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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태엽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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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특히 초반 술집하고 강간씬 주의해라. 강간씬은 대놓고 그거그거 그대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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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큐브릭의 미래 3부작 마지막편

1971년에 나온 영국 영화이며 1973년에는 일본 성운상을 수상하는 등 흥행을 기록하였다.

인성쓰레기 급식충 주인공이 동료들에게 배신당해 감옥에 갔다가 루드비코 요법을 통해 출소하는 내용이고

ㄴ영화 속 모습보면 급식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고 대학생 정도의 외모다.

 ㄴ원작인 책에서는 15세인데 영화에서는 15세면 심의 걸릴것같다고 17세로 나옴

미래에는 고추보호대와 인조눈썹, 딜도사탕이 유행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개봉당시 선정성과 폭력성 논란이 있었지만 강간묘사는 소설보다 순화되었고 폭력성은 꽤 심하다.

영화의 내용처럼 모방범죄 역시 일어났으며 감독의 가족들이 협박당하는 일까지 생겨버리자 감독이 자진해서 27년간 상영중단을 요청하기도했었다.

급식충 주인공이 감옥 가기 전에 고딩 2명이랑 자기 방에서 검열삭제하니까 꼭 봐라

기법[편집]

우유충인 주인공이 과거를 회상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대부분 '아름다운 추억'이기 때문에, 우아하고 웅장한 음악들로 장식되어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그가 즐겁고 보람된 삶을 살아왔음을 눈과 귀로 확인할 수 있는것이다.

교훈[편집]

미친놈은 삼일한

강요된 선보다, 자유롭게 선택된 악이 낫다고 한다.

본성이악하면 걍 나가주그세여

급식충 범죄와 급식충보호법, 그리고 정신과 강제입원을 악용하는 일이 많은 헬조선에서 꼭 주목받아야할 영화라고 생각한다.

원작의 결말[편집]

줄거리나 반전요소 같은 게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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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판이 제일 유명하지만 그게 원작 엔딩은 아니다.

영화는 쥔공 개새끼가 세뇌에서 풀리며 환희를 느끼는 장면에서 끝나지만

원작은 바로 그 다음 한 챕터가 더 있다.



루드비코 요법에서 해방된 쥔공새끼는 늘 하던대로 패싸움 뽕 강간 퍼레이드 일색의 막장생활로 돌아가지만 왠지 재미가 예전같지 않다. 한창 물 올라서 하다가 세뇌도 당했다 풀렸다 하는 사이에 현탐이 온 듯하다.

그러다가 먼저 양아치 생활 접은 친구(결혼해서 애도 만들음)를 만나고 슬슬 정신차리고 평범한 어른이 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독자들에게 난 이제 어른이 될거고 개쌩양아치였던 날 기억해줘 그리고 모두 엿이나 쳐먹어 이러면서 끝난다.



한마디로 이 좆같은 이야기는 방황하던 청춘의 성장담이다.


작가는 쥔공을 통해

젊은 청춘은 방황하거나 그릇된 길로 갈수 있고, 그 성장(혹은 방황)과정에서 선을 넘는 짓도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행위는 인위적인 수단으로서 교정,제거되는 것이 아닌, 개인 스스로의 각성과 의지로서 개선 가능하다...

는걸 말하고 싶은 듯. 한마디로 철 들 새끼는 언제고 철이 든다는 것.



하지만 그러기엔 주인공 알렉스와 그 씽나는 친구놈들 때문에 인생망친 인물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이 결말이 마냥 납득이 되진 않는다.


총평[편집]

영화와 소설 둘 다 읽고 봐라. 마지막 한 챕터를 잘라냈을 뿐인데 이 작품은 영화와 소설, 둘의 메시지(정확히는 뉘앙스)가 상당히 달라져 버렸다.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판은 개 씹새끼인 알렉스가 루드비코 요법을 통해 일종의 정신적 거세가 되었다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끝냄으로서

인간의 본성(그 중 악성)+억압적인 시스템과 인간의 자유의지에 좀 더 초점을 맞춘다.(그 대상이 천하의 개쌍놈이긴 하지만)

하지만 원작인 소설은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닌 막장생활에서 스스로 은퇴하고 평범한 남자(+책임을 갖는 가장)가 되기를 결심하는 알렉스를 보여주면서 디스토피아적인 결론보다는 한 인간의 성장에 더 초점을 맞춘다.

사실 영화는 원작의 마지막 장을 뺀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메시지가 극명하게 갈린다고 할 순 없다. 다만 엔딩의 뉘앙스가 상당히 차이가 난다는게 문제.

아무튼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