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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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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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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DS 심시티 : 나만의 도시 심시티 빌드잇

태초에 호랑이 담배피던 1989년 시절. 매킨토시 컴터용 헬기 께임을 만들어 팔던 윌 라이트란 프로그래머가 있었다. 그런데 하라는 헬기로 이거저거 뿌시는 거 보다 맵에디터가 더 재밌었던 바람에 그 맵에디터를 기반으로 게임을 만드니 이것이 바로 기념비적인 심시티 1탄이 되시겠다. 그리고 그 헬기 게임은 심콥터로 따로 나오게 되었다.

주상공 3종 공간은 무조건 3X3으로 고정된 덩어리로 건설되며 주거에 개독이 들어서서 교회가 되면 그땅은 주거로 취급도 안한다. 지하철도 없다. 재앙으로 고질라가 나온다.

재앙을 일으키면 퀘! 코아아아아아아! 하는 좆같은 소리가 영광스런 피시 스피커에서 뿜어져나온다.

1년뒤 심시티에 삘받음+가능성을 엿본 거장 시드마이어가 레일로드 타이쿤을 만들었다. 한마디로 오늘날 존재하는 모든 컨스트럭션, 메니지먼트 시뮬레이션 게임의 할배 쯤 되는 그런 포지션을 가진 엄청난 게임 이었으며 이로서 3대 거장 게임디자이너중 한명이 되었다. (그리고 나머지는 당근 시드 마이어지 한명은 누구더라? 피터 몰리뉴? 아 몰랑 추가바람) 그리고 4년뒤 시드마이어가 설립한 마이크로 프로즈사 소속의 크리스 소이어가 내놓은것이 바로 TT와 TTD 그리고 5년뒤에 나오는게 RCT다. 그리고 말나온김에 그 시드마이어는 문명을 만든다. 히-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