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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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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감 포착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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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앙!!! 훗. 뇌를 이동시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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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응딩이를 깔 인기도 없는 머한민국 힙찔이들처럼 디스하지 맙시다.
그런 놈들은 동사자리가 아닌 지들 이름 앞에 디스(Dis-)를 붙여야만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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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사운드 = 붓다 베이비

MC 스나이퍼가 이끈 회사의 명칭.

배치기, 아웃사이더, 일리닛, 키네틱 플로우, 룸나인, L.E.O, 케이케이 등의 라인업을 갖추고 무브먼트 크루와 함께 한국 힙합계에 크게 한 획을 그었다.

본의 아니게 대량의 힙찔이들을 양성해내기도 했다. 특히 김저격과 아웃사이더를 보고 모여든 초중고딩들이 훗날의 힙찔이가 되었다. 힙찔이들은 아웃사이더의 빠른 랩핑을 보고

아! 빨리 말하기만 하면 랩을 잘 하는 것처럼 보이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구름 같이 노래방에 몰려가 외톨이, 주인공 등을 미친듯이 불러댔다. 대개는 존나 못부른다.

스사 공식 홈페이지에는 자게 비슷한 게시판이 있었는데 많은 내용의 글들은 힙찔이들의 자기자랑으로 가득 차 있었다. 저 1초에 몇 음절 내뱉을 수 있는데 이 정도면 회사에서 뽑아줘도 되지 않나요? 이런 식. 스사 입장에선 독특한 플로우를 갖춘 사람이 필요한데 몰려드는 놈들이라곤 저런 놈들 뿐이니.

버벌진트를 필두로 한 오버클래스 멤버들이 음악성과 랩 스킬이 트렌디하지 못하고 구리다고 까면서 오버클래스빠 vs 스나이퍼사운드빠 대결 구도가 형성되기도 했다. 스나이퍼사운드에선 VJ의 찌질함과 가사 수준을 내세우면서 대응했다.

ㄴ 정작 오버클래스에도 노도, 스테디 비, 웜맨같은 폐급들이 있었다.

또한 다른 힙합 레이블 멤버들과 교류가 많이 없었던 것도 단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스나이퍼사운드 컴필 앨범인 One Nation에선 이례적으로 타 레이블 멤버들을 대거 영입하여 앨범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교류가 많았던 타 레이블 멤버는 화나.

하지만 왕년에 그렇게 날렸던 스사도 키네틱 플로우[1], 배치기, L.E.O, 일리닛, 아웃사이더 등이 다 나가면서 그 명성을 잃어버리게 된다. 사실 스사 멤버들은 김저격의 이름으로 묶인 사람들이지만 각각 살펴보면 음악 지향성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사는 이고밤 같은 신입 멤버와 취랩의 활동으로 어떻게든 해보려 하지만 예전처럼 잘 되지는 않았다. 심지어 이고밤도 불화가 터지면서 스사를 나가버렸다.

스나이퍼 사운드가 회생 불가의 상태에 빠진 후부터, 힙찔이의 계보는 스사를 벗어나 일리네어로 옮겨가게 되지만 여하튼 당시 힙찔이였던 사람들은 아직도 스사를 잊지 않고 있다.

현재는 스나이퍼가 B-Kite란 신생 레이블에 집중하면서 이름만 남은 상태.

소속 아티스트[편집]

과거 소속[편집]

스나이퍼사운드와 교류가 있었던 사람들[편집]

  • 비프리 - 과거 스나이퍼사운드 출신인 L.E.O가 이끌던 도깨비즈 크루 출신으로, 스나이퍼사운드 컴필앨범인 One Nation의 True Story에 피쳐링했다.
  • 베이식
  • 산이 - 아웃사이더의 곡에 주로 피쳐링했다. 그 외 일리닛의 1집에도 피쳐링했다.
  • 테이크원 - 쇼미1에서 프로듀서였던 스나이퍼와 호흡을 맞췄고 MC 스나이퍼의 -1집 '40'의 수록곡 이솝우화에 피쳐링했다.
  • QM - MC 스나이퍼의 -1집 '40'의 수록곡 who's got the money에 피쳐링했다.

각주

  1. 키네틱이 나가고 아웃사이더가 영입되었었다. 근데 아싸도 결국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