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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 드라큘라 서클 오브 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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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무허가 부실공사 건축물 시리즈파일:악마성 로고.gif
본편(클래식바니아) 거치형 악마성 드라큘라(패미컴,슈퍼패미컴,X68000,아케이드)/드라큘라 2 저주의 봉인/악마성 전설/X 피의 윤회/뱀파이어 킬러/XX
휴대용 드라큘라 전설/드라큘라 전설 2
본편(메트로바니아) 거치형 월하의 야상곡/캐슬배니아(PS2)/어둠의 저주
휴대용 창월의 십자가/갤러리 오브 라비린스/빼앗긴 각인
외전 악마성 스페셜 나는 드라큘라 군/칠흑의 전주곡/묵시록/묵시록 코넬의 전설/서클 오브 더 문/하모니 오브 디스페어/저지먼트/악마성 드라큘라 아케이드
연대기 악마성 드라큘라 연대기/X 크로니클/드라큘라 전설 ReBirth
로드 오브 섀도우 로드 오브 섀도우/미러 오브 페이트/로드 오브 섀도우 2


악마성 드라큐라 시리즈의 작품중 하나.

GBA 캐슬배니아 세개중에서도 가장 처음에 나온 게임이다.

주인공은 네이산 그레이브스로 무기로 채찍을 쓰지만 왠 벨몬드도 아닌 듣보잡 새끼다.

게임 시작하기전 스토리[편집]

주인공인 네이산 그레이브스와 사형인 휴 볼드윈과 휴 볼드윈의 아버지이자 주인공의 스승 모리스 볼드윈이 부활한 드라큘라 족칠려고 악마성에 들어갔다가,

스승은 인질로 잡히고, 휴 볼드윈과 네이산 그레이브스는 악마성 밑바닥으로 떨어져 버리고 휴 볼드윈과 네이산 그레이브스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길을 찾으러 가는것으로 게임이 시작된다.

시스템[편집]

DSS랍시고 2벌의 카드를 가지고 짬뽕해서 특수기로 쓰게 해놓았다. 이에따라 평타가 바뀌거나 배리어를 깔고다니거나 하는식으로 논다. 향후 창월등에서 나오는 소울 시스템의 원조로 보인다.

서브웨폰은 이 시스템과 다르게 그대로 있다. 단, 서브웨폰은 악마성시리즈의 전통인 하트탄창을쓰고 MP의 개념이 추가되어 DSS에 쓰인다.

난이도[편집]

난이도는 고전 악마성을 제외한 메트로배니아들중에서는 독보적으로 제일 어렵다.

잡몹들은 걍 뒤지라는 식으로 사람 야마돌게 몹배치가 되있으며, 보스들 공격력은 캐릭터를 찢어버릴 정도로 존나게 세다.

거기에 이 게임은 상점이 없다. 즉, 포션을 사는게 불가능하고 몬스터들 잡아서 포션을 얻는 노가다를 뛰어야한다. 물론 포션이 뜨는건 확률인데다가 회복량도 졸라 창렬이다. 20이 뭐냐 20이.

그리고 대체로 메트로배니아들은 세이브 포인트가 보스 바로 앞인게 거의 대부분인데 이 서클 오브 더 문은 세이브 포인트와 보스 룸이 대부분 멀다.

설령 가깝다 하더라도 보스방 앞에 존나 센 네임드급 잡몹이 있어서 그냥 지나가는것도 힘들다.

이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보스는 드래곤 좀비라는 씨발련이다.

드래곤 좀비는 존나 긴 모가지를 자유자재로 쳐 움직이는 새끼인데, 이 모가지를 막 휘두르거나 대가리로 벽을 존나 세게쳐서 천장에서 돌 파편을 떨구거나 존나게 빠른 파이어볼 한개를 조준해서 쏘거나 5도 각도마다 파이어볼을 90도까지 위 아래로 쏴댄다.

거기에 젤 좆같은점은 이 새끼 "두마리다."

양 옆으로 두마리가 한쪽은 돌 파편 떨구고 한쪽은 파이어볼 쏘거나 한쪽은 존나 빠른 파이어볼 쏘려고 간보고 한쪽은 머리 이리저리 휘두르는거 피하는게 서커스 원숭이새끼 재주넘기 마냥 존나게 정신 없고, 존나게 힘들다.

아 그리고 데미지 박히는건 대가리뿐이다. 몸통이나 모가지 때려봐야 허공에 좆질하는 격이니 괜한 뻘짓하지마라.

한마리 먼저 죽이면 거의 깬거라 볼수 있다. 나머지 한마리 잡는건 의외로 쉬우니

물론 한마리 죽이고 나머지 한마리한테 죽어서 다시 도전하면 처음부터 다시 두마리 잡아야 하니, 방심은 금물이다.

여담[편집]

이게임의 최종보스 드라큘라는 외전격 스토리의 드라큘라 주제에 이때까지 나온 메트로배니아 드라큘라들중에서도 가장 어렵다.

거기에 2페이즈인 괴물 형태가 씹간지다. 악마성 드라큘라 XX의 데빌팬티맨이나 피의 윤회의 날개 퇴화중인 병신같은 박쥐맨따위랑은 차원이 다르다.

서브웨폰 중에 십자가가 존나게 존나 세다. 하트탄약 6발먹는 창렬이라는것만 빼면 좋다.

어쨌든 이 게임이 어렵긴 하지만 깨지 말란 수준인것도 아니고, 메트로배니아들 중에서도 상당히 명작중 하나다.

나머지 GBA 두 캐슬배니아는 하나는 개좆망에 좆노잼이고, 또하나는 꿀잼이긴 하지만 좀 쉬운감이 있다.

본가인 일본에서는 서클 오브 더 문이 나름 잘 팔렸지만, 서양에서는 그 월하의 야상곡 수준으로 잘팔려서 그야말로 세기의 명작 취급을 받는다.

만약 이 글을 보는 니가 메트로배니아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이걸 안해봤으면 이딴 똥글 당장 끄고 지금당장이라도 하러가라.