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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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렸어 시작은 노잼이지만 깊은 재미가 숨겨져있다네) 사진은 귀찮으니까 검색해서쳐보던가해라 내가 없어서 적는거라 우선 매우 가독성이 떨어지는점 사과한다...
ㄴ 잘아네 시벌
들어가기 전에[편집]
소설판 안보고 애니판만 본 사람한테는 '이런 내용 없었는데?' 라는 부분이 좀 있을거다. 그 부분은 책을 직접 읽어보도록.(물론 내가 헷갈려서 잘못 썼을 부분이 하나도 없다는 보장은 못하겠다. 소설판 잘 읽어본 사람이 보기에 틀린 부분이 있다면 수정 부탁)
내용[편집]
요약 : 디스토피아 SF. ㅁㅊ 이런 분들에게 추천한다:미스터리,호러(애니 제외)소설 좋아하는분, 후반 반전이 뛰어난 것 좋아하는 분
동양풍 SF 소설이 원작 작가:'기시 유스케'다. 소설 국내 발매됨. A-1 Pictures가 애니화도 시켰다. 작화가 좋다. (솔직히 오락가락하긴 한데 그거 감수해도 좋은 부분은 확실히 좋고 감수해서라도 봐야 된다.)
핵전쟁으로 추정되는 각종 전쟁들과 '주력' 이라는 '사이코키네시스' 즉, 염동력으로 초능력을 쓰는 염동력자들의 등장으로
멸망한 현대시대의 1000년후를 다루고 있는내용이다.
등장 인물[편집]
주인공은 5명이다. 물론 스퀴라나 기로마루처럼 비중 높은 인물들도 있지만 인간 한정으로는 5명이라 할 수 있겠다.
와타나베사키 ('여') :주인공.
아사히나 사토루 (남):그냥 장난치는 사람
아카즈키 마리아 (여):반의 여신이다. 예쁘고 인기가 많음
이토 마모루 (남):내성적이다. 소설 묘사를 따른다면 일단은 미소년.
아오누마 슌 (남) :두뇌가 넘사벽. 주력을 다루는 건 탑급이고 어른들로부터도 주목받는 재능을 가졌음.
그리고 그외에 많은 사람이 나온다. 애니에선 생략되거나 버프 먹은 사람도 많다.[1]
세계관[편집]
신세계에서의 세계관은 1000년 후인 만큼 상당히 독특하고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한 느낌의 세계관인데,
우선 모든 마을 사람들이 '주력' 이라불리우는 염동력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이다.(물론 어린애들은 없다)
12세~14세 즉, 사춘기 가 찾아오는 나이가 되면 사람마다 다르지만 이때 즈음에 '염동력' 을 얻게 된다.
창문이 열렸다닫혔다 바람이세게불고 물건들이 하늘에 날아다니고 방문이 박살나기도하는등
그렇게 염동력이 찾아온다. 이걸 작품 내에서는 축령이라고 한다.(축복을 주는 영혼 이라는 뜻)
주력이 없었던 고대(21세기)에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한다.
'주력' 이 처음으로 발생하면 부모들은 아이를 데리고 마을회관 같은 곳에 주력 발생 신고를 하고 아이를 절로 데려간다.
아이는 절에 가서 여러가지 질문에 답하고,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건, '주력'은 사물뿐 아니라 생물에게도 위해를 가할 수 있는데, '주력' 으로 대량학살을 할수도있다. 스토리상으로도 과거에 주력을 이용한 대량학살이 문제가 되어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게 된다.
'주력' 으로 대량학살이나 살상행위를 막기 위해 인류는 자기들의 유전자에 '공격억제 유전자' 를 심게된다.
자신이 '동족을 죽였다' 라고 인식하게 되는 순간 갑상선에 마비가 오고 기도를 압박, 심폐기관이 활동을 정지하게 되어 사망에 이르게 된다.
절에가서 아이에게 테스트를 하는것이 이 '공격억제 유전자'가 제대로 성능을 발휘하는가에 대한 체크를 할 수 있다.
국가: 국가란 개념은 존재하지않는다. 작은 마을부터 큰마을까지 '촌'단위로 여러마을이 땅 전역에 흩어져있는 상태다.
스토리상에도 잠깐 등장하는데 , 일본의 마을과 한국의 부산쪽에 위치한 마을(가야군 이라는 이름)과도 교류를 시작했다는 말이 나온다.
