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C6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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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형(2005~2016) | 짱개 시장 전용 신형(2016~) | |
시트로엥 XM의 계보를 잇는 차량으로 2005년부터 2012년까지 팔았다. 2016년부터는 중국 내수용 모델로만 판다.
1999년 C9 리니아쥬 컨셉카를 기본으로 디자인했으며 원래는 2000년 쯤에 나올려도 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인해 오래 나오지 못하다가 5년이 지난 2005년에 나오게 된다. 이는 XM이 2000년에 단종된지 5년 후의 일이다.
시트로엥 C5에서 쓰이는 PSA PF3 전륜구동 플랫폼을 쓴 이 차는 208마력의 3.0L ES9 V6 엔진과 201마력의 2.7L HDi V6 디젤 엔진 등의 라인업이 있었고 6단 자동/수동의 변속가 옵션이 있었다. 2006년에 168마력 2.2L HDi 4기통 트윈터보 디젤엔진이 라인업에 추가 되었고 2009년에 3.0L 모델이 라인업에서 빠지게 된다.
시판될 당시 대통령이였던 니콜라 사르코지의 의전차를 비롯해 많은 기관들 및 기업들에서 관용차랑 회사차량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C6가 단종된 지금, 시트로엥의 기함 포지션은 시트로엥 C5와 DS 5가 맡고 있으며 현재 신형 C6은 오직 중국 내수용으로 팔고 있다.
참고로 짱개 시장 전용의 2세대 C6는 PSA EMP2 플랫폼을 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