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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선 : 현재 해체된 레이블

2006년 다이나믹 듀오개코최자가 세운 레이블.

2006년 다이나믹 듀오가 갑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되자 스스로 차린 회사로 3집 Enlightened 부터 아메바컬쳐 명의로 앨범을 내기 시작했다.

배출한 인재들만 해도 슈프림팀, 리듬파워, 프라이머리, 자이언티, 크러쉬가 있을 정도로 2000년대 중후반~2010년대 초중반 국힙의 대중화와 인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이센스의 마약 사건과 컨트롤 디스전에서 이센스의 다듀 디스로 인해 회사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먹고 쌈디, 자이언티, 크러쉬, 프라이머리, 리듬파워가 차례로 나가면서 현재 아메바컬쳐의 모습은 당시 전성기 시절때의 모습은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도 이센스를 제외하면 나머지 멤버들과는 사이가 좋은 듯.

그리고 2020년대 기점으로 새로운 멤버들을 많이 영입하고 2020년 합류한 따마의 1집이 한국대중음악상 2022에서‘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을 받으면서 이미지를 많이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