ㄴ일본의 다른 마을들과 최소한의 교류는 했다.(그래봤자 형식적인 연락 정도였지만) 소설판에서 보면 악귀 사태가 일어났을 때 다른 마을들에서 지원군도 왔고.
한국에도 비슷한 형태의 마을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마을관리 : 마을이 있으면 마을을 관리하는 관리자가 있을 터, 이들은 두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아이들을 교육하고 문제아들을 제거하는 양면의 얼굴을 가진 '교육 위원회'
마을의 의회 역할을 하는 '윤리위원회'
교육위원회 : 교육위원회는 말그대로 교육을 담당한다. '주력'을 올바르게 쓰는법과 발달하게 도우며, 각종 예의와 인간관계 학교에서의 기본적인 교육을 가르친다.
하지만 '주력' 은 대량살상이 가능한 매우 위험한 능력이므로 교육위원회는 교육과정중에 '문제아' 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을 '배제' 하는 역할도 담당하고있다. 어쩌면 교육보다도 문제아제거가 더 중요한 일일지도 모른다.
문제아로 의심되거나 그럴만한 행동을하여 문제를 일으킨 아이를 '제거' 하는데 공격억제외 괴사기구 때문에 직접 하진 못한다.
'고양이속이기'(또는 거짓고양이, 부정고양이) 라고불리는 고양이를 주력으로 개조하여 재규어비슷한 크기의 괴물을 보내어 암살한다.
그리고 학우들과 마을사람들의 기억을 조작하여 제거한 아이는 원래부터 존재하지않은것으로 처리해버린다. 부모는 예외..(성인이 될 때까지 오랜 새월 감시받아왔으므로 더 감시할 필요 없음)
윤리위원회 : 윤리위원회는 가장 강력한 권력을 가지고있다. 이들의 결정이 곧 마을의 결정. 큰일처리와 마을전체적인 일을 관리함. 교육위원회에게 명령 (공문) 을 내리는 위치.
훗날 와타나베사키 라는 여주인공이 최연소의 나이로 윤리위원회에 들어가게된다.
윤리위원회의 이야기는 소설이나 애니에서나 심판 / 결정 / 의회 처럼나오고 그렇게 자세한 이야기는 없어서 대충 이정도적겠다.
동성애 : 아마 검색하거나 신세계에서를 본사람이라면 잊혀지지않을 가장 인상적이고 흥미로운 세계관.
신세계에서는 동성애가 권장된다.
그렇다고 어렸을때부터 성인까지 막권장하는것이 아니다.
12~17까지 중고등 사춘기가 온 청소년들에게 권장된다.
왜 권장되느냐??
'주력' 은 사람의 피지컬이 매우중요하다. 상태가 안좋으면 안좋을수록 주변에도 영향을 끼치게되는데,
농도 짙은 스킨쉽과 애정행각, 섹스 같은 농후한 신체접촉으로 스트레스를 풀게하는것이다.
이것은 '보노보' 라고불리는 포유류 동물의 생활방식에서 따온것인데, 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진한 성적접촉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거기서 따온것이다.
동성을 권장하는것은 아기를 가지면 곤란하기때문일수도있고 여러가지일것이다.
가장큰이유가 임신이겠지.
주인공네들도 아주 지들끼리 부비고 빨고 난리나는데 애니에서는 그렇게까지 자세히보여주지않지만 소설이나 코믹스에선 상당히 선정적이고 자극적이니 JOIN 코믹스 & 소설 아니 근데 솔직히 애니도 존나 노골적인데;;
학년말에 여자들은 보건실에서 처녀막검사를한다.
처녀막이 파열되어있으면 윤리/교육 위원회에서 고양이속이기를 보내는줄알았는데 그렇게까지 강경하진않다. 퇴학처분당한다. (나름 강경)
소설에서는 처녀막 잃은 여자애가 선배중에 '있었다'고 나오는데 그 여자애는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졌다고 함;;
물론, 나중엔 남/녀 재대로 짝을 찾아간다
★등장인물들이 가장 경계하는 존재,
바로 '악귀' 와 '업마'.
악귀: 악귀는 한자의 뜻과 별반다르지않다. 말그대로 악귀다. 사람을 죽여도 공격제어와 괴사기구의 영향을 받지 않는, 요즘말로 '사이코패스' 또는 '정신이상자' 이다. 정식명칭은 '라만 크로기우스 증후군.' 존나 막말하자면 싸이코새끼다.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고 괴사기구(사람을 죽이거나 해할 때 발동하는 기구로 자칫하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사람들의 DNA에 들어있는 요소. 주력을 가진 놈들끼리 서로 죽이려고 들어서 머리 싸매다가 만들었다고 함.)가 먹히지 않으며 공격제어또한 통하지 않는(사람을 공격하려 하면 뇌에서 그것을 감지하고 몸을 굳게 만들도록 유전자를 변형시켰다고 나옴) 돌연변이들이다.
