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다

ŠKODA

폭스바겐 산하에 있는 체코의 자동차 브랜드

북미와 헬조선, 좆본 같은 데선 듣보잡이지만 1895년에 설립된 졸라 오래된 회시다. 바츨라프 로린, 바츨라프 클레멘트 형제가 세웠으며 설립 당시에는 자전거 제조사였다. 체코어로는 슈코다라고 처읽는다.

주작바겐에게 따먹힌 후 중저가 브랜드를 담당하며 현대자동차와 닛산과 경쟁한다.

어쩌다 이 브랜드를 알게된 한국의 차박이들에게는 저가브랜드로 알려져있는데 유럽에서는 현대보다 비싼 브랜드다. 저가 브랜드는 다치아, 닷선같은 브랜드가 저가 브랜드다.

2016년에는 한국에도 진출을 준비하며 실제로 판매하기 직전까지 갔었는데 폭스바겐 이 병신들이 현대기아랑 또이또이한 주제에 말 되도 않는 고급화정책으로 딜러들한테도 까이고 거기에 디젤게이트의 여파로 그룹 전체의 이미지가 씹창나서 결국 무산됐다.

세아트와 같이 엔진에 붙어있는 엠블럼을 도려내면 폭스바겐 로고가 박혀있다. 디자인은 기아자동차의 호랭이 코마냥 V자 형 그릴을 가진 패밀리룩을 따른다.

대표작은 라피드, 옥타비아, 수퍼브 등이 있다.

참고로 LT vz.38(38(t)) 경전차를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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