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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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 | |
| 장르 | SF, 어드벤처 |
| 감독 | 어빈 커쉬너 |
| 주연 | 마크 해밀, 해리슨 포드, 캐리 피셔, 빌리 디 윌리엄스 |
| 개봉일 | 1997년 4월 26일(대한민국) |
스타워즈 시리즈 중 최고의 명작.
영화 역사상 최고의 영화 중 하나다. 세계적으로 극찬받았던 명작인 전편을 뛰어넘은 우주 명작 그 자체이며, 지금의 스타워즈라는 시리즈의 위상을 넘사벽으로 만든 우주명작이다.
영화사 중 가장 유명한 스포일러가 등장한다. 전편보다 분위기가 훨씬 어두워졌고, 재미도 더 높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연출도 최고다. 스톱모션으로 만들어진 AT-AT들은 묵직하니 포스가 넘친다. 병신같았던 광검전투도 간지나게 바뀌고 하여튼 부족한게 없는 개씹띵작. 몇 번을 봐도 안질림.
헬조선에서는 4편이 1978년에 6편이 1987년에 개봉했는데 5편은 제일 늦은 1997년에 개봉했다. 이유는 수입가가 비싸서. 어쨌든 80년대에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을 봤던 사람들은 '으잉? 저 가면새끼가 왜 루크의 애비야?' 하고 어리둥절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