악귀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서술하겠다. 악귀증의 정식 명칭은 '라만 - 크로기우스 증후군'으로, 인도의 뭄바이와 핀란드의 헬싱키에서 각각 수만 명을 학살한 최악의 악귀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다른 말로는 '닭장 속의 여우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여우/족제비가 한번 닭장에 들어가면 닭들이 모두 죽을 때까지 살육을 멈추지 않듯이, 악귀는 내부의 살인충동이 일시적으로 충족되기 전까지는 주변의 생명체들을 남김없이 도륙한다고 해서 위와 같이 명명된 것으로 보인다.
악귀증은 발병 형태 및 심각도에 따라 라만 1~4 형과 크로기우스 1~3 형이 있다. 라만형은 혼돈형으로서, 라만형 악귀는 내부의 파괴적인 무의식에 완전히 잠식되어 이성을 상실하고 괴물로 거듭나서 주변을 무차별적으로 파괴한다. 크로기우스형은 질서형으로서, 크로기우스형 악귀는 자신의 살육을 인지할 정도의 이성이 남아 있다. 책(신세계에서와 신세계 0년)에서 주로 묘사되는 것은 크로기우스형 악귀로, 뇌내에 쾌락물질이 분비되어 살인충동을 끝없이 일으키는 듯한 묘사가 보인다. (출처 : 신세계에서 애니 특전영상)
악귀요약 : 주력으로 대량 학살을 하는 돌연변이이자 싸이코패스.
이 주력을 손에 넣은 놈들 중에 몇명이 그걸 악용해서 주력을 갖지 않은 자와 주력을 가진 자끼리 전쟁이 벌어졌었다.
일본에서는 최초에 초능력자들이 도쿄의 몇몇 구를 점거하고 치외법권 지대인 EZ를 설치하고, 정부도 어느정도 용인하면서 초능력자들을 통제하는 역할을 위임하였다. 그러나 십수명의 민간인을 PK를 이용해 성폭행하고 살해한 '소년 A' 사건으로 일반인의 적의가 증폭하고, 신주쿠 부근에서 '야츠마타 히로시'가 악귀로 각성해 대량학살을 펼치며 그 와중 주도권을 잡으려는 초능력자 사이의 내전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이 살상된다.
이에 일반인 주도로 능력이 약한 초능력자들을 집단으로 사냥하는 초능력자 사냥이 횡행하게 되고, 이에 반격하는 초능력자들의 공격이 일반시민 전부에 대한 무차별적인 테러로 확대된다. 그러자 일반인들도 합심하여 정부와 자위대 주도로 초능력자들을 전부 쓸어버리려고 시도한다.
이러한 학살은 군의 공격을 거뜬히 무시할 수 있는 강력한 초능력자들만이 살아남게 되자 의미가 없어진다. 결국 살아남은 백명의 초능력자들의 반격 국면에 접어들면서,'9일 전쟁'을 통해 도쿄의 1/3이 파괴되고, 수많은 인명이 학살되었다. 이때를 기점으로 도쿄는 완전히 기능을 정지하게 된다.[2] 당시의 도쿄는 어지간히 지옥이었는지, 천년이 흐른 후에도 초능력자들이 '도쿄는 지옥'이라는 잠재의식을 가졌고, 주력이 그 잠재의식을 피드백함으로서 도쿄가 더 지옥이 되었다는 서술이 있다.
이때의 참상은, 9일만에 초능력자 100명이서 도쿄 시민 1100만명을 다 쓸어버렸다는 말로 표현된다.
한편 미국에서는, 초능력 테러[3]들로 인해 일반인들의 적의가 에스컬레이트, 총기소지 허용이 특징인 국가에다가 전기충격을 이용한 초능력자 판별기까지 개발되면서 초능력자들을 적극적으로 사냥하게 된다. 이는 정부의 주도로 일어난 것으로 보이며, 작중에 북미대륙에서 초능력자의 비율이 0.3%에서 0.0004%까지 격감하였다는 언급이 있다. 미국정부와 미군은 전세계적으로도 초능력자 사냥을 주도한 것으로 보여진다.[4] 그러나 앞의 언급 등으로 미루어보건대, 미국 역시 일반인끼리의 내전과 핵병기급의 파괴력을 가진 PK능력자의 등장으로 인해 멸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2060년쯤에 일본정부가 초능력자들의 공격에 의해 붕괴된 이후에도, 과학 문명은 어느 정도 존속한 것으로 보인다. [5] 그러나 22세기 초반에 핵공격에 의해 남은 선사문명도 깔끔하게 붕괴된 것으로 보인다. [6]
전쟁이 끝날 무렵엔 전세계 인구가 21세기의 2%이하, 1~2억명 쯤으로 떨어졌다고...
