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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과 도요타가 야심차게 합작해서 만든 고오급 경차이다.
이름의 뜻은 '어린 백조'이며 도요타 iQ를 기반으로 만든 차량이다.
이 차가 개발된 계기는 주로 고배기량의 차량만 만들던 애스턴 마틴이 유로 규제와 같은 유럽의 환경기준(120g/km의 배출가스 기준)에 맞춰서 저 배기량의 차량을 만들려고 한 것이다.
엔진은 도요타의 4기통 1,300cc 엔진을 쓰며 변속기는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했다. 판매는 기존 애스턴 마틴 차종의 오너들 위주로 판매한다.
하지만 얼마 못가 2년 반동안 150대만 팔렸으며 결국 저조한 판매 실적으로 2013년 9월에 후속모델 없이 단종하게 된다.
토요타 원작은 천만원대인데 애스턴마틴 뱃지 붙였다고 가격을 세배나 비싸게 받아쳐먹으니 안망하는게 이상하지..
고급 경차를 표방하고 나왔으나 결국은 고오급 레스토랑 꼴이 났으니 자동차계의 영국 음식이라고 보면 된다. 좆본 재료를 썼더니 영국식으로 요리하는 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