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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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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Wars Episode IV: A New Hope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장르 SF, 어드벤처
감독 조지 루카스
주연 마크 해밀, 해리슨 포드, 캐리 피셔
개봉일 1978년 6월 1일(대한민국)
음악 존 윌리엄스

전설의 시작이다.

1978년에 개봉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본토인 미국에서는 1977년 5월에 개봉함.

오래 전 멀고 먼 은하계에서 데스스타를 파괴하기 위해 하이퍼스페이스 카미카제 놔두고 뻘짓을 하는 바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관람객, 평론가 모두가 입의 침이 마르도록 극찬한 명작이며 미국인들에게는 신화나 다름없을정도로 찬양받는다.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을 꼽으라하면 제국의 역습과 함께 빠지지않는 작품이다. SF 장르에서는 제국의 역습과 함께 그야말로 넘사벽 수준. 이후에 제작된 SF 장르를 다룬 미디어들 중 이 영화의 영향을 안 받은것을 찾기가 힘들정도다.

SF 영화의 레전드 중 레전드라는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것이 아닌게 훌륭한 비주얼과 특수효과(지금보면 CG와 광검 대결장면이 조금 어색해보이지만 당시로선 대단했다.), 영웅의 탄생이라는 서사적인 전개를 우주에 잘 녹여낸 점,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들 덕분에 개봉한지 40년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신선한 꿀잼을 느낄 수 있는 대단한 명작이다.

이 작품의 유일한 흠인 어색한 광검 대결은 사실 그 당시의 CG기술로는 어쩔 수가 없었다. 당시 배우들이 사용한 광검 소품은 정말로 빛을 내는 형광등같은 막대기였으며 조금만 세게 휘둘러도 금방 고장나버렸다고 한다. 제국의 역습부터는 튼튼한 목검같은걸로 촬영한뒤 CG로 이펙트를 입혔다고한다.

이 영화는 OST 또한 영화계의 레전드로 꼽힌다. 다스 베이더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스타워즈를 본 적이 없는 사람도 스타워즈의 OST는 들으면 안다.

혹시 이번에 나온 로그원으로 스타워즈 시리즈에 입갤한 사람이 있다면, 로그원 보고 바로 이걸 보는걸 추천한다. 그러면 디즈니의 빅-픽처를 체감할 수 있을 듯.

근데 왜 1편 2편 3편 생략하고 4편부터 개봉한거냐

조지 루카스가 공식적으로는 "그 당시의 CG 기술로는 1, 2, 3편을 제작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4편을 먼저 제작했다."라고 밝혔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구라라고 생각함.

왜냐하면 스타워즈는 애초에 시리즈로 기획된 영화가 아니었거든. 영화 좋아하는 한국 틀딱들도 기억하는건데 이 영화가 1978년에 개봉할 당시에는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이런 부제따윈 없었고 그냥 "스타워즈" 였다. 여러편의 시리즈 중 한 편이 아니라 그냥 단편에 끝낼 영화였던거임.

1978년에 개봉한 "스타워즈"가 초대박을 터뜨리고 시리즈물로의 성공 가능성이 아주 높았기에 "스타워즈"의 후속편인 5, 6편과 프리퀄 1, 2, 3편을 기획한 뒤에 원래 "스타워즈"에다가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이라는 부제를 붙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