'주력' 이 두려운 힘이 된 이유도 악귀, 업마 이 두가지 때문이다.
악귀와 업마는 스토리 중에서도 계속 언급되며 떡밥을 자꾸자꾸 던진다. 매우 중요한 것이다.
'악귀' 가 발생하면 그 마을은 거의 초토화된다.
'악귀' 가 되면 주력으로 모조리 생물들을 죽여버리는 정신나간 악마새끼가 된다.
요즘으로보면 묻지마살인을 하는데 도구로 얍! 하면 사람이 죽어버리는 신의힘으로 죽이는 것과 같다.
그럼 악귀가 안나오게 하면 되겠지?
그역할을 교육위원회에서 담당한다. 문제아 -> 악귀가 될 우려가 있는 아이 -> 제거
교육위원회는 교육을 하면서 문제아들을 골라내어 제거하는 역할을하는것이다.
그럼에도 악귀는 어김없이 나타난다.
업마 : 악귀와는 또다른 위협적인 존재인 업마다.
악귀와는 많이 다른데, 악귀가 바깥으로 나가 묻지마살인을 하는 또라이새끼라면, 업마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주변에 피해를 준다.
업마의 정식명칭은 ' 하시모토 아펠바움 증후군'
업마는 자기도모르게 '주력' 이 주변으로 자꾸 세어나와 주변 물체를 괴사시키고 녹이거나 형체를 기괴하게 변형시킨다.
사람도 예외가 아니어서, 업마가 된 사람의 가족들이나 친구들은 사망에까지 이르곤 한다.
악귀나 업마나 둘다 해결법은 단하나다. 둘다 죽음으로서 해결가능하다.
노 스트레스 예스잼 인생을살아도 운이 안좋으면 업마가될수도있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인생인가.
마을에 업마가 발생하면 우선 업마를 마을밖으로 빼내어 격리시킨다. 악귀의 경우 이성이 날아간 상태지만 업마는 그렇지 않으니까.
교육위원회는 업마가 된 사람에게 독약이 섞인 캡슐을 5개 주는데 걍 그거 먹고 뒤지라는 소리다. 대부분 순순히 따랐던 모양이다.
여기서 많이들 애니와 소설에서 돋보였던 교육위원회의 주입식교육 때문에 그렇게 순순히 따랐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소설과 애니 초반에 악귀와 업마에 관련된 교육내용을 다루는데, 악귀를 마을에 들이기 위해서는 내가 뒤지고 말겠다! 나
업마가 되었으면 혼자서 쓸쓸히 외롭게 자살하세요 같은 이야기가 교과서에 그대로 실려있다.
애니에서는 악귀에 관련된 내용을 마리아가, 업마에 관련된 내용을 슌이 읽는데 이 뒤의 내용을 보면 이것도 복선이다.
업마 요약: 저도 모르게 주변을 파괴시키는 능력을 갖게 되어버린 사람들.
1000년후인만큼 못보던 생물들도 많이존재한다.
여러가지 좆같이생긴것부터 조옷같이 생긴것까지 다양한데
스토리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만 적도록하겠다.
괴물쥐 : 크기가 크고 이족보행을 하는 쥐라 보면된다. 추가설명에는 존나 혐오스럽고 징그럽게 생겼다고도 한다.
하지만 지능이 사람수준과 거의 동일하고 자기들만의 언어도존재하며, '주력' 을쓰는 사람에겐 신을 대하는 자세로 섬긴다. 일부 개체는 사람의 언어도 할 수 있어 사람이 내린 명령을 수행하며 사람 명령 아래에 살아간다
괴물쥐는 '콜로니' 라 불리우는 집단을 만들어 생활한다.
'콜로니' 마다 사람의 명령을 받아 콜로니를 움직이게하는 '수장' 이 존재한다. 그것과는 별개로 새끼를 낳고 콜로니를 통치하는 여왕이 존재한다.
