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C4 칵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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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4 칵투스 초기형 | C4 칵투스 페이스리프트 | |
시트로엥에서 생산하는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 이름만 C4지 사실은 C3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다. 스페인에 있는 현지공장에서 만들어진다.
2013년에 공개된 시트로엥 칵투스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디자인하여 2014년 6월에 처음 선보였다. 디자인이 참으로 독특하면서도 약을 빤 느낌이다.
경량화를 목표로 설계한 차량인데 주요 부품들을 189km/h를 한계속도로 잡았고 뒷 창문도 기아 카니발의 뒷창문 처럼 살짝 열리는 방식을 채택했으며 고정식 파노라마 루프를 썼고 그 결과 980kg이라는 공차중량을 찍었다. 게다가 문쪽에 에어펌프라는 검은색 판이 있는데 문콕방지용으로 설치한거라고 한다. 존나 참신하다.
주로 쓰는 엔진은 1.2리터 3기통 가솔린 엔진과 1.6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이다.
은근 호불호가 갈리는 차량이다. 인테리어와 적절한 전고(높이)는 높이 쳐주나 창문 문제와 실내등,암레스트의 부재라는 단점 땜에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머한민국에선 2015년에 출시했다. 주행중 보닛이 열린다는 병신같은 결함이 발견되었다. 당연히 리콜조치됨.
최근에 페이스리프트했다. 약빤 느낌은 좀 사라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