만 4명이 나온 대도시라 지역유지중에 좁혀도 힘들었을듯?

하지만 모래에서 신발신겨서 맞으면 주인되는 이벤트를 실시해서 콩쥐를 찾았다. 원님은 지화자 좋다하고 콩쥐랑 결혼해서 아다도 떼고 매일매일 관아에서 신음소리가 울려퍼지는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꼬꼬마들을 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그럼 이제부터

고어한 원판 후기부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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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열등감이 절정에 이른 팥쥐는 누구마냥 쿵쾅쿵쾅거리면서 10km거리의 관아로 쫓아온 뒤 전주 근처 호수위 절벽으로 콩쥐를 불렀다. 갑작스런 부름에 응한 콩쥐는 호수위 절벽에 올라갔다가 뒤에서 다가오는 팥쥐를 보고 "어어...팥쥐야! 와이라노? 밀지 마라!!" 라고 외쳤지만 곧 팥쥐에게 목이 졸려 사망했고 그녀의 시신은 다리에 짱돌이 묶인채로 호수에 빠져 물고기밥이 되었고 팥쥐는 어디서 본것마냥 눈옆에 점 하나찍고 콩쥐로 신분을 세탁했다.

하지만 원님은 일이 안풀리는게 콩쥐가 아닌 딴년인가 의심했고 팥쥐는 높으신분의 보은을 입을 뻔했지만 콩쥐의 귀신이 나타나, 저년 가짜라고 폭로하는 바람에 팥쥐는 높으신분의 연인이자 마누라를 죽이고 높으신분을 우롱한죄로 딥빡한 원님에 의해 원님의 손맛이 담긴 젓갈로 다시 태어났다. 이 젓갈은 콩쥐네 집으로 배송되었고 팥쥐 엄마(콩쥐의 계모)는 으따 젓갈 겁나게 맛있구마잉 멀로 담근겨? 했다가 자기 딸로 담근 것이라는 아전의 설명을 듣고 젓갈통에 빠져 딸과 함께 염라대왕님 곁으로 갔다.

한편 우리의 최만춘씨는 또 재혼을 했고 메가데레 원님은 콩쥐를 못잊고 평생 독신으로 살다 갔다고 한다.

  1. 은퇴한 관리, 즉 요즘으로 따지면 은퇴 공무원이고 전주시장 + 전북도지사급인 전주원님의 잔치에 초청된 것으로 보아 꽤 높은 관직을 하거나 향반, 즉 지역유지출신의 금수저인 것으로 보인다.
  2. 엥? 쌍놈에게 성이 있어? 할 텐데, 이땐 홍윤성의 종 김석을산처럼 쌍놈/노비인데도 성을 가진놈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2]
  3. 조선시대 과거급제자는 대부분 30넘은 아재였다.
  4. 조선때 모든 군현에 중앙관료가 파견되었다보니 전국적으로 관리 vs 지역양반+향리간 알력다툼이 흔했다.
  5. 일제강점기땐가 구한말땐가 전북도청이 세워지면서 평탄화되었다가 지금 복원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