수장의 경우 인간과 소통해야 하기 때문에 인간의 말에 능숙해야 한다고.
소금파리매 콜로니, 장수말벌 콜로니 등등 여러 콜로니가있다. 이렇게 이름이 붙여진 콜로니는 사람에게 복종하는 콜로니를 뜻한다.
함부로 명령을 거스르거나 반역을 일으키면 '주력'으로 심판당한다. 콜로니가 몰살당하며 반역의 선동자들은 잔인하게 처형당한다.
이런일을 담당하는것도 '윤리위원회' 이다
요약 : 주력 가진 놈들이 자기들끼리 통치 잘 하려고 주력 없는 놈들 흉측하게 만들고 노예처럼 부려먹음. 그래놓고 손씻은척 오호호 우린 차캐용 이지랄 떨음. 그걸 알게 된 괴물쥐(주력이 없는 인간들의 후손)들은 주력가진 놈들에게 들고 일어나는 놈들과 다 뺏기고 콜로니의 존속만 유지하는 놈들로 나뉘게 된다. 결론적으로 주력가진 놈들이 승리하고 실패한 혁명가 스퀴라는 무간지옥의 형에 처해진다는 내용.
주력을 쑬수 있는 상위인간 = 현생인류. (제일 쓰레기)
주력을 쓸 수 있는 싸이코 = 악귀. 현생인류(쓰레기)의 적
주력을 통제 못하는 상위인간 = 업마.
보통인간 = 괴물쥐(현재는 현생인류의 사악한 짓으로 퇴화된 상태. 스퀴라라는 대가리 잘 돌아가는 쥐만이 유일하게 깨달음.->깨달은 게 아니라 지들도 도서관 단말기 주워서 알아낸거였다.) 현생인류의 초대 조상들이 자기들을 대신할 노동력과 자신의 지위를 위해 쥐와 합성한 생물.. 인류..
함부로 명령을 거스르거나 반역을 일으키면 '주력'으로 심판당한다. 콜로니가 몰살당하며 반역의 선동자들은 잔인하게 처형당한다. <-이런일을 담당하는것도 '윤리위원회' 이다.
나중에, '스퀴라' 라불리는 괴물쥐가 매우 치밀하고 완벽한무기를 내세운 계획을 세워 반역을 일으켜 사람들에게 엄청난 사상자와 피해를준다.
하지만 반역은 실패하고 포로가되어 재판에서 '무한지옥형' 을 선고받게된다.
완벽한무기와 그외 이야기는 스포일러이므로 생략한다.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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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편집]
이런저런일을 겪고 5명의 주인공들중에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2명은 바로
와타나베 사키와 아사히나 사토루이다.
ㄴ이씨팔련아 스포없대매
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적 둘은 서로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 사토루는 사키를 놀리기 바빴고 사키는 짜증내고 툴툴거렸다.
사키는 슌을 좋아했다. 근데 슌은 뒤지고 마리아랑 마모루는 가출해서 사토루랑 둘만 남게 되다보니 썸탄다.
이래라 저래라 지랄맞은 일을 잔뜩 당하고 살아남은 둘은 결혼하게 된다.
둘은 결혼하여 사키는 임신하게되고.
악귀와 괴물쥐의 반역에 의해 초토화된 마을을 복원해 나가며
후대에 행복한 인생을 살게 해주고 싶다 라는 결말로 대충 마무리지어진다.
그런데 그 좆같다는 부정고양이를 지들이 10마리나 또 기른다. 배우는 게 없는 병신들;;;;
ㄴ소설판 마지막 부분에 보면 '마을 전체가 좆같은 일을 당한 10년 후에 악귀나 업마의 출현 확률이 가장 높다' 고 나온다. 부정고양이 다시 만든 때가 딱 10년후고 안만들자니 악귀를 막을 방법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만든거지 좋아서 만들겠냐....
암적인 요소 분석[편집]
와타나베 사키 (여) - [생존]
작중에 마을을 불행으로 이끈 장본인이자 최악의 암덩어리 민폐녀. 하지말라는건 죄다 저지르는 해리포터같은 년으로, 마리아와 마모루를 죽여야하는 이유를 알면서도 둘은 안그럴꺼야 안일하게 그냥보내주고, 그 둘이 깐 새끼가 쥐새끼들에게 키워진다음 마을을 망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 시발년은 기로마루한테 너 고기방패하라고 대놓고 말했다. 기로마루 발톱때만큼도 못한 년;;;
아사히나 사토루 (남) - [생존]
진성병신은 항상 살아남는다는 일본애니의 수혜를 받은 인물. 사키를 어릴 때 따먹고, 커서도 따먹는다. 새끼..코씈... 애자짓만 골라서하는 사키년 옆에서 뒷바라지+똥닦이 해주다 마지막까지 살긴 살았는데 결혼까지 해서 평생 똥닦이하게 생겼다.
