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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락숑 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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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부터 1957년까지 시트로엥에서 생산한 차량이다. 차급은 E세그먼트(준대형차급)이다.

세계최초로 모노코크 전륜구동을 채택한 차량이기도 한데 당시 이 차의 설계를 맡은 '앙드레 르페브르'가 외부 충격을 분산하면서 차체를 가볍게 할려고 모노코크 차체로 개발했기 때문이다. 또한 당시로선 전륜구동은 비주류 구동방식이였다.

종류는 주로 7CV,11CV,15CV로 나눠지는데 1.3L 엔진을 쓴 7A 세단을 시작으로 1.5L 모델인 7B, 1.6L 모델인 7C, 1.9L 엔진을 장착한 11CV에 2.9L 직렬 6기통 엔진의 15CV까지 다양한 트림이 출시 되기도 했다. 3.8L V8 엔진을 쓰는 22CV도 나올려고 했으나 결국 양산되지 못하고 시제차로만 존재하다가 갑자기 사라졌다고 한다. 라인업은 4도어와 2도어 세단,2도어 컨버터블 그리고 5도어 왜건등이 있었다.


당시로선 모노코크에 전륜구동 조합은 참신한 조합이였지만 변속기와 차체가 결함으로 욕을 오지게 쳐먹은 차량이다. 그덕에 시트로엥 회사가 잠깐 흔들린적이 있었고 창업주가 홧병에 뒤지는 사단까지 일어났다. 하지만 모노코크 전륜구동 방식은 시트로엥을 포함해서 다른 자동차 메이커들에게 영향을 끼치게 되었고 훗날 이 조합은 주류 조합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된다.

참고로 불란서나치에게 먹혔을때 나치 당원 애들과 독일 국방군 장교들의 차로 애용하기도 했다. 그후 2차대전 전후인 1952년에서도 트렁크 모양을 바꾸고 1954년에 하이드로뉴매틱 유압 서스펜션을 장착해서 꾸준히 판매했으며 이후 1955년에 나온 시트로엥 DS/ID에게 자리를 물려주면서 1957년에 단종하게 된다.

관련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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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DS의 생산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