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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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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經

쿵쯔춘추시대 대륙전역에 유행했던 유행가들중 지꼴리는대로[1] 311개를 선별해서 모아놓은 시가집이다. 유교에서 선비가 과거를 치르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하는 4서3경에서 3경중 하나였다.

본래 '시(詩)'라고 불렸는데 당나라때 경으로 올라가서 '시경'이 되었다. '풍(風)', '아(雅)', '송(頌)' 3가지로 분류했다.

여기서 풍은 대륙전역의 일반 대중가요 160개중 지꼴리는대로 모아놓은것을 일컫는다.

아는 잔치할때 부르던 노래로 소아74개와 대아31개로 나뉜다.

송은 대륙에서 제사지낼때 부르는 노래로 총 40편이다.

나머지 6편은 이름만 있어서 실질적으론 총 305편만 수록되었다.

징비록의 어원이 된 구절인 '予其懲而毖後患(내가 지난 질못을 징계하여 후환을 경계한다)'는 송중 하나였던 주송에서 나왔다.

이외에 절차탁마, 훈지상화, 일취월장, 타산지석, 오매불망, 연비어약, 요조숙녀, 해후모두 시경에서 나온말이다.

그리고 경복궁의 경복도 시경 주아편에서 글자두개 골라내서 만든거라고 한다.

  1. 쿵쯔가 유교탈레반이라서 야한건 지웠다는 카더라통신이 한때 유행한적이 있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매우 야한 노래가 많기 때문에 지꼴리는대로 첨삭한거라고 보고있다. 좆선의 유교탈레반은 지들 주인님따라안하고 우덜식으로 고려가요를 엄격하게 검열했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