아카즈키 마리아 (여) - [살해당함]
생각없는 년에 쓰잘데기 없는 동정심으로 마을을 파멸로 이끌게 되는 아이를 낳은 여자. 쥐새끼들이 죽였다.
이토 마모루 (남) - [살해당함]
정서불안이다. 현실에 안주하면서 살고자 했으나 사키가 자꾸 잦같은 기억 끄집어내서 불안정해져 버린다. 쥐새끼들이 죽임. 도망치는 도중 마리아와 섻스를 통해 아이를 낳았는데, 그 직후 쥐새끼들이 죽여버림. 아이는 마을파괴 악귀로 최종보스화 되었다.
아오누마 슌 (남) - [자살]
힘이 폭주하면서 자기가 살던 마을을 초토화시키고 부모를 죽게 만들었다. 자의가 아닌 어쩔수없는 힘의 폭주. 그때문에 자살을 택한다. 후에 사념만 남아 좋아했던 주인공 사키를 도와준다. 꿈속에서 마리아를 추격해 반드시 죽이라고 조언하지만 사키년이 병신짓해서 그냥 보내줘서 후에 마리아와 마모루의 아이는 마을을 괴멸시키고 수백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거의 종장에 가까울때 한번 더 등장해 마리아와 마모루의 아이인 악귀를 죽일 수 있도록 조언해줌.
스퀴라(야코마루) (남)
머리가 잘 굴러간다. 인간들이 숨기던 진실을 알게 된 후(도서관 단말기를 주웠다) 마리아와 마모루를 죽이고 그 둘의 아이를 빼앗아 그 아이를 자신들의 꼭두각시로 만들고 가미스 66초를 거의 멸망 직전까지 몰고갔다. 근데 슌 때문에 GG침. 말 그대로 실패한 혁명가. 포악하고 정신병걸린 여왕을 콜로니를 위해 개조시켜 반병신을 만든다. 이건 왕정사회 폐지에 빗대었다는 해석도 있다.
기로마루 (남)
얘는 요괴쥐식 이름은 안나왔다. 장수말벌 콜로니의 장군이다. 똑똑하다. 행동력이 쩔어준다. 용기나 패기같은 부분이 넘사벽인데다 애니판에서 얼굴을 미남으로 만들어놔서 은근 팬이 있다. 자기 여왕만은 살려달라고 하면서 죽어주는 걸 보면 혁명가 타입은 아닌 것 같음.
애니메이션 치유물 목록[편집]
- ↑ 가장 대표적인 예가 이누이. 소설 묘사로는 피부톤 어두운 중년 아저씨인데 애니에선 그냥 잘생긴 청년이다.
- ↑ 유사미노시로는 9일전쟁에서 도쿄의 1/3이 파괴되었고, 나머지 2/3 또한 세월이 지나면서 전부 풍화되었다고 언급함. 이를 통해 9일전쟁 이후로 도쿄가 방치되었음을 알 수 있다.
- ↑ '신세계 0년'에서 월가의 빌딩이 초능력자들에 의해 붕괴된 묘사가 있음
- ↑ 작중에 등장하는 생물학 병기 '사이코버스터'는 주일미군에 의해 도쿄의 정부합동청사 8호관에 은밀히 반입되었다.
- ↑ 신세계에서 특전 영상에서 2060년대에는 세계의 거의 모든 정부가 붕괴되었다고 언급됨. 또한 유사미노시로는 자신이 설계된 비화를 도서관이 위험해지면서 자료를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발달된 로봇공학을 이용하여 만들어졌다고 서술하였다. 국회도서관 분관이 공공연한 공격 목표가 되었다는 것에서 이미 정부가 무력화되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으며, 그 와중에도 로봇공학 같은 고급 기술들이 여전히 보존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 ↑ 유사미노시로는 츠쿠바시의 국립국회도서관이 치안이 붕괴되고 공격 목표가 되면서부터 아카이브에 도서관의 서적을 저장하기 시작하여 2129년까지 계속하였으나, 츠쿠바시에 핵공격이 가해지면서 자신과 같이 자주기능, 자율섭취기능을 가진 단말기만 보존되었다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