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아리엘 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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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시다.


스타크래프트2에 나오는 여자 과학자. 성우는 갓난아기 전문 성우인 여민정이다.

아빠가 만들어준 아그리아 시골을 다스리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자기가 촌장으로 있던 아그리아 시골에 저그떼가 쳐들어왔다.

다급해진 아리엘 핸슨은 여기저기에 마구 구조신호를 보냈으나 테란 자치령은 '어디서 개가 짖나'로 일관했다.

세금을 존나게 뜯어쳐먹는 것도 모잘라 마을 주민 중 남자는 20살만 넘어가면 제꺼덕 징병해가는 등[1] 폭정을 일삼던 자치령이 저그로부터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금품갈취와 인력납치를 일삼았지만

정작 진짜 저그가 쳐들어오자 모르쇠로 일관했다.

결국 아리엘 핸슨은 여기저기 마구 구조신호를 보냈고 거기에 가장 먼저 응답한 사람이 다름아닌 짐 레이너였다.

이에 레이너 특공대는 아그리아 시골을 구출하러 갔다.

짐 레이너는 아그리아 시골 난민들을 전부 구출해다가 새로운 시골인 헤이븐으로 이주시켜줬다.

이 과정에서 오염을 막기 위해 헤이븐에 열광선을 발사하려던 셀렌디스와 싸우기도 했으나 물리쳤다.

아리엘 핸슨은 헤이븐에서 살게 되자 짐 레이너를 꼬셔서 같이 살자고 졸라댔다.

사실 아리엘 핸슨은 짐 레이너와 결혼이 하고 싶었던 것이다.

이에 짐 레이너는 정중하게 거절하면서

저같은 놈은 평생 이렇게밖에 못삽니다.

라고 말하며 떠나갔다.

이후 헤이븐의 촌장이 되어 시골 주민들을 알콩달콩하게 잘 다스리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기타[편집]

키는 별로 크지 않다. 얘 키가 12cm만 더 컸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히페리온에서 지낼 때는 부업으로 이곤 스텟먼의 스승 노릇을 했다.

헤이븐에 정착한 이후에는 캠페인에서 영원히 만나지 않는다.

얘 관련 캠페인을 할 때 화염방사병, 화염차, 바이킹을 제공하지만 공성전차, 코브라, 밴시, 전투순양함을 끌고 와서 깨면 아주 어려움조차 좆밥이 된다.

ㄴ??아주어려움은 원래 좆밥이다 허접아

협동전에 나와봤자 존나 후질거 같다. 화염차 해병 화염방사병 바이킹 죄다 후잡한 유닛들 뿐이다.

이런 아리엘 핸슨이 하도 불쌍해서 대피 캠페인에서는 코브라와 골리앗을 선보였고 재앙 캠페인에서는 공성전차와 밴시를 선보였으며 안식처 헤이븐 캠페인에서는 전투순양함과 과학선을 선보였다.

이러니까 핸슨양이 눈이 휘둥그래졌다. 자가용으로 쓰라고 코브라 한 대 주니까 좋아서 죽더라.

협동전 죽음의밤 미션에서 나올뻔했는데 결국 시공에서 모랄레스가 자리를 뺏었다.


  1. 징병 방법이 존나 골때리는데 애꿎은 사람에게 반역 혐의를 뒤집어씌운 후 잡아다가 "너 총살당할래 군복무할래?"이지랄을 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