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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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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대충 이런 소리를 한 사람들이다

근데 영향력은 좆도 없는데 이들은 대부분 낙향한 사람들이다

지금으로 치면 국회의원 총선에서 좆털리고 고향으로 내려와서

국가를 바꿀려면 이러이러 해야합니다 !하면서 연설하던 사람들이니 당연히 씨알도 안 먹힌다

그 당시로 봐서는 정상적인 소리 같지만 다른나라와 비교해보면 글쎄...

근데 도로도 엉망이고 화폐 유통도 이상했던 조선에선 저게 최선이었던거 같다

심지어 수레도 안 쓰는 나라가 조선이었으니

대표적으로 박제가 , 정약용 , 박지원 등이 있다

실학자들이 실질적으로 조선사회를 변화시키지는 못했고, 이들에 대해서도 결국 성리학적 이념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다.

그래도 당시 시대상을 고려하면 민중의 삶을 개선시키고, 국력을 신장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좀 더 실천적인 학문의 필요성을 느낀 이들이며, 동시대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훨씬 개방적이고 깨어있던 사람들이었던 것도 분명하다.

그 때까지도 나라 씹창되는지 인식도 못하고 공자왈 맹자왈 하던 애들보다는 훠얼씬 더 나은 사람들이었다.

솔직히 유교 예의 운운하는 선비들이 성리학같은 사이비 종교보다 실학에 좀 더 관심을 뒀으면 조선이 달라졌을 수도 있었을텐데 아쉬운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